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럽은 장부 끼워 맞춤으로 완성 하였다

톱질이 관건이다 아무리 잘 하려 해도 삐딱 하게 나간다

그러다 보니 아귀가 잘 맞질 않는다

아래쪽 사진이 서럽장인데 끼워 맞춤 한곳이 어슬프게 약간의 틈새가 있다

프레임은 비스켓이 조립되는 홈을 파고 본드칠 하여 조립하니 끝

프레임이 뒤틀리지 않도록 형태를 잡아 비틀림이 없이 직각만 맞고

대각 길이만 맞춰 클램핑 하여 두면 끝 프레임 만드는것이 이렇게 쉽다니?

목재 재단 하는것이 문제다 재단 만 하면 조립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것 같다.

다음주일 결석을 해야 할 사항이라 조금 서둘렀더니

서럽 레일도 달고 상판도 얹었다 이젠 모두다 마무리가 되어 간다

다 만들어 딸이를 줄참이다

그런데 20일 결석 해야 할것으로 생 각했던 스케쥴이 취소 되어 룰루 랄라 쉽게 완성 할수 있겠다.








지난 토요일 DIY 가구 설계 제작 을 수강 하는 다옴 기술 학원에 가서

서안 상판을 조립 했다 상판에 장부구멍을 파기 위해 장부 구멍 위치를

현장 맞춤으로 표시 하고 드릴로 장부홈 위치에 대략적으로 파낸후

끌로 장부 구멍을 파서 마감 했다

그리고 하부 프레임과 상판을 조립해야 하는데 아뿔사 한공정을 빼 먹었다

프레임을 조립후 장부의 위치와 후레임이 약간 단차가 져 있는데

이 단차를 제거하기 위해 약간의 보완작업이 이루어 져야 함에도

그냥 조립 하였더니 상판과 프레임 과 사이에 약간의 틈새가 보인다.

이걸 가리기 위해 본드를 발라 채워 넣었지만 오히려 수정 보완의 시간 보다

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외관은 보기 싫다.

그리고 발의 높이는 맞지 않아 끄덕 된다.

다행히 발의 높이는 수정 하였지만 틈새는 조금 벌어져 있다.

그러고 보니 다른 이들의 작업 속도도 나와 거의 동일 하다

난 하루를 쉬었는데 공정 이 거의 같다니 ㅎㅎ

하지만 하루 쉬는 바람에 상판 작업 당시 결근을 한터라 상판의 나무가

흠이 많은 것으로 걸려 들어 어쩔수 없이 흠이 있는 그대로 사용할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상판의 옹이 부분이 움푹 꺼져 있지만 그래도 완성

고가구와 같은 밤색을 칠 하려다 아내에게 의향을 물어보니

목재 원목 그대로의 결과 색을 살리는 무색으로 칠하는게 좋겠다 하여 무색으로 도색 완성

그리고 자투리 나무로 만든 벽걸이 그림과 글씨는 아내 예하가 썼지만

일단 모두 만들었고

다음 마지막 두번 남은 수강 기간 동안 서랍이 달린 탁자를 만들 양인데

서랍도 완성 하였다 서랍의 장부 맞춤이 조금 아쉬운듯 하였지만 다 만들어

턱을 제거하고 다듬으니 나름 대로 봐줄 만 하다

다음주 얼른 서둘러 완성 시켜야 할텐데...

그 다음주 마지막 수업은 회사에서 실시하는 워크샾 덕분에  출석을 하지 못 할테니까

지난주  토요일 학원을 하루 쉬었다

출결에 문제가 생기면 수료를 하지 못함에도 부득히 쉴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결근을 할수 밖에 없었다 2번의 결근이 허용 되는데 이제 한번만 결근이 허용 된다.

4월 13일 친구 영구 딸냄이가 결혼 하는 날인데 참석 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4월20일은 회사에서 워크샾을 하는 날 이라서 그땐 결근을 해야 한다.

그러고 보니 학원서 과제를 수행 할수 있는 날이 이제 이틀 밖에 남지 않았다.

