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성산이씨 집성촌인 한개마을은 지금부터 500여년전 시조로부터 15세손이며 진주목사를 지낸
이우가 정착하여 터를 잡은 후 이어져 오고 있는 마을로
한개라는 지명은 크다는 뜻의 "한"과 나루라는 의미의 "개"가 합쳐진 말로서
예전에 이 마을에 있었던 나루이름이 한개 나루였다는데서 유래하였다.
ㅁ한개마을에는 사도세자의 호위 무관이던 훈련원 주부 이석문이 터를 잡은 곳으로서,
사도세자 참사후, 영조50년(1774년) 세자를 사모하여 사립문을 북쪽으로 내고
평생을 은거한 충절이 깃든 북비고택을 위시한 여러채의 지정 문화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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