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미(人間美)

 
 

꽃에 꿀이 없으면 벌이 찾아오지 않는 것처럼 사람에게 따뜻함이 없으면 사람이 찾아오지 않게 됩니다.

꽃에 향기가 없으면 나비가 날아들지 않는 것처럼 사람에게 사랑이 없으면 머물러 있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꽃이 시들어 버리면 벌과 나비가 떠나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이 적막하면 사람이 떠나가게 됩니다.

항상 시들지 않고 꿀이 듬뿍 고여있고 향기나는 꽃처럼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뜨리지 않습니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돕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말입니다.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한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긴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택시 놓치면 다음 차를 기다릴 수 있지만 사람 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 프란시스코 교황 -

 

지혜(智慧)와 유머(Humor)

 
 

​어떤 사람이 생선 가게에서  조기를 사기 위해 싱싱한 것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조기 한마리를 들고 냄새를 맡자, 이를 본 생선가게 주인이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니, 왜 멀쩡한 생선을 가지고 냄새를 맡고 야단이오?"

​그러자 그 사람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냄새를 맡은 것이 아니라 궛속말로 바다 소식을 좀 물어봤을 뿐이오!"

그러자 주인도 호기심이 생겨서 물었습니다.

"그래 조기가 뭐라고 말합디까?"

​그때 이 사람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조기가 바다를 떠난지 벌써 일주일이 넘어서 최근 바다 소식은 통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이것이야 말로 멋진 지혜와 유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조기가 바다를 떠난지 이미 오래되어 싱싱하지 않다고 면전에서 쏘아붙이지 않고

우회하며 정곡을 찌르는 이런 재치와 유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유머와 재치가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평상시에 많은 언어의 훈련도 함께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방송국에 출연한 92세된 할머니께 아나운서가 묻는 말에 익살과 재치 넘치는 할머니의 멋진 대답입니다.

​''할머니, 금년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 제조 일자가 좀 오래 됐지''

​''할머니,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아이구, 이제 유통기한이 거의 다 돼어간다네.''

​''할머니, 혹시 주민증 가지고 계시면 한 번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에구, 주민증을 어디다 뒀나? 통 기억이 안나. 대신 골다공증은 있는디 보여줘?''

''할머니, 할아버지는 계세요?''

''에휴, 재작년에 뒷산에 자러 간다고 가더니만 아직도 안 일어나는구먼 그려.''

​''할머니, 그럼 할아버지 어서 깨우셔야지요!''

''아녀, 나도 인자 빨리 같이 자러 가야제. ​그 영감은 내가 70년 넘게 데리고 살아봤는디 너무 오래 혼자 두면 틀림없이 바람나.''

그렇습니다. ​우리는 산같이, 물같이, 바람같이 살아오신 할머니의 멋진 삶을 읽을 수 있습니다.

​용감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했고,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미움을 사랑으로 되돌려 보낼 줄 아는 도량이 넉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부패되는 인간이 있는가 하면 세월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고 말합니다.​

자기를 썩게 만드는 일도 본인의 선택과 의지에 달렸고 자기를 잘 익게 만드는 일도 본인의 선택과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임을 유념해야 할 것이고 항상 좋은 선택으로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면 좋겠습니다.

대인관계 속에서 서로 긴장하고 날카로워질 때, ​이런 지혜와 재치 유머와 여유로 날마다 순간순간 기쁨과 감격이 충만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자식은 노후보험이 아닙니다

 

 

서양인들이 그토록 부러워하던 우리나라의 미풍양속인 효(孝)가 사라지고 있다.

이 오래된 전통문화가 꺼져가는 화롯불 지경이 되어 말 그대로 풍전등화의 위기다.

젊은 세대는 부모를 모실 생각은 하지 않으면서 급하면 부모의 재산을 자기 예금통장인양 꺼내 쓸려고 한다.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고 부모는 눈물을 머금고 자기의 노후를 포기하면서 자녀를 도와준다.

