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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 [포토친구] 본리리 인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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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본리리 인흥마을

입력 2022. 01. 25. 08:01 댓글 1
 

달성군 본리리 인흥서원 남평 문씨 세거지.

남평 문씨 세거지 앞마당엔 목화 꽃이 피어 있네요.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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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 [포토친구] 걷기 운동이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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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걷기 운동이 좋은 점

입력 2022. 01. 25. 16: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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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좋아요.

혈당 조절에도 좋고요.

심장 강화에도 좋다고 그래요.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고 알려졌고요.

관절통 완화에도 좋데요.

활력 충전에도 좋고요.

근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죠.

창의력 증진에도 좋데요.

유산소 운동으로는 빨리 걷는 게 좋아요.

건강을 위해 우리 모두 걸어 봐요.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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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 [포토친구] 안 추우면 겨울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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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안 추우면 겨울이 아냐

입력 2022. 01. 22. 16:00 댓글 0
 

빙벽에 붙은 고드름 보기만 해도 추위가 오싹.

어휴! 손 시려 귀 시려 그래도 참 좋다.

겨울을 느낄 수 있어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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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 [포토친구] 해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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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해넘이

입력 2022. 01. 21. 17:00 댓글 0
 

노을빛이 참 고운 학산에서 본 해넘이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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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 [포토친구] 추워야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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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추워야 겨울이다

입력 2022. 01. 19. 20:00 댓글 0
 

낭떠러지 고드름이 맺혀 빙벽을 이뤘네요.

송해공원 구름다리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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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사전(蛇傳) 9

 

김건영

 

 

왜 난 조그만 일에만 붕괴하는가

그러나

나는 시선을 던지는 투수 봄을 던지는 투수

마침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다시 나를 던졌을 때 무심히 나를 쳐내는 타자 나는 사실 이기고 싶지도 지고 싶지도 않습니다 몸과 마음을 모두 던져 버렸다 포기도 던져 버렸다 공격의 반대는 수비가 아니라 피격입니다 아무것도 던지지 않는다면 얻어맞지는 않을 테다 자포자기면 백전불태 게임은 그런 거 아닙니까 입을 벌린 사냥개의 붉은 혀처럼 해는 떠오르고 그 속에서 탐욕스러운 亥가 나의 시선을 잡아당긴다 나는 신의 아침 식사처럼 일어나서 씻는다

마운드 아래는 절벽 강철의 마인드로 십 점 만점에 실점 이것은 무엇을 수치화합니까 누가 나 대신 점수를 벌어 주었으면 좋겠다 아무도 나의 空을 받아 주지 않는다 나의 수치는 이 세상이다 한 번도 공격할 기회를 주지 않는 세상이다

 

타자는 지옥이다

어째서 방망이를 들고 있습니까 왜 나를 노려봅니까 선생이든 후생이든 모두 나를 때리려 합니까 더 어려운 말로 나를 어지럽혀 주세요 떼려야 뗄 수 없는 어둠이 눈꺼풀 안쪽에 붙어 있습니다 무언가 번쩍이며 돌아다닌다 위장 속의 나비가 홧홧하게 불을 켜고 날갯짓을 할 때마다 손끝은 떨린다 신은 이럴 때만 귓속에서 이죽거리지 모든 신은 그래서 귀신이라지

 

청춘의 포주

홈에서 출발해서 겨우 홈으로 돌아오기 위하여 뛰어야 하다니 1루, 2루, 3루, 주자는 취해서 집에 돌아온다 파울볼처럼 떠오른 달 연장전을 진행하면 시간 외 근무 수당이 나옵니까 이번 생은 모두 전생에 따른 잔업이다 지구에서 퇴근하고 싶다 나는 또 하루를 던졌다 실패는 언제나 새롭다 그러므로 우리는 같은 경기를 일으킨 적이 없다 저 달이 떨어지면 게임은 끝나겠지 매번 달은 다시 떠오르고 신은 다정한 말투로 화대를 요구한다 득점은 없고 통점만 주면서

