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친구들의 밴드에 빗속을 둘이서란 노래가 올라 왔다
금과은이라는 가수 듀엣이1970년대에 불렀던 노래로 제법 인기를 끌었었는데
너의 맘 깊은 그곳에 /
하고싶은 말 있으면 /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애기하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 없이 갈까요
아마 이런 가사의 노래였던 것 같다.
그 노래를 들어서 인지 둘이서 우산을 받쳐 들고 가는 모습이
이 노래와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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