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변화는 저항을 받는다

 




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겪는 심리적인 우울증인
매리지 블루(Marriage Blue).

결혼 준비 과정에서 마주치게 되는
예측할 수 없는 앞날로 인해 혼란스럽고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데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두려움은 결혼뿐만 아니라
새 학년이 올라갈 때, 새로운 직장에 적응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겪게 됩니다.

그러나 당장 이러한 변화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주선이 대기권을 벗어나 우주로 진입할 때
우주선의 외부 온도는 엄청난 공기 마찰로
섭씨 1,900도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영향으로 어떤 것보다도 강한 우주선의 외부는
검게 그을릴 정도입니다.

이처럼 환경의 변화를 겪을 때
우주선만큼 혼란스러움이 있을 수 있지만
이 과정이 지난 후에는 마침내 적응해
유유히 비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 다르게 변화를 맞이합니다.
그러나 공통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직접 그 변화를 겪어보기 전까지는
그 결과가 긍정 일지 부정 일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변화를 통해 광활한 우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처럼 더 넓은 안목을 위해
용기 내어 보세요.


# 오늘의 명언
모든 변화는 저항을 받는다.
특히 시작할 때는 더욱더 그렇다.
– 앤드류 매튜스 –

당신 덕분이에요



'덕분(德分)'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국어사전에는 '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으로 풀이되며
'덕택(德澤)'과 같은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실생활 속에서 '덕분'은
'행복을 나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기쁨을 나눈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덕분'의 반대 뜻을 가진 단어로는
'탓'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부정적인 상황에 주로 사용합니다.

'탓'이라는 단어에는 누군가에 대한
원망의 의미가 있기도 하고 불평이나 핑계의
의미도 있습니다.

'덕분'이라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내 주변에 좋은 일이 가득하게 만들어 주지만,
'탓'이라는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불행이 그림자처럼 따라붙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라는 우리 속담처럼
자신이 말한 대로 생각하게 되고,
행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탓'이라는 부정의 말보다는
매일 '덕분'이라는 감사와 긍정의 말로
변화시켜 보세요.


# 오늘의 명언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 잠언 –

경청의 기술



미국 CNN의 뉴스쇼 '래리 킹 라이브'
MC로 진행해 온 '래리 킹'은 자그마치 25년 동안
자신의 이름을 건 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래리 킹은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어려운 환경에서 세월을 보내다 22세 때
방송인의 꿈을 꾸고 플로리다 마이애미로
찾아갔습니다.

이후 방송국 주변을 맴돌다 잡역부로 들어가
온갖 허드렛일로 고생한 끝에 어느 날 결근한
아나운서 대신 마이크를 잡게 되면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그가 최장수 진행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아는 척하지 않고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짧고 단순한 질문을 던졌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시각과 폭넓은 시야를 갖고 인터뷰에 임했고,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습니다.

다른 이의 눈높이를 찾고자 경청하는 노력이
자신을 단련시키고 빛나는 인생을
만든 것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는 명예로운 사람은
안테나처럼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용하는
올바른 경청의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어려움이 있더라도 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당신이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그들도 당신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 래리 킹 –

마음이 즐거우면 몸도 즐거워진다

 




프랑스의 소설가 알렉산더 듀마는 말했습니다.
"기쁨을 주는 사람만이 더 많은
기쁨을 즐길 수 있다."

기쁨이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인데
특히 어린애가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 기쁨은 어느새 보고 있는 주변 사람에게도
전달됩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기쁘게 할 수도
슬프게 할 수도 화나게 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 기쁘게 하는 것만큼
자신이 행복해지는 일은 없습니다.

기쁨을 조건으로 생각하지 않고 일상에
늘 함께하면서 누군가에게 공유하는 우리가 된다면,
슬플 일도 화날 일도 줄지 않을까요?





