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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연꽃은 후산지가 제일

오늘 경산 투어는 망했다

그래도 영영 망치는 일이 없길 바라며 마지막 들린곳은 경산 남매지

우선 남재지에서는 어린 아이들의 물놀이 장면을 찍을수가 있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사진이 하나 없다는거 ㅎ ㅎ ㅎ

일단 카메라를 들고 남매지 주변을 돌아 다녀 본다 뭐 찍을만한개 없나 하고



남매지 주변 넓은 호수와 그위로 맑은 하늘이 참 좋다 싶다

이런 연꽃도 하나 피어 잇다


오잉 !~ 한참을 보다보니 연잎파리에 앉아있는 저게 뭔가? 자세히 보니 자라일쎄 자라의 모습을 한컷 찍어본다






이곳엔 수련이 바로 경산 시청 뒷편에 수련이 핀곳에서 수련 꽃을 만날수 잇었다









그래도 남매지에는 몇컷 찍을만한 것이 잇었다 제대로 찍질 못해서 이 모양이지 자연이 너무 좋다

이곳에서 안심 습지로 가고 싶었지만 집으로 돌아 가는게 좋겠다 싶어 집으로 GO GO

오늘 마음 먹고 경산 까지 나드리를 했지만 오늘 촬영 은 형편 없었다







해바라기는 해바라기 인데 씨방은 어딜 갔누?

이곳의 해바라기는 참 이상 하게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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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핀 능소화가 너무 멋져 자연적 능소화에게 카메라를 들이 댄다

능소화의 매력에 끌려 어쩔지 못하고 사진을 한컷 찍어야만 걸음을 옮길수 있을려나보다






























참 너른 들판에 연꽃을 재배한다

대구가 연의 고장이라더니

전국에서 재산되는 연 농사의 수많은 부분이 대구에서 재배되고 생산 된다는 이야기가 있듯

대구는 연의 고장이 맞는가 보다




















금강동 연꽃 단지가 엄청 크다

연꽃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많지만

연꽃이 화려 하진 않다

많은 연꽃 단지를 가 보았지만 수익을 위해 연 농사를 짓는 곳에는 연꽃이 참으로 볼품 없다는 것을 한번더 실감 한다.





































ㅁ성산이씨 집성촌인 한개마을은 지금부터 500여년전 시조로부터 15세손이며 진주목사를 지낸
이우가 정착하여 터를 잡은 후 이어져 오고 있는 마을로

한개라는 지명은 크다는 뜻의 "한"과 나루라는 의미의 "개"가 합쳐진 말로서

예전에 이 마을에 있었던 나루이름이 한개 나루였다는데서 유래하였다.

 

ㅁ한개마을에는 사도세자의 호위 무관이던 훈련원 주부 이석문이 터를 잡은 곳으로서,
사도세자 참사후, 영조50년(1774년) 세자를 사모하여 사립문을 북쪽으로 내고

평생을 은거한 충절이 깃든 북비고택을 위시한 여러채의 지정 문화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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