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기술 DIY 가구 설계 제작 과정을 공부하며

실습 시간 내내 짜투리 나무를 구해 다듬어 집으로 가져와

나무에 염색하여 둔 자투리 나무에 아내 예하가 그림을 그렸네요

참 이뻐요 액자걸이를 달아 벽걸이로 만들어 도자기 카페 예하에 전시 해 둘 거예요











이럭 저럭 DiY 가구 제작에 수강 한지 10주째

의자를 마지막으로 종강

다음은 무얼할까? 고민 하다가 벌써 내일 배움 카드를 만든지 1년이 지나고

유효기간이 만료 된줄 까마득히 잊고 있다

새로 수강 신청을 하려고 보니 유효기간이 만료 되었다.

그동안 지게차 면허 취득 포토샾 일러스트 수강 그리고 전기용접 과 특수용접 수강

그리고 DIY 가구 제작 과정 까지 배우러 다닌다고 쫒아 다녔더니

어느샌가 모르게 일년이 지났다.

그래서 조회 해 본 결과 지난 한해 동안 국비 지원 받은 금액이 모두 167만원

2년간 200만원 5년간 300만원 한도 인데 어떻게 할까 고민 하다가

다시 내일배움 카드를 만들기로하고 신청 했다.

심사후 발급 대상임으로 발급 해 주겠다고 하지만

올해는 아무것도 안하고 쉴참이다.

내년 또는 후 내년에는 다시 카드를 발급 받아 나머지 금액을을

다 채워 쓸수 있도록 하려는 욕심 때문이다.

작년 한해 동안 주말 마다 용접이며 가구 며 만들고 배우고 하느라

주말 여행도 제대로 못 간것 같은데 조금 쉬며 여행도 다니며 여유를 누려 볼까 한다.

마지막 수업에서 만든 작품 하나 집에 갖고와 요긴하게 쓰기로 하고

또 DIY 가구셜계 제작 과정 수료증을 받아 들고 집으로 돌아 왔다.












만든다고  뚝닥 겨려 봤는데
치수가 맞질 않다
조립 다하고 사포질을 하면 되는것을

밑판을 먼저 사포질 하고 조립 했더니
아래쪽  치수가 작아 졌다
그런 여파로 문짝을 짜고 보니
문이 맞질 않는다
대패로 밀면 되는걸 사포질로
맞추다 보니 문짝이 잘  안 맞다

사포질 한곳도 똑 바르지 않고 삐뚤 빼뚤

틈새가 벌어지고 보기 싫다
실패 작이다  그래도  어쨌거나
사진 찍어
올려본다

장석 박기가 왜그리 힘이드는지

장석도 삐딱하게 붙어있다

다음 시간엔 장석을 모조리 떼어내고

나무못을 박은 다음 깨끗이 다듬어

다시 장석을 박아 마감 해야 겠단 생각을 해 본다.

쉽지 않네 정성이 없어서인가?

그냥 얼렁뚱땅 급하게 만들어 그런건가?

성의가 없어서 겠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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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주먹장 실습한거 벽걸이로 만들어 보았어요

그리고

DIY 가구 배우러 다니며 자투리 나무를 가져와 다듬어

염색하고 아내가 그림과 글을 쓰고

액자고리를 구매해 만든 벽걸이

이거 팔면 누가 사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만약에 이거 팔면 얼마나 받아야 하나?

여러분 중에서 사서 예쁘게 걸어 두실 분이 있으신가요?

그럼 여러분이 가격 한번 매겨 주실래요?