지나온 삶을 돌아봅니다.
그동안 내가 기쁨을 준 사람들이 많을까?
아니면 좋지 않은 언행으로 대했던 사람들은 없을까?
사람은 늘 기쁠 수만도 없고 슬플 수만도 없습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기분 좋은 말을 하고,
기왕이면 배려하고 이해하며 살다 보면
슬프고 화나는 날보다 기쁘고 행복한 날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요?


# 오늘의 명언
슬픔은 혼자서 간직할 수 있다.
그러나 기쁨이 충분한 가치를 얻으려면
기쁨을 누군가와 나누어 가져야 한다.
– 마크 트웨인 –

삶은 하나의 거울입니다



집집마다 강아지를 키우는 한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폐허가 된 집이 있었는데 어떤 강아지들도
그곳에 가는 걸 무서워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서 가장 순한 강아지가
직접 찾아가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강아지는 설레는 마음으로 집 앞 계단을 올라
귀를 쫑긋 세우고 꼬리를 흔들면서
문 사이로 집안을 들여다봤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안에는 수많은 강아지가
귀를 세우고 꼬리를 흔들며 자신을 보고
환하게 반기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정말 멋진 집이구나!
앞으로 자주 찾아와야겠어."

한편 같은 마을에 사납기로 유명한 강아지도
소문을 듣고 그 집을 찾아갔습니다.
조심스레 안을 들여다보자 수많은 강아지가
무섭게 자신을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이에 불쾌해진 강아지는 으르렁거렸고
그러자 그곳에 있던 강아지들도 함께 으르렁댔습니다.
그 모습을 보곤 겁먹은 강아지는 재빨리
집을 빠져나와 말했습니다.

"이곳은 정말 무서운 곳이구나!
다시는 오지 말아야겠어."

사실 이 집에는 한 마리의
강아지도 살지 않았고 다만 수십 개의
거울만이 놓여 있었습니다.





거울이란 사물에만 있지 않습니다.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고 타인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살아온 삶의 과정에서 묵은 감정과
현재 마음의 상태는 얼굴에 드러나 있고,
다른 사람의 모습을 통해 나를 되돌아보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삶은 하나의 거울입니다.
거울은 당신의 웃음에 따라 웃고 
당신의 울음에 따라 웁니다.
오늘 하루도 최대한 행복한 웃음으로
시작해 보세요.


# 오늘의 명언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만의 거울을 갖고 있다.
그 거울은 타인 속에 있어서 자신의
죄악과 결점을 똑똑히 비춰준다.
그런데 우리는 대개 이 거울에 개처럼 반응한다.
거울에 비친 것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사납게 짖어대는 것이다.
– 쇼펜하우어 –

나이 듦의 지혜



한 쥐가 있었습니다.
그 쥐는 음식을 구하는 재주가 뛰어나
많은 쥐들의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세월이 흐르고 늙어가며 눈도 어두워지고,
행동도 느려져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늙은 쥐가 되었습니다.

다른 쥐들이 비웃으며 수군거렸습니다.
"뭐야 이제 늙어서 아무 쓸모가 없잖아?
음식은 뭣 하러 줘! 주지 말자!"

그러던 어느 날 저녁, 쥐들이 사는 집주인이
세 발 달린 솥에 밥을 해서 돌로 솥뚜껑을 눌러놓고는
잠시 외출했습니다.

쥐들은 그 안에 들어 있는 밥이 탐났지만,
온갖 꾀를 짜내도 밥을 꺼낼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중 한 쥐가 갑자기 어디론가 달려갔습니다.
바로 늙은 쥐에게 간 것입니다.

"그동안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저 솥에 들어 있는 밥을 도저히 꺼낼 방법이 없습니다.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늙은 쥐는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매달리는
쥐들이 괘씸하기도 했지만, 오죽하면 찾아왔을까 하여
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한쪽 다리 밑의 흙을 계속 파보게.
그러면 솥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쓰러질 것이네.
그럼, 그 안의 밥을 먹을 수 있을 걸세."