이런 불공정한 일이 어디 또 있겠는가.

이는 피(血)를 나눈 사이기 때문이고 한국인의 특질인 정(情) 때문이다.

영어에는 정이란 단어가 없다.

그런데 자녀들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면 자기가 원해서 세상에 태어난 것이 아니고,

부모가 자기들 좋아서 나를 만든 것이니까 끝까지 애프터를 해 주어야 마땅하지 않느냐는 망발을 할 수도 있다.

이런 막말을 하는 패륜아는 없겠지만 있을 수도 있다.

이렇게 따지고 나오면 분통이 화산같이 터져 나오겠지만 매로 다스릴 수도 없다.

뉴스에 스마트폰 게임을 한다고 어머니가 9살 먹은 아들을 때리자 꼬마가 어머니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이런 일이 있었으면 말세라고 난리가 났을텐데 이제는그저 그러려느니 하고 혀만 차고 지나간다.

아마도 그 어린이는 격리를 당하지 않고 여전히 학교에 다닐 것이다.

오히려 여론은 양비론(兩非論)으로 양쪽 모두 잘못이 있다고 넘어가고 있다.

60. 70. 80세대는 가족관계로만 보면 가장 불운한 세대다.

정성을 다하여 부모께 효도하였는데 자식한테는 효도를 받지 못하는 마지막 세대이고,

가족 먹여 살리느라고 뼈빠지게 일하다가 은퇴하여 노후를 좀 즐기려고 했더니 마누라한테 벌벌 기는 불쌍한 세대가 되었다.

은퇴자 중 마누라한테 떵떵거리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마도 수십억 재산가나 되면 몰라도 지금은 여성전성시대이고 젊은 부부들도 여성이 가정을 지배한다.

농경사회에선 환갑잔치를 기점으로 하여 곳간 열쇠와 농사짓는 일은 자식에게 물려주고 편안히 노후를 즐겼다.

그러던 것이 사회가 산업화하면서 자녀들이 부모 품을 떠나 도시로 진출함에 따라 부자관계는 자연히 소원하게 되었고,

교육받은 여성이 많아짐에따라 며느리는 시부모 모시기를 꺼려하기 시작했고 이것은 서구사회에도 미찬가지 과정을 거쳤다.

영어에도 효도(孝道)라는 단어(filial duty)가 있으며 패륜아(悖倫兒)란 단어(an immoral person)도 있다.

다만 서구는 우리보다 앞서 19세기에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농경사회가 붕괴되어 자연히 효도란 풍습이 사라졌던 것이다.

그래서 서양은 부모세대가 일찍이 노후대책을 마련하기 시작했고 이를 위해 자녀는 자생력을 키우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하게 되었다.

미국의 경우 부유층이 아니면 자녀는 학자금 대출을 받아 대학등록금을 내고 취직하면 월급으로 대출금을 갚아나간다.

부모는 연금으로 노후를 보낸다.

10여년 전만 해도 연금으로 노후생활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물가가 많이 올라

돈의 값어치가 옛날만 못하여 연금생활자도 허리를 졸라메야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공무원, 교수, 교사 등 교직원, 영관급 이상 군인들은 연금이 3~4백만원으로 노후를 지내는데 지장이 없으나

일반 봉급생활자들은 연금이 1백만원 이내에 불과하여 그것으로는 생활할 수는 없다.

헌데, 엎친데 덮치는 격으로 사업하는 자녀는 심지어 사위까지도 은행대출 받는다고 집을 담보로 내놓으라고 욱박지른다.

집은 노후생활의 마지막 보루고 집이라도 있으면 주택연금을 받아 그런대로 살 수 있다.

그런데 자녀 회사가 부도라도 나면 정말 개털이 되고다 늙어 잠잘 방하나 없어 동가숙 서가숙하게 된다.

우리 초등학교 때 국어책의 '할미꽃'이라는 동화를 기억하는 분이 있으리라.