사실 딱히 팔건 아니지만 혹시 사실 의향이 있으면

몇점 더 만들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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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가구 만들기 3dlfck 오늘은 목재 이음 에 대하여 공부 하였다


1. 쪽매

-부재를 옆으로 섬유방향과 평행으로 옆 대어 붙이는 것


2. 종류

ⓐ 맞댄 쪽매 : 널을 단순히 맞댄 것 : 경미한 구조,툇마루 널 깔기

ⓑ 빗쪽매 : 널을 빗대게 다듬은 후 설치하는 것 : 간단한 지붕, 반자널 쪽매 등

ⓒ 반턱쪽매 : 반턱을 내어 서로 물리게 한 것 : 15mm미만의 널, 거푸집

ⓓ 제혀 쪽매 : 널 한쪽에 홈을 파고 딴 쪽에는 혀를 내어 물리게 한 것

                    혀 위에서 빗 못질 하여 못의 머리가 감춰지고 진동으로 인해 못이 솟아 올라오는 일이 적은것

                   마루깔기에 적당하다  그러고 보니 예전 살던집 마루가 이런 이음 으로 되어 있었던거 같다

ⓔ오니쪽매 : 두재의 양면을 오니 모양으로 다듬어 맞대는 것 : 흙막이 널 말뚝

ⓕ 틈막이쪽매 : 널의 양면에 반턱을 내어서 틈막이대를 설치하고 서로 맞대는 것 : 징두리판벽

ⓖ딴혀쪽매: 널의 양면 중앙부에 홈을 어서 딴혀의 틈막이대를 설치하고 서로 맞대어 끼우는 것 

                  : 마루널 깔기





3. 목재 접합시 주의 사항


-접합은 응력이 적은 곳에서 만들 것

-목재는 될 수 있는 한 적게 깍아내어 약하게 되지 않게 할 것

-접합의 단면은 응력 방향과 직각 방향으로 될 것

-공작이 간단한 것을 쓰고 모양에 치중하지 말 것

-응력이 균등하게 전달되게 할 것


오늘 만들 과제는 좌탁 레드파인과 아카시아 나무를 제혀쪽매 이음 이어 상판을 만들고

다음날 좌탁의 아랫부분을 만들 예정이다.


제혀 쪽매 이음을 하는 동안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주먹장 사개짜임으로 되박을 만들어 보았다


톱과 끌을 이용하여 홈을 파고 만들어 끼우는 작업이 쉽지 않다

만들어 조립을 하고 나니 어귀가 맞지 않아 틈이 벌어지고 보기가 싫다

사개짜임이 NSC 직무 Level 2  2단계 과정 이라고 한다.

가장 기초되는 단계의 과정인데 이렇게 밖에 만들지 못하니 참 어렵다.



한국 가구의 이음  방법

▲ 개판짜임 : 뚜껑과 몸체가 똑 같이 연속된 윗부분의 판이나 탁자와 같이 눈에 잘 띄지 않는 천판인 경우는, 판 둘레에 골주를 만들고 홈을 파서 널판을 끼우는 짜임새를 사용한다. 이러한 짜임새는 개판이라고 부르는데 장의 몸체보다 양 끝을 약간 크게 맞춘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판짜임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 용어사전), 2012., 한국콘텐츠진흥원)


▲동자주짜임새
 머름칸(동자에 의해 분활된 면)은 쇠목에 홈을 파고 알갱이에는 혀를 내어 물린 제혀쪽매기법이 주로 쓰였다

▲ 두루마리형짜임
통혀짜임기법으로 경상이나 경축장(經竺欌)의 천판의 양 끝을 말아 올리는 방법이다



▲두루마리족대
 족대란 가구의 구조적인 힘을 감당하기 위해 전각과 후각을 연결하는 평대를 말한다. 두루마리 족대는 그 형을 따로 만들어 골주와 이음으로 연결



▲마대짜임새
장이나 농 또는 반닫이 등의 하부에 위치하면서 가구 전체의 하중을 받치는 것이므로 단단한 재료를 쓰며, 둔탁한 형태를 하고 있다. 조선시대 가구의 형태는 대부분 직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유일하게 곡선으로 의장적 장식효과를 나타낸 것이 바로 마대 부분이다. 마대부분은 장이나 농의 몸체와 분리되어 있어 옮길 때 따로 가동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장류에는 개판과 함께 빠질 수 없는 한 형식을 이루고 있다.