지난주 하루를 쉬다 보니 다른이들은 작업진도가 제법 많이 나갔는데

나의 작업 진행 속도는 많이 뒤쳐져 있다 해써 빨리 하려 서둘다 보니

모형 따내는 작업이 엉망이다 그러다 보니 모형을 따내긴 했지만 수작업 해야할

작업이 많아져 다소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이들과 근접한 작업 진행 속도로

따라 붙기 위해 노력 한 탓인지 작업을 마칠때 쯤은 근사하게 조금 늦지만 작업 속도를

어느 정도 근접 하게 따라갈 수 있었다

서안의 다리를 조립을 마쳤고 상판도 마무리 했다

다른 사람들은 일부 상판 조립까지 마친 사람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상판 조립 하기전의 공정이라 조금만 더 빨리 서두르면 남은 과제도

시간내 마칠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마무리 작업은 상판에 장부구멍을 그리고 파내어 조립하면 마무리 될터

힘들게 작업 공정을 맞추기 위해 작업 진행 하였던 결과물 사진을 찍어 올려 본다.


바삐 서두르는 바람에 다리발의 부분적인 틈새가 보이긴 하지만

이게 어딘데 싶으다 부분적인 틈새는 나중에 본드와 톱밥으로 메꿔 조금 손질 해 볼참이다

완성 하면 새로 이사한 딸아이에게 선물 하기로 하였다.


서안 테이블 도면

서안 테이블 다리 상세도

서안 테이블 가로대 상세도

서안 테이블 다리 상세도

목공 이음및 맟춤의 종류


*** 크게 분류하여,

접합(joint)이라는 것은 2개 이상의 나무 부재를 1개로 만드는 것을 말하는데, 다음의 3가지로 크게 분류됩니다.

1.  이음- 그냥 잇는 것

2.  맞춤- 직각이나 경사지게 맞추는 것

3.  쪽매- 나무를 옆으로 덧대는 것


*** 이때, 이음과 맞춤은 원칙이 있습니다. 그런데, 옛날 우리조상들은 경험에서 찾았지요.

1. 가능한 적게 깎아야 한다.

2. 구조적으로 힘이 제일 작게 받는 곳에서 한다.

3. 모양이 간단해야 한다.

4. 힘의 전달이 균등하게 전달하는 곳을 찾는다.


***이음은

1. 위치에 따라 심이음(=한반이음=center joint), 내이음(=out of center), 벼개이음(=밑에 받침대가 있는 위치에서 이음)이 있는데,

2. 방법으로는

- 맞댄이음(=butt joint); 단순히 맞댔으니, 당연히 보조철물이 필요합니다. 종류로는 덧판(=splice), 볼트조임(=bolting), 철제듀벨(=dubeling)

- 겹침이음(=lap joint); 겹쳐서 이으니 좀 무식하지요. 그래서 못, 볼트, 산지 등이 필요합니다..

- 따낸이음; 이것은 옛날부터 쟁이들이 쓰는 고도의 방법입니다. 물론, 더욱 완전하게 하기 위하여 보강재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 원리는 들어가는 쪽을 (역삼각 형태로) 조금 크게 하여 망치같은 것으로 억지로 삽입시키면 빠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그림을 못 올려서 죄송.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이름따라 상상하시면 됩니다.

  _ _ 주먹장이음(dovetail joint); 주먹장, 두겁 주먹장, 턱걸이 주먹장 이음 등이 있는데,

  - - 메뚜기장 이음;  메뚜기 대가리 장이음, 긴촉이음, 자촉이음.   

   - - 빗거리 이음(=빗턱이음); 벼개이음위치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양쪽 나무를 15도 정도로 깎고, 미끄러지지 않게 턱을 좀 만들고 촉이나 볼트, 꺽쇠등의 도움을 받아서 잇는 방법.

  - - 엇걸이 이음; 턱을 빗거리와 달리 나무재료 끝에서 큰 턱을 만들어, 비녀(=산지) 같은 형태의 (나무)촉을 보조로 촉이 팽창하는 것을 이용하여 잇는 것으로 엇걸이 산지이음, 엇걸이 흠이음, 엇걸이 촉이음

- - 빗이음(splayed joint); 서로 빗잘라 이음

- - 엇빗이음;(herringborn joint); 두갈래로 엇갈린 빗이음

- - 반턱이음(rebated joint); 반턱끼리 잇는 것

- - 흠이음- 한쪽은 흠파고, 한쪽은 턱솔만들어 잇는것.

- - 턱솔이음(tongue and groove joint) ;흠이음인데, -자, +자, T자, ㄷ형이 있다.  

- -은장이음(cramp joint); 두 부재를 맞대고 같은 부재나 참나무로 나비형의 은장을 만들어 끼워 이은 것.

- - 중복이음; 오림목등을 써서 1개의 긴 부제로 일체화하여 만드는 것.


