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병원 진료가 있는 날

병원을 찾아 수술 결과를 진료 받았다.

조직검사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단다 이제 완치 되었으니 샤워를 해도 좋다

하지만 목욕을 하는것은 일주일 뒤에 가능 하단다.

수술부위를 처치하고 보험회사에 제출할 서류를 떼어 어머님에게 달려 갔다

행여나 어머님이 걱정을 하실까 완치 되었음을 알려 드리고

어머님의 집을 나서 집으로 오던 중 마땅히 갈곳이 없는듯 하여

대구 사격장으로 달려가 사격장의 가을을 담아 보기로 하였다

대구 사격장에는 은행 나무 잎이 우수수 떨어진다.

어느 곳이던 이 가을의 빛은 아름 답기가 한량 없다.

가을의 풍경을 담아 본다

















영덕 노물리 밤

바다에서 별들의 반짝임을 쫒아 카메라의 렌즈를 맞추고

밤하늘의 별들의 반짝임을 찍어본다.







별들이 참 박게 빛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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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노물리에 열사공 회원들과 사진촬영 수업

달빛 밝은 보름날  전후 하여 10월24일 7시 대구 스타디움에서 7시 만나

영덕 노물리로 향했다

가는 도중 카메라 화이트 발란스 수동 셋팅에 대해 배웠다

그리고 노물리에 도착 하여 바다의 파도와 몽돌을 찍어 보았다.

야간 촬영은 이제 그리 어렵지 않다

몇번 찍어보니 이제 감이 잡힌다

문제는 야간 촛점을 잡는 방법이다.

원거리에 있는 피사체에 대해서는 무한대에 놓으면 되지만

일일히 거리를 측정하여 거리계에 맞춰 촛점을 맞추는 것이 그리 쉽지만 않은터

촛점 조절링을 돌려 가장 선명한 부분을 지날 때 반짝 하는 순간을 잡아야 한다는데

반짝 한다는 순간이 포착이 안된다.

어찌 되었거나 몇장의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촛점이 나간 사진을 여러 장 얻었고 다 지워 버렸다.

촛점 잡는게 쉬우면서도 어렵다고 생각 된다.

달리 방법이 없다 많이 찍어 보는수 밖에 그러면 어느틈엔가 그런 방법들이 자연적 터득하게 될 것 같다.



































휘영청 밝은 달밤 바닷가에서



달 밝은 밤에 몽돌을 찍는다.

부딪히는 파도는 포말로 부서지고

돌 들의 영롱한빛은 반짝임을 더 한다

물결의 흐름은 구름인냥 넘실거리고

휘영청 밝은 달 아래서 돌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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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랑 결혼 식에 갔다

응준이 결혼 식 이란다.

응준이는 이재용 치과의사의 아들이다

예전 집안의 통장이란 통장은 모두 들고 은행으로 가서 돈을 달라고 졸라 대던 꼬마 응준이가

35살의 청년으로 변모하여 신부를 맞이 한 단다.

응준이는 이재용 전 환경부 장관의 아들이다.

이재용 치과의사는 환경과 관련된 일을 하다가 대구 남구청장으로 당선되어 민주당 대구 지부장이 되었고

환경부 장관을 역임 하다 물러난 후 의사 일을 전임 하던중 최근 평화민주당 대구지부장이 되었다.

결혼식은 인산 인해를 이루고 손님들로 발 딛을 틈이 없었다고 한다.

그 와중에 나는 근처 옷골 마을로 향하여 옷골 마을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오늘 경주최씨 옷골 마을에 혼사가 있었나 보다 청사초롱이 밝혀지고

동네어귀에는 천막이 쳐지고 하객들은 천막 안에서 결혼을 축하하며 준비된 음식을 먹는 모습이 눈에 띄인다.

혼례는 재례식으로 치뤄졌나 보다 마을엔 하객들로 가득하고 차는 길옆으로 줄을 잇는다

하늘은 맑고 가을은 깊어 가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풍경이다

이 가을이 참 좋다 싶다 이 대로 멈출 순 없는걸까

오늘 가을 하늘이 너무 맑다

 

담석증으로 밤 톨만한 돌맹이를 걷어 내고 쓸개를 잘랐다

수요일 수술 후 금요일 퇴원 퇴원후 하루가 지난 토요일

궁산 산행을 하고 난 직후 계명대의 가을을 카메라에 담는다.

내가 생각해도 참 이상 스럽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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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재 달성 습지 맹꽁이 서식처에 연무가 끼면 운해가 끼듯 장노출 사진이 보기 좋아

장노출로 사진을 찍어 보마 생각하고 몇번째 다녀 보았지만 날이 밝으니 아무리 렌즈를 조여

노출량을 감소 시켜도 셔터속도는 장노출을 할수 가 없었다

필터를 사용 하여야 하는것 인가? 다른 방법은 없는가 수없이 고민 하여 보았지만

원하는 답을 얻을수가 없었다 어제도 또 다시 그곳을 들렸다 박무가 끼여 있다

시계가 흐리다 운해처럼 그런 효과는 얻을수 는 없지만 어쩌면 그런 효과의 사진도 얻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카메라를 달성습지를 향하여 거치 시키고 사진을 찍어 보았다.

하지만 아니 올시다 아직 내실력으로는 그런 사진을 얻을수 없으려나 보다.

참 안타 깝다 사진이 더 이상 늘지 않고 답보 하거나 오히려 예전 보다 더 못한 사진을 얻게 되니

어쩌면 울화가 치밀기도 한다.

스트레스 받지 말자 그냥 즐기기 위해 사진을 배운게 아닌가 즐기다 보면 습득이 될수 있겠지

그냥 재미있게 재미삼아 즐기기 만 하자구나 성서재에서 찍은 사진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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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아파트 주변엔 가을의 색이 어떤지를 찍어 보았다.

어느곳이든 마찬 가지로 가을의 색이라 함은 붉은 단풍과 노란 은행잎

그리고 갈색의 마른 잎사귀 회색빛의 억새풀의 색상을 가을 색으로 들수 있으리라

거리를 나서 가로수를 보니 형형색색 고운 뿕은빛과 노랗게 물던 은행 잎을 보자니

가을이 깊어 감을 느낄수 있다 그래서 아파트 주변의 가을빛도 한번 담아 보고자 한다.






















아파트 주변도 가을이 깊어간다 형형색색 고운 빛으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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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넘어 다니는 구라2교에서 자동차 궤적을 찍어 보니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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