▲맞짜임
가구의 구조 중에서 가장 골재가 되고 하중을 감당할 수 있는 재목이어야 하기 때문에 단단하고 강한 양재를 골라 사용한다. 특히 사방탁자와 같이 층널을 물리는 골재의 구조에는 맞짜임이나 연귀짜임이 견고하다. 그림은 맞짜임으로 매우 간결하고 강직한 직선미를 나타내므로 조선시대 가구에서는 기둥과 쇠목 등에 흔히 쓰였다.


▲ 문판짜임새
 조선시대 가구 중 가장 획일적인 의장으로 일관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은 문판의 짜임이다. 특히 장, 농, 탁자류, 서장, 문갑 등에 부착된 문판을 보면 그 짜임새가 재료만 다를 뿐 제작기법은 한결같다. 문변자는 대체로 연귀짜임이다.

▲ 사개짜임
사개짜임은 기둥을 쓰지 않고 판재와 판재가 서로 맞물리도록 이를 내어 끼워맞춰 마치 손가락을 맞물린 것처럼 짜여진 부위가 노출되는 기법이다. 몸체를 짜는 데는 이 기법이 가장 튼튼하여 많이 이용되었다.

▲ 서랍짜임새
서랍의 짜임새는 현대에서 사용되고 있는 방법과 별 차이를 갖지 않는데 단지 접합 부분에 나무못을 사용한 것이 다르다. 이것은 서랍이 조선가구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연대가 짧음을 의미한다

▲ 연귀짜임
연귀짜임이란 특히 주와 주, 판과 판의 이음 부분에서 서로 삼각형으로 맞붙는 짜임을 말한다.보기에 경쾌감을 주며 매우 아름답다. 이런 짜임은 서양가구에서는 드물게 쓰이고 동양가구에서 흔히 보이는데, 특히 선을 강조하고 면의 분할장식을 많이 하는 조선시대 가구에서는 거의 사용되었다. 따라서 연귀짜임의 구조양식이 여러모로 발전되었으며, 그 기법이 훌륭하다.


▲ 제혀쪽매
이음새란 주나 판으로 사용하는 목재가 부족한 경우 목재끼리 이어서 넓게 혹은 길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접합구조를 말한다. 이음새는 판재를 이을 때와 골재를 이을 때의 두 가지 경우로 분리되며, 문갑이나 책상의 천판과 같이 일상 사용하는 판의 이음새에는 [홈]과 [턱]으로 된 [쪽매]와 [촉]의 구조로 접합된다. 그림은 제혀쪽매로서 널 한쪽은 화살촉 글 모양으로 모를 내고 상대편에 홈을 파서 물리는 방법이다


▲ 주먹장이음
 골재이음새는 탁자의 기둥이나 일반가구의 골재가 되는 부분은 [홈]과 [턱]을 기반으로 한 장부이음으로 접합한다. 그림은 주먹장이음으로 끝이 넓고 안이 좁은 주먹장부를 물리게 한 것이다.

▲ 통판연귀짜임
판은 탁자류의 [층널]과 장, 농, 반닫이류의 옆널 등에 사용되는 두께가 얇은 [판자]와 서대(書帶), 문갑, 족판류에 쓰이는 두꺼운 [널판]으로 분류된다. 층널은 그 자체만으로는 구조적인 힘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네 모서리에 [변자]와 [주]를 대고 끼워 맞추어야 한다. 통판연귀짜임은 평판 한 글에 장부나 촉을 사용하여 접합 부분을 겉으로 보이지 않도록 한 맞짜임이다. 비교적 얇은 두께의 통판을 이용하는 매끄러운 양면의 문갑 등에 사용된다.

▲ 통판짜임
 서안이나 문갑과 같이 천판 상부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는 통판을 그대로 매끄럽게 표면 처리하여 다듬어 짜는 기법을 사용하였다.