큰 딸, 두째 딸 집에서 쫓겨나 세째 딸 집으로 가다가 세째 딸의 집이 보이는 고갯길에서 지쳐 죽고 말아 그곳에 할미꽃이 피었다는 슬픈 얘기다.

세익스피어의 '리어 왕'도 딸 셋에게 배신을 당한다는 똑같은 스토리이다.

자녀는 원하는 만큼 교육을 시키고, 결혼을 시키고, 전세를 얻어주고, 능력이 있으면 집도 사주면 그것으로 부모의 의무는 끝난 것이다.

부모는 자식의 예금통장이 아니고 딸이나 며느리의 도우미가 아니다.

손주는 당연히 애 엄마가 키워야지 손주 키우느라 팔에 관절염이 걸리거나 동창모임에도 못 나가고,

노후를 완전히 노력봉사로 그 황금같은 시기를 놓쳐서는 않된다.

친구들은 경치 좋은 교외로 밥 먹으러 다니고 일년에 한 두번은 해외여행도 다니는데 힘이 다 빠지고 나서 생각하면 땅을 칠 노릇이다.

딸이나 며느리가 직장에 다니면 유아원에 넣든지 말든지 하라고 딱 잘라 거절해야 한다.

내 인생이 중요한 것이며 더 이상 희생하는 사람은 바보다.

이 만큼 힘들게 인생항로의 파도를 헤쳐왔으면 이제는 내 인생을 즐길 권리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광의로 해석하면 헌법이 보장하는 "행복추구권"이다.

 

노년은 더 이상 '가시나무새'가 되어서는 않 된다.

이제 자식들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하고 자식의 '멍에'에서 벗어나야 하며 이제 자식은 남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집 담보를 요청해도 매정하게 거절하고 손주 봐 달라고 해도 갖은 핑계를 대고 피해야 한다.

돌봐 주었댔자 밑져야 본전이고 혹여 탈이라도 나면 모두 뒤집어 쓴다.

있는 재산 아끼지 말고 마음껏 노후를 즐기다가 가야 한다.

보유하고 있는 집도 역모기지(주택연금)를 이용하여 남은 인생을 의미있고 가치있는 데에 써야 한다.

여행을 좋아하면 세계일주 크르즈를 타 보던지 사회봉사에 관심이 있다면 불우이웃을 위한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자식에게 상속을 해 줄 생각은 버려야 하며 이것이 자녀들의 자생력을 키워 이 세상을 더 건강하게 살도록 해주는 것이다.

21세기는 21세기에 맞는 삶의 방식에 따라야 하고 이제는 삶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상속은 예로부터 '상속자의 삶'을 망친 경우가 너무나 많다.

자식들에게 상속의 기대감을 포기하도록 기회있는대로 주입시켜야 한다.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속담에 틀린 말이 하나도 없으며 이제는 자식은 애물단지가 되었다.

물론 예외없는 법칙없다고 자식 둔 맛에 사는 사람도 많고 자식 덕에 노후를 편안히 즐기는 사람도 많다.

더구나 옛날에는 출가외인이라고 말 그대로 남이었던 딸이 얼마나 효도를 많이 하는가?

딸이 최고인 시대가 왔고 이렇게 세상은 돌고 돌지만 딸 신세지면 사위한테 구박 받으니까 이것도 조심해야 한다.

미국은 장모와 사위 사이가 우리나라 고부관계처럼 나쁘고 우리나라는 미국을 따라가며 곧 우리나라도 사위와의 갈등이 불거질 것이다.

어쨋든 자식에게 기대지 말고 독립해야 하며 자식은 이제 남이다.

재산 안주면 맞아 죽고, 반만 주면 졸려 죽고, 다 주면 굶어 죽는다.

