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자를 다 만들었다

수업시간에 할게 없다 빈둥 빈둥 그리다 모니터 받침대를 다시 만들어 보려고

재료 재단을 부탁 했더니 뚜께 30MM 재료 밖에 없다고 30MM 재료를 끊어 준다

한번 만들어 보았다만 톱질이 문제다 금을 그어 놓고 톱질을 해도 반듯이 잘리질 않는다.

애써 만들어 보았지만 톱질이 서툰 덕분에 주먹 방부 맞춤을 하였지만 틈새가 많다.

억지로 틈새를 메꿔 놓아 표시가 없도록 수정 하였지만 그래도 조금의 틈새가 보인다.

그래도 좋다 내손으로 만든 가구니까

탁자도 완성하여 바니쉬 칠을 한 후 들고 왔다

수업은 끝이 나고 이제 주말마다 뭐하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