 

미녀와 외야수

장자는 숲속의 공주 던져진 공은 혼곤한 나비처럼 날아갔다

홈런

이제 나는 아무런 달리기도 하지 않을 거야

다 상관없는 일이다

미녀와 외야수처럼 멀다

그레고르 잠자는 습속의 군주에게 죽임을 당했다

다 상관없는 일이다 홈런 집이 날아간다 가족 같은 일이다

한밤중 놀이터에서 떠도는 들개가 있다, 나에게 夜狗는 그런 의미다

 

뼈아픈 9회

슬프다

내가 던진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삶은 던져도 돌아오겠지 싸구려 야광별처럼 천장에 달라붙어 있다 신은, 야음을 틈타 입을 벌린 스코어보드 나는 이것을 위해 청춘을 던졌습니다만 노카운트, 어째서 공을 던지면서 춤을 추면 안 됩니까 꿈속의 관객들은 모두 돌아가고 혼자서 겪는 연장전 포크를 던지고 파스타를 던지고 고함을 던지고 애인을 던지고 글-러브를 던지고 게임을 던져도 끝나지 않던 나의 이전투구 세기말 투아웃 더러운 몸통에 열기만 꼬이고

 

청춘 불펜

꿈은 아직도 나를 연습하는 중

연습장을 열심히 달려 봐도 아무도 나를 꺼내 주지 않는다

불 꺼진 새벽 꿈에서 일어나 눈을 비비면 끝과 시작이 서로 옷을 바꿔 입고 있다

나는 눈에 불을 켜고 말한다

 

폐허 플레이

 

라면이 분다

살아봐야겠다

 

⸺《현대시》 2016년 10월호

 

이런 쇼핑몰도 다 있네요 네이버 쇼핑 에서 고속케이블을 구매 했는데

상품이 불량이여서 반품 하였는데 자기네들은 정상 제품이라고 교환 하려면 왕복 배송비를

5천원 부담 하라네요 참 난감 합니다 배송비 5천원이면 휴대폰 고속 충전 케이블을 두개 살수 있는 금액 입니다.

고속충전 케이블 두개가 필요해서 기왕이면 3 in 1 5핀 8핀 c핀 이 달린 것을 사는게 어떨까 하였더니

정작 내게 필요한건 C핀 하나인데 말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묻고 싶네요

그런데 네이버쇼핑에 이런 부도덕한 상점이 입점하여 있다고 네이버쇼핑에 항의 하려 해도

네이버쇼핑 고객 문의라던가 분쟁 조정 불만 접수를 하려고 하면 입점한 상점과 연결되고

정작 네이버쇼핑에서 분쟁을 조정 할수 있는 관계자와는 연락이 되지 않고 연락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 부 도덕한 상점에 대한 부도덕한 상술을 알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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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불가 상품이 아님에도 판매자와 협의가 되지 않을 경우 아래 내용을 기재해 문의를 접수해주세요. 접수된 문의는 판매자확인 및 필요한 조치를 진행하고 메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 상품명, 주문일자:

- 반품 요청사유 : 고속충전 케이블이라고 구매 했는데 충전되지 않음

- 판매자 협의 거부사유:

반품 회수하여 이츠라이프에서 물건을 보관 하고 있으며 최초 반품 접수 때 위의 사진과 함께 반품 할테니 환불을 요구 했다가 굳이 환불보다는 테스트후 정상 젳품을 보내주면 좋겠다 하고 통화 한바 있음 따라서 반품후 교환처리 하는 것으로 접수됨

 

이츠라이프에서 반품을 접수 후 자사에서 테스트결과 품질에 이상없음을 주장하고 정상 제품을 반품 시켰음으로 교환을 위해서는 왕복 택배료 5,000원을 부담 하라고 하고 있으나