*** 맞춤은 직각이나 경사지게 맞추는 것이라 했으므로, 그림을 보여야 하는데, 역시 죄송.

- 간단한 맞춤

- - 턱맞춤

- - 턱솔맞춤

- - 반턱맞춤

- - 빗턱 맞춤

- - 숭어턱맞춤

- - 통맞춤(housing, dado joint)

- - 가름장 맞춤

- - 안장 맞춤

- - 걸침턱맞춤(notch, gained joint)


- 주먹장맞춤(dovetail joint)

-- 주먹장맞춤

-- 두겁주먹장맞춤

-- 턱솔 주먹장맞춤

-- 내림 주먹장맞춤

-- 턱걸이 주먹장 맞춤


-메뚜기 장맞춤과 거멀맞춤

-- 메뚜기(대가리)맞춤

-- 내림메뚜기 맞춤

-- 갈퀴맞춤

-- 거멀맞춤

- 장부맞춤(mortise and tenon joint); 어디서든지 사용되는 맞춤이고 가장 굳센맞춤인데...

요새 이거 쓰는 목수 만나기 힘들지요.

-- 내다지 장부(=긴 장부= through mortise and tenon joint)

-- 반다지 장부(= 짧은 장부= blind mortise and tenon joint)

-- 턱장부 (= tease tenon)

-- 쌍턱장부; 턱이 전후 혹은 좌우에 있음

-- 쌍장부(=double tenon)

-- 두 쌍장부(= pair of double tenon haunched)

-- 부채 장부

-- 지옥장부 -벌림 쐐기를 써서 처박아 빠져나오지 않게 된 것

-- 턱솔장부; -자, r자형 턱솔맞춤의 장부를 말한다.


- 맞인 장부. 산지. 쐐기; 장부를 해당부재에 내지 않고 따로 다른 부재를 억지로 끼워넣음

  -- 맞인 장부

  -- 데릴장부

  -- 거멀장부

  -- 꽂임촉(=pin)

  -- 산지(=비녀=pin= cotter=key)

  --쐐기(= wedge= key)

  --벌림쐐기(=wedge)

  -- 메뚜기(=cotter= key)

  --은장(double dovetailed key)

- 연귀(=miter); 나무마구리를 감추면서 튼튼히 맞추는 것

  -- 반연귀

  -- 안촉연귀

  -- 밖촉연귀

  -- 안팎촉연귀

  -- 사개 연귀









벽에 걸린 이것은 사개 주먹 장부 끼워 맞춤을 실습 하기 위해 만든 컴퓨터 모니터 받침대이다.

하지만 나는 모니터 받침대가 아닌 용도를 전환 하여 본다.

액자고리를 붙여 벽걸이 장식장으로 활용 해보려고 시험 삼아 압핀으로 벽에 고정 시켜 보았다.

같이 수강 하는 수강생들의 단체 톡에 사진을 올려 두니 모두들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라고 좋아라 한다.

어떤이는 불안해 보인다는 이도 있지만 나사못이나 못을 이용하여 단단히 고정 해 두면

나름대로 인테리어에 한몫을 할 아이템이다.



각종 냄새 제거법

 

 

 

가구 냄새

처음 구입한 가구에서 집안 가득 기름과 칠 냄새로 머리가 아픕니다.

이럴때 찻잎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찻잎을 담근 물에 걸레를 빨아 닦아내면 냄새가 말끔히 없어집니다.

마른걸레로 뒷마무리를 하면 가구 수명도 오래 갑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닦으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계란 냄새

계란요리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면

파슬리를 잘게 썰어 계란 위에 뿌리면 냄새가 없어지고 모양도 예쁘게 됩니다.

소량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이 뿌리지 않도록 합니다.

 

 

구두 발냄새

발에 땀이 많이 나 구두 속에 악취가 심한 사람은

냉장고용 탈취제나 숯을 넣어두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됩니다.

 

 

그릇에 밴 김치, 생선 냄새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배게되죠.

이렇게 한번 밴 음식 냄새는 물로 아무리 씻어도 좀처럼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때 푸른잎 채소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놓아두면

신기하게도 그릇안의 모든 냄새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냉장고안의 퀴퀴한 냄새

마시다 남은 김빠진 맥주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행주에 맥주를 적셔 더러워진 부분을 문지르거나 안을 전체적으로 닦아주면 때도 없애주고 냄새도 없애줍니다.

숯의 강한 흡착효과로도 냉장고안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야채실에 백탄을 넣어두면 냄새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야채, 과일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녹차를 우려 마시고 난 찌꺼기를 말려서 냉장고에 넣으면 나쁜 냄새가 없어집니다.

