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출 촬영 구례 현천 마을 - 거제 공곶이 마을을 돌아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통영 달아 공원 일몰 촬영
일몰 촬영을 하기위해 달아공원에 도착 하였지만 겨울의 일몰 보다 해가 길어져 해가 더 멀리서 떨어진다
버스를 타고 일몰을 찍기 위해 열심히 달려 해안으로 접근 하였지만 해가 떨어 지는 방향이 영 아니다
빨리 해가 떨어지는 곳이 보이는 선착장으로 이동 하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 했다
차에서 내려 냅다 뛰기 시작 하였으나 길을 찾지 못하여 헤매는 동안 일부 인원은
험로로 접근 하여 겨우 일몰 현장을 몇장 남기긴 했지만
대부분의 인원은 멀찌 감치서 해지는 모습을 쳐다 보기 만 해야 했다.
일출과 일몰은 하늘이 도와 주지 않으면 찍을수 없다더니 하늘이 원망 스럽다
정상적인 일몰을 맞닿뜨려도 일몰전 해의 모습은 가스층이 두터워
우리가 바라는 오메가 형상을 찍을수 없었을터
정말 아쉬워도 어쩔수 없는 일이고 그냥 발길을 돌릴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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