구매시 차량에서 차량 충전기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하여 차량에 제공되는 기아자동차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여 충전 하였을 때 충전이 되지 않아 다른 고속 충전기에서 테스트 하였을 때 분명 위 사진과 같이 충전이 되지 않는 사항을 확인하여 사진까지 보냈는데 정상제품이라고 우기고 있음 그리고 택배료를 부담하여 상품을 배송 하더라도 동일 물건을 내려 보내주겠다고 하나 그 상품이 내게 배송 되어 오더라도 사용이 되지 않는 상품이니 다른 것으로 교환 해주길 바라고 있음

 

- 사용여부: 사용은 전혀 하지 않았고 테스트만 하고 반품 시킴

- 상품위치: 상품은 현재 이츠라이프에서 보관 중

 

(상품을 보관중이신지, 반송하셨다면 반송장번호 기재)

 

- 상품불량/하자/상이일 경우 상세사유 : 고속케이블이라고 함에도 느리게 조차도 충전 되지 않음 충전된다는 반응 조차 없고 차량에서 약 40분간 운행 하면서 충전케이블을 휴대폰에 꽂아 두었지만 전혀 충전 되지 않음

 

(: 찢어짐, 흠집있음, 지퍼 불량 등)

 

- 반품/교환 배송비 및 기타 비용: 판매자와 통화후 반품 회수결정 되어 판매자가 CJ택배를 이용 회수 해감

 

- 요청 사항 : 어제 네이버 톡톡으로 교환 요청하는 메시지를 보냈으나 정상 제품을 반품시켰으니 재 반송시 왕복 택배료 5천원을 송금하라고 하고 나의 주장은 잘못된 불량이니 택배료를 부담할수 없다라는 소모적인 언쟁만 있었을뿐 이츠라이프에서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고 있음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도 무의미하고 또 동일한 제품이 배송되어 오더라도 이츠라이프의 처사로 보아 제품을 믿지 못하는 상태 임으로 교환 상품은 원하지 않음

전액 환불을 하여 줄 것을 바람 어제 네이버 톡톡으로 교환 문의 중 환불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나 내가 왕복 택배비를 물어가며 동일한 물건을 받는 것은 불가함

일단 편도 택배비는 제하고 라도 상품에 대한 비용은 환불 받아야 할것이고 편도 택배비에 대해서는 잘 잘못을 따져 책임 소재를 물어야 할 것 이라고 생각함

나 로서는 당연히 충전되지 않는 상품을 보낸 이츠라이프의 책임으로 배송비의 책임도 이츠라이프에서 물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고 애초에 반품 접수시 그런 배송비 문제가 대두 되는 것을 공지 하였다면 애초에 반품을 보내지 않았을 것임으로 반품을 접수한 이츠라이프의 책임이 더 크다고 할수 있음으로 택배료도 당연히 환불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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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쇼핑몰에서는 교환도 환불도 해 줄 생각이 없나 봅니다.

동일한 상품(내가 반품 시킨 그 물건을 보내 주테니 왕복 택배료를 5천원 송금 시켜라 그러면 그 상품을 보내주겠다

이러고 있습니다.

이 쇼핑몰 어떻게 해야 되나요 환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수 님들 가르켜 주세요

 

 

#네이버쇼핑,#이츠라이프,#고속충전기,#휴대폰,#케이블,#반품,#교환,#환불,#비바스,#배송비,#택배료

아침 일어나 강아지랑 산책길에 재활용 폐기장에 가서 보니 기타 집이 하나 놓여 있다

혹시 하는 마음에 내용물을 살펴보니 멀쩡 하다 

이게 뭔일이래 이렇게 멀쩡한 기타를 왜 버렸지?