또 김치냄새 등 음식냄새가 밴 통에도 녹차찌꺼기를 넣어 뚜껑을 덮고 2~3일 지나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닭고기 냄새

닭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술이 최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닭고기를 그릇에 담아 술을 뿌린 다음 15분정도 둡니다.

그래도 냄새가 가시지 않을 때는 술에 무즙을 섞어서 뿌리면 됩니다.

생선비린내도 마찬가지로. 술을 뿌리면 알콜이 날아갈 때 비린내도 함께 날아갑니다.

 

도마의 생선 냄새나 비린내를 없애려면

도마에 소금을 뿌리고 솔이나 스펀지를 문지른 다음 흐르는 찬물에 씻어냅니다.

기름기가 남아 있으면 세제를 묻힌 스펀지를 씻어주면 되는데

그래도 냄새가 가시지 않으면 표백제가 든 세척제로 씻어주면 됩니다.

뜨거운 물은 마지막으로 휑굴때 사용하고 마른 행주로 물기를 잘 닦아 두도록 합니다.

 

마늘, 양파를 먹은 후의 냄새

마늘이나 양파를 먹고 나면 고약한 냄새로 인해 주위가 신경쓰입니다.

이럴 때 파슬리 잎사귀를 먹으면 냄새가 씻은듯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마늘 냄새

체질적으로 마늘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서 음식맛은 내야하는데,

마늘냄새가 나는 것이 역겨울때는 마늘 껍질을 벗기지 말고

통채로 랩에 싸서 전자레인지에 1분 동안 가열하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마요네즈 냄새

마요네즈에서 악취가 나면 간장을 한방울 넣으면 신기하게도 냄새가 사라집니다.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므로,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칸에 넣어두고

, 가을, 겨울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른 멸치 비린 냄새

찌개나 국을 끓일 때 마른 멸치를 그냥 쓰면 비린내가 많이 납니다.

그러나 냄비에 넣고 살짝 마른 상태로 한번 볶아낸 다음 음식을 하면

비릿한 특유의 냄새가 없어집니다.

 

물병 냄새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방충제 냄새가 옷에 배었을 때

옷장에 넣어 두었던 옷을 처음 꺼내 입을 때는 방충제 냄새가 배어있어 입는 사람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도 불쾌감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방충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옷장에서 미리 꺼내 환기를 시키면 되지만

만약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옷 안에 넣고 5분 정도

찬바람으로 작동시키면 방충제 냄새가 쉽게 없어집니다.

 

변기 냄새

빨랫비누로 깨끗이 씻은 걸레를 사용해 식촛물로 닦으면 냄새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보온병 속의 퀴퀴한 냄새

계란 껍질을 잘게 빻아 물을 약간 붓고 세게 흔들어줍니다.

계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 깨끗이 용해시켜.

더러운 때는 물론이거니와 냄새까지 없애줍니다.

 

비린냄새가 남은 냄비

귤껍질과 물을 적당량 냄비에 넣고 끓이면, 비린냄새가 사라집니다.

 

생선을 구워낸 그릴의 비린 냄새

생선을 구워낸 그릴의 비린내는 그릴이 식기 전에 받침판의 물을 버리고,

소다를 듬뿍 뿌립니다. 생선기름을 빨아들여서 고약한 냄새를 지워줍니다.

식은 뒤 소다로 닦아내고 잘 씻으면 스폰지에서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냄새가 사라집니다.

또 녹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나 여과한 커피 찌꺼기를 한 줌 그릴 안에 까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생선 비린 냄새 없애기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김빠진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집니다.

그런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됩니다.

튀김 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집니다.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졸일 때는 생선과 간장을 넣고 4분간 졸인 다음 생강을 넣고 졸이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맛도 좋아집니다.

 

쇠고기, 돼지고기 냄새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는 생강이 최고인데요.

생강에는 단백질 분해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육점에서 사온 고기에 생강즙을 묻혀두면

생강의 독특한 향이 고기의 나쁜 냄새를 제거함과 동시에 육질도 부드럽게 됩니다.

 

쓰레기통 냄새

쓰레기 봉투바닥에 더러운 물을 흡수할 신문지를 깔고

말린 녹차 잎이나 커피찌꺼기를 쓰레기와 함께 버립니다.

 

시금치 풋내

시금치를 데쳤는데 풋내가 납니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 성분 때문입니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 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칩니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줍니다.

 

싱크대의 역한 냄새

물 한컵에 식초 두 큰술을 섞어 배수구로 흘려보내면

식초의 산성성분이 냄새를 중화시켜줍니다.

