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03일 입춘

그러니까 봄이 온다는 말이지?

하긴 온통 꽃 피고 꽃망울이 맺히고 

따스한 기운이 드니 

어찌 봄이 온다 하지 않으리오

동네 어귀에 자목련 나무에 핀 꽃망울이 머지 않아 터 뜨릴 기세다

2021/01/31 촬영

 

 

 

당신이 감당했던 가장 어려웠던 문제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말해보시오 ?

세계 최고의 부자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새 직원을 뽑을때 면접에서
꼭 하는 질문이다. 

이 질문에는 두가지 대답이 있다.
진실과 거짓이다.

실제로 어려운 문제를 겪어본 사람은 그 난관을 극복한 과정의
세부 사항들을 묘사할 줄 안다.
이에 비해 허위 주장을 하는 사람은 말은 그럴싸하지만 설득력 있게 뒷받침할 능력이 없음을 이내 드러내게 된다.


일론 씨한테
가슴과
머리를
크게 한방 맞은 기분이다.

내일이 입춘이란다

하이고 벌써 그리 된건가 

세월참 빠르다

2021/02/02

2021/01/31 국채보상공원에서 매화꽃 피다

 

 

 

♧긍정적인 인생관의 승리

영국의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헨리 포세트'는, 청년 시절부터 경제와 정치에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명석한 두뇌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어느 날 그에게 불의의 사고가 찾아왔습니다. 그가 25살 때 아버지와 함께 나간 사냥에서 그만 양쪽 눈을 다 잃는 총기사고를 겪게 됐습니다.

자신의 실수로 아들이 두 눈을 잃었다는 죄책감에 아버지는 매일 죄책감에 시달리며 몹시 괴로워했습니다. 그런 아버지를 위해 그는 속으론 우울하고 힘들었지만 애써 웃으며 말했습니다. "양쪽 눈은 잃었지만, 머리는 남아있어서 괜찮아요."

헨리 포세트는 아버지를 사랑했기 때문에 절망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리곤 늘 큰소리로 웃고 떠들며 부지런히 무엇인가를 했고 일부러 기쁜 듯 활기차게 행동했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기쁜 척이었던 내면에 진짜로 기쁨이 가득 차올랐고 잊고 있던 꿈에 대한 열정도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는 훗날 영국에서 경제학자이자 국회의원이 되었고, 체신부 장관까지 지내며 사회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사람을 희망으로 이끕니다. 같은 결과 앞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행복한 결과가 될 것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불행한 결과가 될 테니까요.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글을 보면서 비탄한 아버지에게 보이지 않기 위해서 속마음과 다르게 야망(꿈을 찾고), 부지런히 일하고, 무언가 기쁜 듯이 행동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성공은 누가 하는가? 누군가 말한 것을 들었습니다. 성공은 꿈을 갖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여 항상 기쁨이 넘치는 생활을 하면 행운의 여신이 도움이 있고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꿈, 목표를 정확히 체크하여 나가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늘 기분 좋은 상태를 만들어 나가고 기쁨이 넘치는 웃음을 통하여 나가야 하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우리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어디서든지 어려운 환경 가운데 희망을 가지고 꿈을 갖고 부지런히 일하고 기분 좋은 상태를 만들어 나가며 살아 간다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헨리 포세트가 아버지를 위하여 한 행동이 변화를 가져와 보람 된 삶을 살아갔듯이.. 우리도 역시 이런 힘든 일이 있고 역경이 있을 때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노력한다면 우리도 성공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오늘의 명언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생긴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온종일 생각하고 있는 바로 그것의 조합이다. -조셉 머피-

해가 조금씩 길어 지는가 같더니
벌써 봄이 오려나 보다
매화꽃이 피고 목련의 꽃봉우리가 솟아나고
새순이 솟아난다
코로나로 얼어 붙은 세상과는 달리
시간은 흐르고 계절이 봄으로 다가서는 듯 하다
빨리 코로나로 움추린 시간들이 회복되고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 오길 빌어 본다

2021/01/31 국채 보상 공원에서

 

 


행복은 내일부터^^

아니 지금부터..

지금을 즐겨라
미루지 마라

그날 그날
행복을 외면하지 마라
살만하니 떠나는 게 인생 이더라

고생 고생해서
집 장만 하고 애들 키우고
이제 한숨 돌리며 여행하며 살자 했는데..