▲ 통판촉짜임
판은 탁자류의 [층널]과 장, 농, 반닫이류의 옆널 등에 사용되는 두께가 얇은 [판자]와 서대(書帶), 문갑, 족판류에 쓰이는 두꺼운 [널판]으로 분류된다. 층널은 그 자체만으로는 구조적인 힘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네 모서리에 [변자]와 [주]를 대고 끼워 맞추어야 한다. 통판촉 짜임은 판 한 끝에는 촉을 만들고 다른 끝에는 촉이 접합할 수 있는 구멍을 만들어서 서로 맞짜임으로 접합시킨다. 이와 같은 짜임새는 구조적으로 강하지 못한 약점이 있다.


▲ 평족대짜임
마대의 족간 끝이나 탁자의 기둥, 다리 등 사주를 측면으로 2주 씩 연결하여 2개의 [ㄷ]자형 족대를 이룬다. 또한 장, 농, 사방탁자와 같이 높이가 있는 것이나 반닫이같이 무게를 많이 받는 것에는 반듯하고 안정성있게 보이는 평족대를 흔히 사용한다.


세트 접목
(1) 2매 접목
상단과 하단을 균등하게 잘라 접목.
(2) 3매 접목
널 너비를 세 등분 쌍 접목으로 보다 널 폭이 크면 다섯매 접목 등 매수를 늘린 세트 접목이 사용된다.
(3) 포석 접목
많은 매수의 접목은 포석 접목이라고합니다.
(4) 개미 접목
조립할 구멍을 개미 모양으로 한 것으로, 물론 세 매 이상의 세트 접목에서 이고 개미 모양 삼매접목, 개미 모양 다섯매 접목, 개미 모양 일곱매 접목 등이있다.
(5) dowel 서 퇴거 제출 접목
평판에 가늘게 도랑에 파고 조립할 널을 끼운 다음에 구멍에 나무 못을 박아 접합도를 크게하는 것
(6) 개미 모양 추입 접목
마름모 꼴로 홈을 파고 쌍을 접목해서 탈락을 방지하는 것으로, 중간 연결 재의 접합 등에 사용된다.
 

留접목

(1) 개미 모양 근육交留접목
고정 접합 개미 모양桟을 접합면에 직각으로 들어간 것.
또한 박는 가장자리를 파고와 좁은 삼각형의 석판을 묻었다 것은筋交い고정 접목이라고합니다.
(2)千切留접목
고정 접합으로 드럼 모양났습니다 (ちきり)를 끼워에서 접합도를 크게 한 것.
났습니다은 방직 기계 부품의 하나로 중앙 부가くびれ있는 막대 모양의 것으로, 드럼 모양뿐만 아니라 조롱박 모양의 것들이 사용된다.
(3)挽포함留접목
박는 가장자리를挽き포함 박판을 꽂은 접합을 확실하게 한 것.
바깥쪽 모서리에서 아니라에 모서리에서 고용 핵을 폐쇄한 것은 고용 핵 고정 접목이라고합니다.
(4)留모양 숨겨진 석장 접목
고정 접합 안에 구석에 자르고 잘게과嵌め込み하여 접합도를 높인 것.



상欠접목

(1) 상 잘게 접목
상단, 하단을 고르 상 잘게하여 곱한 것.
T 자형의 상 잘게은 핑 걸 상 잘게 접목이라고합니다.
(2)留形相잘게 접목
상 잘게 상단을 고정하고있는 것으로, 앞면에서 볼 때 고정 접목되어
(3) 개미形相잘게 접목
핑 걸 상 잘게 접목 상단을 개미 장부하고嵌め込ん입니다 것으로, 그만큼 접합은 확실한 것으로되어있다.
한쪽만을 개미 모양으로 파편 개미形相잘게 접목이라는 것도있다.
(4)たすき걸 상 잘게 접목
상단과 하단을たすき잘게했다 상이고 미세한 상 잘게 접목이다.


