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수업 참 지겹다 잠시 똑닥거리고 일을 하고 나면 다른이와 진도를 맞추기 위해 몇시간을 뒷짐지고 어슬렁 거려야 한다

밀크스툴을 만들기 위해 맨위 사진과 같이 만들고 나서 할게 없어 놀았다

화분대를 바니쉬로 도장을 하라는데 그곳에 있는 스테인은 마음 에 들지 않는다

애초에 붉은색 스테인을 사용 하기로 마음 먹은 까닭에 그냥 들고 오기로 했다

밀크스툴(등받이 없는 애기의자)을 만들고 상판도 완성했다 본드 칠만 하여 붙일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그냥 본드로 붙이는 것 보다 목다보를 이용하여 조립한 후 본드를 붙이는 것이 더 단단 할 것 같은데

이곳에서는 본드로 만 붙인 단다 다음 날 오면 그냥 보드로 붙이기 보다는 목다보를 사용하여 끼워 맞추고

본드를 칠하여 조립 할 참이다 상판도, 하부 받침대도 완성 되었으니 다른 이들과 진도를 맞추는 것도

목다보를 이용한 끼워 맞춤이 진도 맞추기에 유리 할 듯 한 덕분이다

일단 밀크스툴은 요기까지 하고 화분대는 스테인으로 염색 하여 칠 하려고 집으로 가져 왔다

집에서 스테인으로 염색하고 바니쉬를 칠하여 완성 시켰다.

수강반 단체톡에 사진을 올려 두고 보니 뿌듯 하다 나 처럼 이렇게 만든 사람은 아무도 없을테니

나름 우쭐 해 진다 빨간 화분대 멋지지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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