미뤄놨던 취미 생활도
여행도 모두 물거품이더라

건강이
좋지 않아 아무것도 못하고
세상에서 제일 비싼 병원 침대 신세더라

오늘 지금
이 중요한 시간을
최대한 즐기며 살아라

작은 행복에 감사하며 살아라

눈을 뜨고 하루를 맞이하는 일..
두발로 가고 싶은 곳 맘껏 갈 수 있는 일..
맛있는 거 실컷 먹을 수 있는 일..

감사한 일 투성이다
감동의 연속이다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

인생(人生)!!!
지금부터 바로 즐겨라^♡^

  •  

 

‘한비자’에 ‘증자살체(曾子殺彘)’란 고사(故事)가 나온다.

공자의 제자인 증자의 어린 아들이
하루는 시장에 가는 엄마를
따라가겠다고 떼를 썼다.
증자의 아내는 아이를 달래려고
“얌전히 기다리면 돼지를 잡아 맛있는 음식을 해주겠다”고 했다.
아내가 집에 돌아오니 증자가 마당에서 돼지를 잡으려 하고 있었다.
깜짝 놀란 아내는 “그냥 해본 소리”라며 말렸다.
증자는 “아이는 부모가 하는 대로 따라 배우는 법인데,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아이가 뭘 배우겠느냐”며 기어이 돼지를 잡았다.


약속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고사다
나폴레옹이 이런말을 했다
“약속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약속을 하지 않는 것이다”

약속!
하기는 쉬워도 지키기는 어렵다.

 

 

漢字한句節그리고野史한토막ㅡ8

恩義廣施,人生何處不相蓬
讐怨莫結,路逢狹處難回避
恩慧와義理를베풀어라,살면서어느곳에서로만나지않으랴?
怨讐와怨恨쌓지마라,막다른좁은길에서만나면避하기어렵다.

柳鎭恒이라는 사람은 武官出身인데 젊은 時節宿職하고 있는데
한밤중에 入侍하라는 命이 있어 급히 임금께 가니,英祖는
柳鎭恒에게 칼을 주며"東村의 한 良班집에서 禁令을 어기고
술을 빚어 비싼 값에 팔고 있자하니,그대가 가서 그자를 집아
이칼로 목을 베어 오너라.사흘안으로 그자의 목을 가져오지
못하면 반드시 이칼로 네목을 칠 것이니 各別히 有念하시오."

柳鎭恒이 東村으로 가 動向을 살피고 며칠 潛伏한 끝에
妓生이 南山밑의 움막집에서 술을 사 들고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그는 술병을 빼앗아 들고 움막집으로 들이닥치니
한 靑年이 등불을 켜고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柳鎭恒이 칼을 뽑으며"나는 宣傳官이다. 御命을 받들고
禁酒令을 어긴 네 목을 베러왔다. 御命을 받으라!"고 말하자
靑年은 哀願하며 "나으리! 입이 열個라도 할 말없습니다.
추위와 굶주림에 떠는 늙은 어머니를 모셔야 하기에
큰罪를 짓고 말았습니다.그러나 至嚴한 國法을 어겼으니
어찌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한번 뵙고 죽었으면
餘恨이 없겠습니다. 부디 許諾해 주십시요."
柳鎭恒이 靑年을 불쌍하게 여겨 許諾하였고
그가 안房으로 들어가자 울음소리가 들리더니, 그의 어머니와
妻가 밖으로 나외 柳鎭恒에게 무릎꿇고,늙은 어미하는 말이
"이 늙은이가 주책없이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하루라도 목숨을
더 부지해 보려고 法을 어겼습니다. 이 늙은이의 잘못입니다.
우리 아들은 모르는 일입니다.저를 죽여 주십시요.나으리!"
"아닙니다. 나으리! 술은 제가 담근 것입니다.어머님이나
男便은 정말 아무 것도 모릅니다.다 제가 한 일이니 저를 베어
주십시요!" 柳鎭恒이 아무 말없이 보고있으니,靑年이
"모두거짓입니다.제가 어찌 모를 수 있겠습니까?
늙은 어머니와 軟弱한 妻를 容恕해 주시고 저의 목을 가져가
십시요!" 하며 목을 길게 늘어트려 죽기를 自請하니
柳鎭恒이 苦憫하다,"모두 일어나시오.내가 이 칼에
죽을지언정 이 지경을 보고 沒人情하게 칼을 휘두르겠소?"