주물럭 거리다 들고 와서 차에 실었다 그리고 중고물품 파는 시장에 싼 가격에 올렸다

공짜로 버려진 물건을 주워 매물로 올린 거라 싼 가격에 올렸음에도 

거지 같은 녀석들이 참 많다 가격을 깍자고 난리다

정가를 찾아보니 19만원정도에 팔리던 물건인데 주운 물건이라 3만 원에 매물을 올렸음에도

2만 원 하면 구입하겠다는 거지들이 채팅을 걸어온다

그래 나도 주운 물건인데 싸게 주지 뭐 하고 2만 원 가져가라 했음에도 

거지 같은 놈들 퀵으로 보내 달란다 그래서 그러면 가는 길에 만나 전해 주겠다고 했는데도 

굳이 멀어 못 가니 자기가 사는 근방에 와 주었으면 한다 

미친놈 그래도 그러마 했더니 약속 시간 다 되어갈 무렵 비가 와서 못가니 돈만 입금시키고 

나중에 물건을 전해 달란다 에이 미친놈 거래하지 않으면 될 일을 

내가 뭐한데 거지 같은 놈 부탁을 들어줘야 하나 에누리도 해주는데 지가 와서 갖고 가지는 못할 만정 

갖다 달라고 갑질이냐 에라이 미친놈 아

너한테는 안 판다 공돈 생기는가 싶었더니 아예 상전이다

다른 이에게서 연락이 왔다 내가 사는 곳까지 와서 가져가겠노라고 그래서 그러마 했더니

커피까지 사들고 와서 마시라고 전해주고 내가 판다 하는 금액을 주고 감사 인사하고 갔다

싸게 물건을 넘겨주어 고맙다고

 

고맙긴 내가 고맙지 폐기물장에서 주운 물건인데

 

 

 

모든 것이 가능하다




1987년, 두 다리가 없이 태어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제니퍼 브리커(Jennifer Bricker)'.
부모는 장애 때문에 아이를 키울 수 없었는데
다행히도 한 가정에 입양됐습니다.

'홀로서기'를 바란 양부모의 지원 속에
제니퍼는 보조 기구 없이 두 팔로 뛰는 방법을 배웠고
소프트볼, 농구 선수로 활약하는 등
독립심 강한 소녀로 자랐습니다.

그녀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는데
그건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이었습니다.
제니퍼는 체조선수인 도미니크 모치아누의
연기에 반해 체조선수가 되겠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주위의 우려 섞인 시선에도
가족의 전폭적인 응원을 받으며
제니퍼는 전미 청소년 체육대회 지역 예선 1위,
전국대회 4위 등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그런데 한참 뒤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니퍼'가 롤모델로 여긴 '도미니크'가
친언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

루마니아의 체조선수였던 제니퍼의 친부는
언니 도미니크처럼, 동생 제니퍼도 체조선수로 키우려고 했지만
장애를 갖고 태어나자 매정하게 입양을 시킨
것이었습니다.

친부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던 양부모가
제니퍼가 동경하는 도미니크의 경기 영상과 기사를 보다가
제니퍼 친부의 존재를 우연히 알게 되었고,
제니퍼가 성장한 후 그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제니퍼는 도미니크에게 편지를 썼고
헤어졌던 친자매는 20여 년 만에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체조에 도전하여
친언니를 찾은 제니퍼는 체조 경험을 살려
공중곡예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자신의 이야기를 쓴
'모든 것이 가능하다'를 펴냈고,
이 책을 읽고 팬이 된 남성과 2019년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는 불가능하다고
어떤 희망도 없을 것이라면서 비정하게 버렸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그 아이에게 희망을 발견하고
사랑으로 누구보다 반짝이는 아이로
키워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자신의 장애 앞에
세상을 탓하며 그만 주저앉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누구의 탓도 하지 않고
세상 앞에 우뚝 섭니다.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다만, 조금 힘든 상황과 조건만 있을 뿐입니다.
물론 남들보다 출발점이 다르고 어려운 상황이라면
더 많은 힘을 들여야겠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결국 성공이라는
열매가 함께 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위대한 일을 위해서 대단한 도전이 필요하지 않다.
단지 순간순간의 작은 도전이 모여
위대한 일을 이루어간다.
- 모션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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