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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구절초 밭에 아침햇살 비추어 햇살이 나무사이를 비집고 내리 비친다.
이런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 많은 사진가들이 삼각대를 드리우고 구절초를 담아낸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사진 찍는 사람들이 참 부지런 타 싶으다
사진가들은 좋은 사진 한장 남기려 천리길도 마다 않고 온밤을 꼬박 새우기도 하지만
기상과 기후 온도 바람빛 이런 것들이 모두 맞아야 좋은 작품 하나 건질 수 있다.
그렇지만 작품을 보는 이들은 그런 수고와 노고를 아지 못하는 듯 하다
야 ! 좋다 한마디면 모든게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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