柳鎭恒이 그냥 돌아가 임금께 본 그대로 告하였고
그는 御命을 어긴 罪로 귀양措置되었으며 10年만에 풀려나
康翎縣監으로 나갔습니다.그곳에서 약간의 不正을 저지르다
暗行御使에게 摘發되었습니다. 御使는 縣의官吏들을 모두
잡아들이고 東軒 마당에 刑틀을 마련해 놓고 官吏들을問招하기
始作했습니다. 房안에서 밖을 보고 있던 柳鎭恒은 門밖의
動情을 살펴보니 東軒에 앉아 刑을 執行하고 있는 御使는
옛날東村에서 自己가 살려 주었던 바로 그靑年이였습니다.
柳鎭恒은 刑執行節次를 進行中인 御使에게 面談을 請하니
御使는 아무 對答이 없자,柳鎭恒은 御使에게 뛰어나가
넙죽 절하고 "御使나으리! 小人을 모르시겠습니까?"
"내가 그대를 어떻게 알겠소?"
御使는 正色하며 冷冷하게 말하였습니다.
"御使께서는 10餘年前, 東村에 사시지 않았습니까?"
御使는 눈을 크게 뜨며,"그대가 어찌 그것은 왜 물으시오?"
"아무 해 어느 날 밤에 御命을 받고 갔었던 宣傳官이있었지요?"
"그런 일이 있었지요.그런데 그 일을 그대가 어찌 아시오?"
"어사또나으리! 그宣傳官을 記憶하시옵니까?"
"내가 科擧及第後 恩慧를 갚고자 그 宣傳官을 百方으로
찾았으나 虛事였소! 그대가 그 宣傳官을 아시오?"
"御使나으리! 부끄럽지만 이 사람이 그 宣傳官입니다!"

御使가 눈을 지그시 뜨고 한참 바라보더니,벌떡 일어나
柳鎭恒에게 절을 하며 눈물을 흘리면서"정말 뜻밖의 場所에서
恩人을 뵙게 되네요. 그때 이 사람을 살려주지 않았던들
어찌 오늘이 있을수있었겠습니까? 過誤의輕重을 가려 임금께
告하고 善處의 말씀을 드리겠소. 근심하지 마시고
술이나 한잔 하시지요?"

억새인지 갈대인지 통 모르겠다

 

해충기념탑을 세운 이유




미국 앨라배마 주 엔터프라이즈라는 작은 마을은
오래전 목화를 재배하며 살아갔습니다.
그러는 중 이 지역에 목화꽃이 피어나는 것을
방해하는 목화 벌레들이 기승을 부리더니
목화 수확량이 1/3로 줄었습니다.

목화 수입으로 살아가던 마을 사람들은
순식간에 빈곤해지고 실직자가 줄을 이었습니다.
심지어 굶주리는 사람들마저 생겨나더니
병자들이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견디다 못한 엔터프라이즈 마을 사람들은
특단의 조치로 평생 함께하던 목화밭을 포기하고
다른 작물을 키우기로 한 것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눈물을 머금고 밭의 목화를
모조리 뽑아내었습니다.

그리고 빈 터에는 땅콩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땅콩은 목화 벌레의 피해를 보지는 않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작물을 재배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화학제품의 옷감이
대량 생산되면서 목화산업이 갑작스럽게 사양산업이 되어
사정없이 곤두박질쳤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목화 사업 관련자들은
예전보다 더 심각하게 안 좋은
처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목화 벌레 때문에 작물을 바꾸고
끊임없이 노력한 엔터프라이즈 마을 사람들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땅콩 생산지를
만들어 놨습니다.

엔터프라이즈 마을에는 해충인 목화 벌레를
기리는 기념탑이 세워져 있는데 그 탑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를 적어 넣었습니다.

'벌레가 준 고난이 번영을 가져왔음을
감사하며 탑을 세운다.'





기회는 항상 고난의 가면을 쓰고
우리 곁에 슬그머니 다가옵니다.
크게 성공하여 세상에 이름을 남기는 사람은
예외 없이 고난의 가면에 감추어져 있는
기회의 본 모습을 놓치지 않고 열정과 노력으로
붙잡습니다.