'백발은 인생의 면류관'이라는 말처럼
삶의 지혜는 배움으로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경험하고 쌓아온 삶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몸소 배운 '진짜 경험'에서 나오는
삶의 지혜는 쉽게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 오늘의 명언
20대에는 욕망의 지배를 받고, 30대는 이해타산,
40대는 분별력, 그리고 그 나이를 지나면
지혜로운 경험에 의한 지배를 받는다.
– 그라시안 –

십일월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 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 입니다

 

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낮이 조금 더 짧아 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내가 너를 

 

내가너를 

얼마나 좋아 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 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사람                                                     묘 비명                                       그래도

 

아름다운 사람                                                 많이보고 싶겠지만                     나는 네가 웃을 때가 좋다

눈을 둘곳이 없다                                            조금만 참자                                나는 네가 말을 할 때가 좋다

바라볼수도 없고                                                                                                나는네가 말을 하지 않을 때도 좋다

그렇다고 아니 볼 수도 없고                                                                              뽀로퉁한 네 얼굴 무덤덤한 표정 

그저 눈이                                                                                                           때로는 매정한 말씨

부시기만 한 사람                                                                                               그래도 좋다

꽃 1                                                                                                   꽃 2

 

예쁘다는 말을                                                                       예뻐서가 아니다

가볍게 삼켰다                                                                       잘나서가 아니다

                                                                                             많은 것을 가져서도 아니다

안쓰럽다는 말을                                                                   다만 너이기 때문에

꿀꺽 삼켰다                                                                          네가 너이기 때문에

                                                                                             보고싶은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안 쓰러운것이고

사랑한다는 말을                                                                   끝내 가슴에 못이 되어 박히는 것이다

어렵게 삼켰다                                                                      이유는 없다

                                                                                             있다면 오직 한가지 

섭섭하다 안타깝다                                                               네가 너라는 사실!

답답하다는 말을 또 여러번                                                  네가 너이기 때문에

목구멍으로 넘겼다                                                               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가득한것이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 꽃이 되기로 작정 했다                          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

 

 

오늘의 꽃 

 

웃어도 예쁘고

웆지 않아도 예쁘고 

눈을 감아도 에쁘다

 

오늘은 네가 꽃이다

 

 

again
《그대들의 ​본색(本色)은 붉은색 아니었던가?》

좌빨.
좌빨이라는 말은 좌익 빨갱이의 줄임말이다. 좌빨을 순화하여 좌파라 부르기도 하지만 그 구분은 모호하다. 필자는 한국의 좌파는 거의 좌빨 집단이 아닌가 여긴다.

좌빨의 정치적 기본 이념은 일반적으로 기존의 자유 민주적 사회계급을 타도하고 공동체적 평등과 분배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여 재화의 사유화를 제한하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사상에 기반하며 진보라는 이름으로 왜곡되어 불리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좌파 그들이 추종하는 중국공산당으로부터 북조선인민공화국에 이르기까지 좌파 또는 사회주의자들의 상징색은 붉은색이다.
6.25의 전장戰場과 점령지에도 그 선봉에는 언제나 붉은 깃발과 붉은 완장이 있었다.

지금 이 땅에는 난데없는 횡재를 하여 얼결에 정권을 잡았던 문재인과 그 잔존 세력, 좌빨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보이지 않게, 들리지 않게, 은밀하게 세상이 서서히 붉은색으로 바뀌었다.
이제 그 붉은 물은 불그레한 단계를 지나 아주 새빨간 붉은색으로 물들여지고 있다. 한국 사회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이미 좌경화되었다고 진단하는 것이 중론이다.

그런데 그들은, 그들의 본색本色인 붉은색을 감추려 그들 주변의 붉은색은 죄다 푸른색으로 바꿔 위장하였다.
무늬만 보수인 케케묵은 멍충이들이 외려 그 붉은색을 가져다 쓰는 웃기는 상황을 벌이고 있다. 참으로 웃기는 일이다. 좌.우 그들의 본색이 서로 바뀌었다.

