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DSLR 카메라를 구입했다

구형 렌즈 1 갯값으로 D70s DSLR 카메라와 일체와 F65필름 카메라를 구입했다.

그리고 니콘 AF28-80mm F3.3-5.6G 렌즈도 같이 구입했다

당근에서 알림이 뜰 때 이건 사야 돼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급히 화원까지가서 구입을 했다

그리고 D70s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보고 내가 가진 카메라에 28-80mm 렌즈를 마운트 하여 사진을 찍어 보았다

만족할 수준은 되지 않아 잠시 현타가 왔다

괜히 구매했다는 자각까지 들며 이거 사용할 수 있겠어라는 생각을 했다 

사진을 찍어 보았다

카메라에서 보는 사진은 뭔가 차가워보이고 필름 사진의 느낌이 강하다

그나마 약간의 보정을 그치고 나니 봐줄만 하다

계속 사용한다는 것이 내가 가진 렌즈와 겹치는 부분도 있고 D70S 카메라는 해상도도 떨어지고 하여

계속 사용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 각개로 팔기로 하였다 

우선 렌즈만 따로 팔자고 생각하여 처분하기로 하였더니 예상외로 빨리 처분이 되었다

D70s 카메라는 어떡할까 고민하다 어차피 D70s카메라는 노후 기종으로 단품으로 팔기는 어렵고

그러자니 그냥 버리기엔 아깝고 무슨 수가 없을까 고민하다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기를 어필하여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기 가격으로 팔면 어떨까 하여

다시 당근에 매물을 올렸다 배터리 가격만 해도 좋은 가격이라고 했더니

매물을 올리지 마자 구매하겠다는 사람들이 줄을 선다 그 마저도 쉽게 판매하여

내가 구매한 가격을 상회 하기 시작했다

아직 F65 필름 카메라가 남았다 그리고 가방도 남았다 그것도 각개로 파는 것으로 매물을 올렸다

구매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아직 아날로그의 감성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필름 카메라를 애호하고 있으니 기다려 봐야지

그래도 카메라를 구입하겠다는 사람이 없다면 마지막엔 DSLR용 렌즈와 조합하여 판매를 시도하여 볼참이다

앞서 28-80mm F3.3-5.6G 렌즈를 언급했듯 소형이라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가지고 다니며 찍기 좋고

가격 대비 성능은 그저 그만 말 그대로 가성비 있는 렌즈라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겠다 싶다

 

다음 링크는 28-80mm F3.3-5.6G 렌즈를 사용해 본 느낌의 글이다 참조하시길

신의 손을 가진 의사 - 송해 공원 입구(니콘 AF 28-80mm F3.3-5.6G 렌즈로 찍은 사진)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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