# 오늘의 명언
성공하기 전에는 항상 그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기 마련이다.
– 넬슨 만델라 –


♡구맹주산(狗猛酒酸)에서 배운다♡


*개가 사나우면 술이 쉬어진다*

엣날 어느 마을에 술을 잘 빚는
장씨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술을 먹어본 사람 가운데
술 빚는 재주를 칭찬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항상 손님을 공손히 대접했으며
양을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팔았고
최고라는 자부심도 가졌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손님이 줄기 시작했고,
술은 오래 두면 시어지는 관계로
빚은지 오래된 술은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어진 술을 번번히 버리게 되면서
손님이 줄게 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민을 거듭하던 장사꾼은 그 마을에 사는
지혜로운 노인 양천을 찾아가서
고민을 털어 놓았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한참 생각하던 양천은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혹시 자네 집에 개를 기르고 있나?"
"그렇긴 한데 그게 술이 팔리지 않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그 개가 사나운 편인가?"
"가끔 그런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양천은 그제야 그 이유를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자네 술이 팔리지 않는 이유는 사나운 개 탓일세!
보통 사람들이 자기 집 아이에게 술 심부름을 시키는데

그 아이들이 자네 집에 술을 사러 갔다가
사나운 개를 보고는 무서워서 다른 집으로 간 게야!
어떤 아이는 물렸을 수도 있지.
그러니 사나운 개 때문에 술이 팔리지 않고
쉬어 버린 거야!"

노인은 가서 개를 잘 살펴보고
사나우면 없애라고 하였습니다.
주막으로 돌아와 살펴보니
개는 과연 사나운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키우는 개인지라
사납다는 생각을 못했으나,
남들이 보면 분명 사나울 인상이었습니다.

그 개를 없애자
손님이 늘고 장사가 다시 잘 되었다고 합니다.
주인은 자신에게는 늘 꼬리치는 그 개가
사나운지 몰랐지만,
마을 사람들에겐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것입니다.

?한비자의 이런 비유는
나라에도 주인에게만 꼬리치는
사나운 개와 같은 간신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군주가 간신의 말에 휘둘리는 존재가
되지 않으려면 술집의 개 같은 신하를
잘 가려 솎아내야 합니다.

사나운 개 같은 신하가 활개를 칠 때
군주는 그저 자리만 잃는 것이 아니라
국가도 잃고 목숨마저 위태롭게 됩니다.

➡️군주가 아무리 어진 신하를 두려 해도
조정에 간신배가 들끓으면 어진 신하는
그 견제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군주 곁을
떠날 수밖에 없음을 설명하려 한 것입니다.

어느 나라든지 단체든
모든 조직의 리더들은 반드시
자신의 주변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조직의 리더에게 꼭 필요한 말입니다

리더곁에 있는 사람이 그렇다면
오히려 현명한 사람이 오려는 것을
막거나 떠나게 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작금의 우리나라 대통령과 보좌관 장관에게
꼭 필요한 말 같아서 한숨만 나옵니다.

 

ㅡ한비자의 구맹주산에서--

 

나는 절망하지 않는다




그녀는 뻐드렁니 때문에 놀림을 많이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8살 때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그 이후에도 불행은 멈추지 않았는데
그녀가 9살 때에는 남동생이 죽고
다음 해에는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원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가족을 모두 잃고 혼자가 되어버린 어린 소녀는
어렵게 학교에 다녀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비관하지 않았습니다.
어른이 되어 결혼하고 자식을 가졌습니다.
여섯 명의 자식 중 한 명이 요절했을 때도
그녀는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사랑해줘야 할 아이가 아직 다섯이나 있어.'

그녀의 남편이 아직 한창 젊은 39살의 나이에
하반신이 마비되어 휠체어를 타게 되었을 때도
그녀는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남편을 끝없이 독려하고 현명하게 내조하여
남편이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안나 엘리너 루스벨트'.

미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4선 대통령,
프랭클린 델러노 루스벨트의 부인이며,
미국이 가장 사랑하는 영부인입니다.





당신의 좌절은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절망은 다른 사람이
건네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 좌절과 절망을 만들지 않는다면
외부에서 달려드는 그 어떤 어려움도
우리를 굴복시킬 수 없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도 잠시 어려움에 빠져 있지만
우리는 과거 여러 차례 전 국민의 단합된 힘으로
지금보다 더 큰 어려움도 극복해 나갔습니다.
이 순간도 분명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미래는 자신이 가진 꿈의 아름다움을 믿는 자의 것이다.
- 안나 엘리너 루스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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