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럽은 장부 끼워 맞춤으로 완성 하였다

톱질이 관건이다 아무리 잘 하려 해도 삐딱 하게 나간다

그러다 보니 아귀가 잘 맞질 않는다

아래쪽 사진이 서럽장인데 끼워 맞춤 한곳이 어슬프게 약간의 틈새가 있다

프레임은 비스켓이 조립되는 홈을 파고 본드칠 하여 조립하니 끝

프레임이 뒤틀리지 않도록 형태를 잡아 비틀림이 없이 직각만 맞고

대각 길이만 맞춰 클램핑 하여 두면 끝 프레임 만드는것이 이렇게 쉽다니?

목재 재단 하는것이 문제다 재단 만 하면 조립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것 같다.

다음주일 결석을 해야 할 사항이라 조금 서둘렀더니

서럽 레일도 달고 상판도 얹었다 이젠 모두다 마무리가 되어 간다

다 만들어 딸이를 줄참이다

그런데 20일 결석 해야 할것으로 생 각했던 스케쥴이 취소 되어 룰루 랄라 쉽게 완성 할수 있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