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AF 28-80mm F3.3-5.6G 렌즈로 찍은 사진이다.

이 렌즈가 구동 기어는 있는데 구동 모터가 없다

빠른 AF의 성능을 가지는데 우측으로 끝까지 돌리면 최대 배율 80mm

좌측으로 끝까지 돌리면 최소 배율 28mm 중간 지점 렌즈 가운데 최소 길이에 맞추면 42mm의 초점을 가진다.

정확히 좌측으로 돌려야 최소 우측으로 돌리면 최대 배율이 되는지 아니면 그 반대 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보통의 렌즈는 최소 길이가 되면 멈추지만 이 렌즈는 멈춤이 없이 다시 길어진다

그러면서 오히려 촛점길이 늘어난다든지 줄어든다는지 하는 것이다

참 희한한 렌즈다 라고 생각했다

이 렌즈는 필름 카메라에 최적화된 렌즈라고 하는데 DSLR FX바디에 물려 찍어도 28-80mm 화각 그대로다

DX바디에 물려 찍으면 x 1.5의 화각을 갖는다 42-120mm의 화각을 갖는다.

렌즈는 아주 가볍고 경통도 짧아 에걔 저게 어떻게 80mm의 화각을 갖느냐 싶을 만큼이다

사진을 촬영하여보니 WB 색온도를 높여도 결과물은 차가운 느낌을 갖고 촬영된 색감은 흑백사진은 아니지만 

흑백사진 같다는 느낌을 갖게 만든다 예를 들자면 필름의 특수 효과를 넣은 사진처럼 그런 느낌이다.

당근 마켓에서 구입을 했는데 판매자가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고 추억과 애환이 많은 사진기라고 이야기했다.

렌즈와 니콘 D70s DSLR 카메라와 F65 필름 카메라를 일괄 구매했다.

구매한 기념으로 사문진으로 가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선예도는 그런대로 가격 대비 쓸만하다는 생각을 갖었다.

그래서 이 렌즈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내가 가진 렌즈와 겹치는 부분도 있고 하여 

필요한 사람에게 되팔기로 했다 매물로 등재하자마자 팔려 버려 오래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이런 렌즈도 있구나 쓸 만은 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을 뿐이다

 

 
신의 손을 가진 의사

 




1987년 머리와 몸이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를 분리하는 데 성공하며
'신의 손'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의사 벤 카슨은
마약과 폭력이 난무하는 흑인 빈민가에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까지
전교 꼴찌를 맡아 놓을 정도로 성적이
형편없었습니다.

그의 어머니 또한 초등학교 4학년 학력이었는데,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자살을 결심하여
다량의 수면제를 먹기도 했습니다.

이후 마음을 고쳐먹고 전문대학까지
졸업하게 됩니다.

어머니가 자신의 변화된 영향력을
아들에게도 주고자 몇 가지 규칙을 지키도록 했습니다.
늘 집에서 TV를 보던 아들에게 일주일에
두 프로그램만 볼 수 있도록 제한했고
숙제를 해야지만 밖으로 나가 친구들과
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규칙이 있는데
일주일에 두 권의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강력하게 저항했지만
조금씩 규칙을 지키면서 한 6개월 책을 읽자
한 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될 정도로
지식을 습득하게 되었고 독서에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만년 꼴등이었던 벤 카슨은
우수한 성적으로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예일대 의대와 미시간 의대를 거쳐서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로 성장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어머니가
늘 들려준 '할 수 있다'는 말과
일주일에 두 권씩 읽었던 '책'이었다고
말합니다.





'책을 읽어라’라는 충고의 바른 방법은,
말로 하는 충고와 함께 아이의 손에
책을 쥐여주는 것입니다.

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며 생각의 지평을
넓혀줍니다.

이러한 독서는 아이들의 바른 습관과
올바른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측면의
필수 연료입니다.


# 오늘의 명언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며
그 세계는 책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 볼테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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