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리카의 무더위로 슬리퍼 고무가 떨어지고 열에 찍찍 늘어나 바닥에 붙고

계란은 깨뜨리자 마자 지열에 익어 계란 프라이가 된다

세워논 라바콘은 열기에 녹아 내려 형채를 잃어 버리고

반월당 현대 백화점 앞 대프리카의 뜨거운 여름 열기를 표현 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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