 

신발 냄새

에탄올을 거즈에 묻혀 구두 안쪽부터 닦습니다.

 

신발장 냄새

참숯을 적당량을 싸거나 그냥 통채로 신발장안에 넣어 두면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양말 냄새

양말을 좀 오래 신다보면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양말을 먼저 깨끗히 빤 다음 붕산을 조금 물에다 풀고 거기에 양말을 담가두면

효과적으로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 냄새

양배추를 날로 먹을 때는 그렇지 않지만

양배추 쌈을 먹는다든지 양배추를 데치게 되면 배추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이 냄새를 없애려면 양배추를 삶을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됩니다.

양배추 냄새는 유황 화합물이 분해되기 때문에 나오는 것인데

식초는 이것을 막는 구실을 합니다.

 

애완동물 냄새

동물의 집 밑바닥에 소다를 한지에 싸서 넣어두면 효과적입니다.

오줌의 경우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그 위에 소다를 조금 뿌려준 다음, 잠시 후 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면 오줌 냄새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카펫에 오줌을 쌌을 경우엔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식초를 뿌려주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잘 닦아닌 다음 말리면 카펫에 얼룩이 없어집니다.

 

장마철 퀴퀴한 옷 냄새

세탁할때 마지막 헹굼물에 섬유린스 대신 식초 1작은 술을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제거되고 옷도 부드러워집니다.

자주 세탁하기 힘든 양복이나 여성용 정장 등은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우유 냄새

우유냄새가 싫으신 분은 레몬즙을 조금 타서 마셔 보세요.

 

음식찌꺼기 냄새

원두커피나 녹차를 끓이고 난 후 찌꺼기를 배수구 안에 하루 정도 남겨두면 됩니다.

 

입냄새

입냄새 원인은 황화합물인 메틸 머캡탄(methyl mercaptan:CH3SH)으로 바다의 해조류가 입냄새를 없애주는 데는 최고라고 합니다.

해조류별 감소효과를 분석한 결과 대황이 99.2%로 가장 높고

감태 98.9%, 곰피 95.9%, 90.2% 등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는 시중에 유통되는 화학 합성품인 불화나트륨,클로로필린나트륨 등과 비교하면 210배이상의 억제효과가 좋으며 인체에 전혀 해가 없으니 해조류를 많이 먹는것도 입냄세 제거에 좋겠죠.~

 

자동차안 냄새

참숯을 뒷자석위, 운전석 옆등에 놓아두면

차안으로 스며드는 휘발유 냄새, 담배 냄새등을 없애주고

숯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습도 조절기능으로 차안이 쾌적해 질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내의 냄새

전자레인지를 오래 쓰다보면 음식 국물이 흘러 얼룩이 지고 역한 냄새가 납니다.

얼룩은 세제로 닦아내면 되지만, 냄새처리가 고민이죠.

이럴 땐 귤이나 오렌지 껍질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열하면 냄새가 없어지고, 귤 향기가 은은하게 납니다.

전자레인지 내부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레몬이 효과적이며.

물 한 컵에 레몬 두 조각을 넣어 `'에서23분 가열하면 냄새가 가십니다.

보리차나 홍차 한 잔을 넣고 가열하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한 방법인데요.

 

아참, 행주를 소독할 때는

젖은 행주에 중성세제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비벼서 비닐 봉지에 넣고 `'에서 3분간 가열하면 됩니다




요즘 마눌이 그린 나무 그림 제법 잘 그려요 이런 그림들이 집에 많은데

마눌이 사진찍어 카톡으로 보내준거 카톡에 저장 되어 있었던 것 들중 하난데

다른 것들은 저장 기간이 만료라 다운이 안되요 ㅋ ㅋ ㅋ


맨 마지막 카드 글씨는 우리 아파트 엘베에 재능 기부로 3~4일이면 한번씩 바꿔주는 카드 그림과 글씨

우리 아파트 우리 라인만 누리는 특권이죠  엘베에 걸어 놓은 카드 그림

그 많은 그림과 글씨 중 요거 하나만 소개 하는건데 사실은 요게 내 생일날 걸어 둔거 거등

『하늘이 내게 주신 축복은 널 만난 것』이라고 내 생일날 턱 걸어 두었다고 생각해 봐요

이게 누구 때문에 걸어 놓은건지?

역쉬 날 잘 만났다는 것 아니 것는지요?  ㅋ ㅋ ㅋ

기분 좋잖아요 ㅎ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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