 

자는 듯

산마루에

어깨를 걸쳐놓고

한 생각

베고 누워

풍경소리 듣는 한낮

뭇 새의

울음소리도

잠시 물러 앉는다

몇 생을

되돌아 와

이 소리 또 듣는가

시름을

풀고나면

어둔 꿈 깨이려나

일주문

문턱을 넘는

무랑겁 저, 풍경소리

잠들면

또 그소리

심연에 돌 던지고

골 깊은

파문헤쳐

언덕에 다다르면

이 졸음

끝인가 놀라

돌아눕다 눈 뜬다.

신완묵/산사의 풍경소리

 

아름다운 만남과 소중한 인연

 

여자는 민낯으로도 만날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되고,

 

남자는 지갑 없이도 만날 수 있는

 

여자를 만나야 된다.

 

 

여자의 지조(志操)

 

남자가 빈털터리가 되었을 때 드러나고,

 

남자의 지조(志操)

 

그가 모든 것을 다 가졌을 때 드러난다.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절친한 것도 아니고,

 

자주 못 만난다고 소원한 것도 아니다.

 

 

말이 많다고 다정(多情)한 것도 아니고,

 

말이 없다고 무심(無心)한 것도 아니다.

 

 

겉 보다 속이 중요(重要)하다.

 

장점(長點)을 보고 반했으면

 

단점(短點)을 보고 돌아서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최고의 자산(資産)

 

좋은 사람과의 관계(關係)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합니다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습니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고

 

우리 모두는 서로를 돕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말입니다.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 메시지를 보내주는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긴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

 

 

택시 하나를 놓치면

 

다음 차를 기다릴 수 있지만

 

사람 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언제나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답니다.

 

 

어차피 한번 맺어진 인연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하고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인연과 인연으로 더불어 사는 것이므로

 

우리의 인연을 고이 간직하고

 

오늘도 밝은 미소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원각도량하처(圓覺度量何處)

 

해인사 장경판전 주련에

이런 좋은 글이 있습니다.

“원각도량하처(圓覺度量何處)”

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깨달음의 도량

즉 행복한 세상은 어디인가?”

라는 뜻이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맞은 편 기둥에 새겨져 있다.

“현금생사즉시

(現今生死卽時)”

“지금 생사가 있는 이곳

당신이 발딛고 있는 이곳이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라는 뜻이다.

삶의 모든 순간이 첫 순간이고

마지막 순간이며

유일한 순간이다.

지금 이 순간은 영원할 수 있지만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순간이다.

평생 일만하고 사는

바보들이 놓치고 사는 것이

지금(present)이다.

매 순간을 생애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라.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내일 일을 오늘 걱정하지 말라.

"어제의 비로 오늘의 옷을

적시지 말고

내일의 비를 위해

오늘의 우산을 펴지 마라.''

중국인들이 애용하는

상용구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昨天的太阳晒不干今天的衣裳

今晚的月光照不亮昨晚的身影."

"어제의 태양으로

오늘의 옷을 말릴 수 없고

오늘 밤 달빛으로

어젯밤 그림자를 비출 수 없다."

느낌이 오시나요?

지금에 충실한 오늘이

더욱 중요합니다.

지금 현재 후회 없는 삶을!

편안한 하루되세요.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은 어디에서 올까요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한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기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행복하고 싶다면 내가 갖고 있는 것들과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남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길 기다리지 말고,
나 스스로 행복을 느끼고 행복을 만들어 가면,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널리 퍼뜨리는 것이다.

행복의 씨앗을 내 스스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이란 향수와 같다고 말한다.
자신에게 먼저 뿌리지 않고서는
남에게 향기를 줄 수 없다.

그리고,
멋진 사람보다는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멋진 사람은 눈을 즐겁게 하나,
따뜻한 사람은 마음을 데워 준다.

잘난 사람보다는 진실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잘난 사람은 피하고 싶지만,
진실한 사람은 곁에 두고 싶다.

대단한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이 되야 한다.
대단한 사람은 부담을 주지만,
좋은 사람은 행복을 준다.

-인생을 바꾸는 명언에서-

>글출처:카스-꽃편지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