공산 사회주의 정치이념을 가져와 따르고자 한다면 차라리 중국 공산당이나 북조선 북괴처럼 솔직하고 늠름하게 붉은색으로 내놓고 쓰든가 할 것이지 어쭙잖게 노랑색. 파란색은 또 무슨 색인가.
이제 천하가 그들의 본색을 다 아는데 굳이 쓰고 싶은 붉은색을 감추고 노랑색. 파란색으로 위장하여 가릴 필요가 있을까?

좌빨님들.
이제 노랑색. 파란색 버리고 가식 없이 그대들의 본색인 새빨간 색으로 돌아가시게나.
정치가 아무리 속이고 속이는 위선과 가식이 판치는 곳이라 하더라도 아무려면 기본적 자기 정체성 정도는 그래도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

또 구태하게 '색깔논쟁' 한다고 하겠지만, 그 색깔논쟁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고 왜 색깔 얘기를 자꾸 못하게 하는지 모를 일이군 글쎄.
어디에든, 누구든 본색이라는 것이 엄연히 있는데 우리 국민은 무엇으로 붉고 푸름을 구분하오리까?
그대들, 이제 ​본색을 더러 내 붉은색으로 돌아가시게. 그대들 ​본색(本色)은 붉은색 아니었던가?
(2021. 7. 29 一測 박종판)

꽃 들아 안녕

 

꽃들에게 인사할 때 

꽃들아 안녕

 

전체 꽃들에게 

한꺼번에 인사를 

해서는 안된다

 

꽃송이 하나 하나에게

눈을 맞추며

꽃들아 안녕! 안녕!

 

그렇게 인사함이 

백번 옳다.

들국화 1                                                                                                            들국화 2

 

바람부는 등성이에                                           1. 울리 않는다면서 먼저                            2. 살다 보면 눈물 날일도

혼자 올라서                                                          눈썹이 젖어                                                많고 많지만

두고 온 옛날은                                                                                                                        밤마다호롱불 밝혀

생각 말자고                                                           말 로는 잊겠다면서 다시                          네 강심(江心)에 노를 젖는

아주 아주 생각 말자고                                           생각이 나서                                             나는 나룻배

갈 꽃 핀 등성이에 

혼자 올라서                                                            어찌하여 우리는                                      아침이면 

두고 온 옛날은                                                       헤어지고 생각나는 사람들 입니까?         이슬길 풀섶길 돌고 돌아

잊었노라고                                                                                                                             후미진 곳 

아부 아주 잊었노라고                                            말 로는 잊어버리고 마고                         너 보고픈 마음에 

                                                                               잊어버리고 마고.....                                하얀 꽃송이 하날 피웠나 보다

구름이 헤적이는 

하늘을 보며                                                            등피 아래서

어느 사이

두 눈에 고이는 눈물

꽃잎에 젖는 이슬

개 양귀비

 

생각은 언제나 빠르고 

각성은 언제나 느려

 

그렇게 하루나 이틀

가슴에 핏물이 고여

흔들리는 마음 자주

너에게 들키고

 

너에게로 향하는 눈빛 자주

사람들 한테도 들킨다.

풀꽃                                                      풀꽃 2                                                         풀꽃 3 

 

자세히 보아야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기죽지 말고 살아봐

예쁘다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꽃 피워봐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참 좋아

오래 보아야                                   아 . 이것은 비밀

사랑 스럽다

 

너도 그렇다

 



캠퍼들 사이에서 뷰 맛집으로 소문난국내 캠핑장^^


캠핑의 묘미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힐링하기 제격인 시간이죠. 전국에 있는 풍경 좋은 캠핑장을 소개하겠습니다.

1) 캠프게이트^^

'캠프게이트'는
2022년 5월 문을 연 신상 캠핑장입니다.

청평호 앞에
자리 잡은 곳으로 풍경이 무척 좋은 곳인데요.
어느 곳에서나 리버뷰를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오토캠핑장은 공간이
넓은 편이며 캠프사이트는 데크, 8m x 5m입니다.

탁 트인 청평호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죠.

캠프게이트는 오토캠핑장과
함께 카라반 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카라반은 넓은 데크를 갖추고 있어
야외 바비큐를 즐기기에도 좋은데요.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하게 머무르기 좋습니다.