호조 접목
(1) 파편 흉상 내장된 핑 장부 접목
파편 흉상 내장된 핑 장부를 폐쇄한, 접합 두께의 다른 부재를 결합하기 가장 좋은 간단한 접합하다
(2) 두 개의 장부 접목
두 장 핑 장부와 장부 구멍의 접합에서, 접합도 크다.
(3) 쐐기 잠그고 장부 접목
흉상 아파트에서 장부 구멍이 추진에 따라 다소ひらく같이하여 실을 꿴 장부 대상挽き기준에 쐐기를 박은에서 접합을 확고하게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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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가구 제작 3일쨰 매주 주말을 이용하여 배우고 있지만

이 날은 친구들의 모임이 예정된 날

미리 선생님께 결석을 한다고 일러 두었지만

오늘 만들지 않으면 다음 수업땐 다른 과제로 넘어 갈텐데

따라 가려면 너무 힘들 듯 하여 모임을 조금 늦게 가기로 하고 수업에 참관 했다

오늘 수업은 서랍을 만드는 일이다 그리고 지난번 만든 소품에 서랍을 달고

스테인으로 염색을 하고 바니쉬로 마감을 하는 그런 공정이다

서랍을 만들기 위해 도면을 보고 나무 치수를 뽑고

나무 치수에 따라 재단을 하고 서랍을 조립하는 일과 도색작업을 하여야 한다.

오전만 하고 가려고 서둘러 제작을 하다보니 타카를 잘못치고 본드도 다른 곳에 바르고

타카친 곳은 못이 튀어 나와 엉망이고 서둘다 보니 엉망 진창이다

그래도 결과물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다른 이들은 열심히 조립 하고있는데 서두른 덕분에 스테인으로 나무 염색까지 할수 있었다

얼른 만들어 가져가야지 하는 욕심이 앞선탓에 다소 실수는 하였지만

바니쉬 마감은 못 했지만 완성된 소품을 가지고 집으로 향할수 있었다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모임 장소인 울산 석남사 까지 달려 갈수 있었다



▲ 나무를 스테인으로 염색한 색상별 견본이다

▲ 남 들은 이제 조립을 하고 있는데

▲ 조립중인 소품들

▲ 서랍을 완성했다

▲ 서랍의 손잡이도 하트모양으로 다듬어 붙혔다

▲ 다소 엉성하긴 하지만

▲ 이렇게 완성 했다 근데 나무 거스러미가 보이는듯 하다 사포 질이 조금 덜 된 건가?

 ▲ 서랍을 조립한 모습이다



 ▲ 학원 교실에서 스테인 염색을 마친 후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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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가구 제작반 입교후 둘쨋날

첫째날은 서로 인사하고 입교 절차 밟고 목공 재료에 관한 나무의 특성과 공구 들을 살펴 보았다

둘째날 부터 소품을 만들어 보기로 하고 소형 화장품 대랄지 책꽂이 랄지 도면을 하나 받았다

우선 재료를 어떻게 재단할지 재료 소요량을 산출 하고 재단을 하기로 했다

오늘 가구에 사용될 재료는 레드파인 목재다

목재를 재단하고 자기 나름 대로 설계를 하고 모형을 그려 직쏘나 밴드쑈등 기계에서 모형을 가공하고

조립을 한다 조립시에는 클램프등을 이용해 고정 시키고 나사못을 채결하고

나사못을 체결한 자리에는 나무못을 이용하여 메꿔주고 다듬고 모두들 분주하게 자기들 만의 가구를 만든다.

먼지가 실습장 전체를 뿌옇게 흩날려도 모두들 열심이다.


▲ 트리머에 부착 하여 사용하는 가이드 입니다

▲ 트리머라고 한답니다 모형루터날을 사용 하여 모형을 따내기도 하고 홈을 파기도 하는 도구 이죠

▲ 충전 드릴 입니다. 나사를 조이기도 하고 풀기도 하고 구멍을 뚫기도 하고 그런 도구 이죠

▲직쏘 입니다 모형을 잘라내거나 재단을 할때도 사용 하고 상하로 움직이는 톱날이 움직여 목재를 잘라 내지요

▲ 타카 입니다 못 처럼 생기거나 ㄷ자 못을 에어로 쏘아 목재를 고정 시킵니다.못을 박는 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 클램프 입니다