캠핑장은 매점을 갖추고 있죠
방문객은 "뷰는 말할 것도 없이 좋습니다.

뷰가 목적이라면 그냥 가시면 됩니다^^

"밤에 별도 잘 보이고
개별 개수대, 화장실 시설도 깨끗해요",
"풍경이 정말 좋습니다"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주소 : 경기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25-26
캠핑장 요금 : 1박 8만 9천 원~16만 9천 원

2) 심천레저리조트^^

'심천레저리조트'는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캠핑장입니다.

산속에 계곡을 끼고 곳곳에
캠핑사이트가 펼쳐져 있어 자연을 만끽하기 좋은데요.

계곡 바로 앞에서
머무를 수 있어 풍경이 무척 좋습니다.

심천레저리조트는 충남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시설과 레저환경을 제공하고 있죠.

캠핑장과 함께 글램핑장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죠.

이곳에 머무르면서 넓은 잔디 운동장을 뛰어
다닐 수도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캠핑장에는 매점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죠.

주소 : 충남 금산군 신동길 239

3) 충주 카누 캠핑장^^

'충주 카누 캠핑장'은
충주호 전망을 갖춘 캠핑장입니다.

충주호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어
잔잔한 호수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데요.

캠핑장은 A, B구역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자갈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9면을 갖추고
있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13~16m입니다.

어디에서나 호수를
눈에 담을 수 있는 뷰 맛집으로 유명한 캠핑장이죠.

방문객은 "두 번째 방문!
뷰가 너무 좋아서 사진을 막 찍어도 잘 나와요",

"첫 캠핑 도전이었는데
풍경이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어요",

사이트 넓어서
너무 좋고 이런 뷰 좋은 캠핑장이
있다니 정말 좋네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주소 : 충북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1276-4
캠핑장 요금 : 1박 6~8만 원

4) 유식물원캠핑장^^

'유식물원캠핑장'은
포천에 자리 잡은 경치 좋은 곳입니다.

식물원 안에 있는
캠핑장으로 잣나무 수림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캠핑장은 100만 평 잣나무숲과
실개천이 흐르는 자연 속에 자리 잡았는데요.

6만여 평의 부지 안에
다양한 캠핑사이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잣나무숲 속 마련되어 있어
맑은 공기 속 캠핑을 즐길 수 있죠.

무성한 소나무 덕분에 그늘이 형성되어 있는데요.

산책 코스와 아이들의 놀이시설,
야외 수영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캠핑장과 함께
글램핑장, 펜션도 있어 편하게 머무를 수 있죠.
캠핑 사이트는 선착순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문객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캠핑장", "별 보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

좋아하는 캠핑장 중 하나입니다",
"조용하고 진짜 넓어요. 자리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서 좋습니다"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주소 : 경기 포천시 신북면 간자동길 138-100
캠핑장 요금 : 1박 오토캠핑존 5~6만 원, 글램핑 6만 5천 원~15만 원

5) 홀리데이캠핑파크 대부도점^^

'홀리데이캠핑파크
대부도점'은 오션뷰 캠핑장입니다.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에 자리 잡고 있는 곳인데요.

대형 사이트와 카라반,
오토캠핑 등 다양한 사이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오토캠핑 일부 구역은
바다 전망으로 배치되어 있는데요.
인기가 많은 만큼 사전 예약이 어려운 편입니다.

캠핑장에서 바라보는 일몰 풍경은 무척 아름다운데요. 온통 황금빛으로 물든 하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다 앞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탁 트인 풍경이 그리울 때 방문할 만한 곳이죠.

방문객은
"위치도 바다 앞이고 매점이 있어 공용시설도 좋아요",

"바다 풍경이 정말 좋고
밤하늘에 별도 잘 보이고 힐링하고 왔어요",

"탁 트인 바다도 좋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대만족"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서위매봉길 14
캠핑장 요금 : 1박 익스트림바다사이트 6~1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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