▲ 클램프 입니다 c형태로 생겨 c형 클램프라고 하지요

▲ 샌딩기 입니다 사포를 물려 목재의 표면을 연마 하는 도구 입니다

▲ 실톱 기계 인데요 버티컬 쏘우 라고 하기도 하고 스카시 라고 도 합니다. 톱날이 상하로 진동하듯 움직여  모형을 잘라 내는 도구 이죠

▲ 탁상 드릴 머신 입니다 일명 보루방이라고 하지요 구멍을 뚫는데 사용 하죠

▲ ㅊ형 클램프 입니다

▲ 마찬가지로 클램프죠 목재를 조립시 고정을 하는데 사용 됩니다.

▲ 깜찍스런 소품 이내요 수강생 누군가가 만든 모양 입니다

▲ 테이블 바이스 입니다

▲ 수작용 공구들이 아래 사진과 같이 많이 있지요 곡선을 그리는 운형자 원형을 그릴수 있는 동그라마자 원형 템플릿이라고 하고... .그리고 모형자 직각자 철자


▲ 같은 치수의 금긋기를 계속적으로 해야 할때 사용하는 도구 인데요 참 많은 두구와 tool이 사용 됩니다

▲ 실습 과제 들입니다 모두들 열심히 만들고 있네요

▲ 내가만든 가구 입니다 아직 완성 되지는 않았지만 제법 모양을 갖춰 가네요 다음 주면 서랍까지 제작하여 스테인과 표면 바니쉬를 칠하여 예쁜 모습이 되겠지요

근데 흑흑...  다음주 결석 해야 될 것 같네요 아이구 이걸 어쩌나 언제 다 만들어 완성 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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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공구.


전동드릴이 있으면 좋고, 없으면 조그마한 전동드라이버로도 작업할만 했음.

집에 전동드릴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구입.


- 비트 작업을 위해서 드라이버 팁 뿐만 아니라 비트 팁도 추가로 구매.

비트 작업을 안 하면 나사못 머리가 톡 튀어나오므로 사용하기에도 불편.

비트 팁이 없어서 일자 드라이버로 비트 작업 흉내를 냈음.


- 사포. 가는 것.

미송 집성목 표면은 사포 작업 없이 사용해도 될 정도로 표면이 말끔함. 

만약 나무 표면이 고르지않다면, 사포 100방으로 거친 면을 다듬고, 300방 정도로 마무리함. (숫자가 클수록 고운 입자)

조립하기 전에 미리 기름과 왁스칠을 해놓을 것.



있으면 좋을 것 같은 공구.


수동 샌딩기

별건 아니고,천사포나 종이사포를 붙여서 편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든 수동공구.

사포를 그냥 문지르는 것보다는 샌딩기에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 작업속도가 두 배 정도 빠름.

7000원.

http://www.iveranda.com/shop/item.php?it_id=1350524277








스테이플러 건. 손타카라고도 부름.

커다란 스테이플러처럼 생긴 것. 18200원.

합판 붙일 때에는 나사보다는 이런 것이 더 좋을듯.

http://www.iveranda.com/shop/item.php?it_id=1383133299


칩  : 1200원

http://www.iveranda.com/shop/item.php?it_id=1383135875




전동톱. 직소(Jigsaw)

10만원이 넘는 제품들도 많지만, 450W급만 되어도 취미 DIY용으로는 충분.




블랙&데커 KS600E 34,960원.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xfrom=search^prd&prdNo=22524365&trTypeCd=20&trCtgrNo=585021



클램프


작업용 나무를 고정시키는 장치.

- 본드를 사용할 때에 오랫동안 고정시키기 위한 용도

- 톱으로 자를 때에 나무 고정.

- 나사를 박을 때에도 이런게 있으면 편함.


생긴 모양과 용도에 따라서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판재 두 개를 나란히 잡아주는 용도 하나와 직각용 클램프 하나씩은 갖춰놓는 것이 좋음. 큰 가구가 아니라 소품을 주로 만든다면 밴드 클램프도 추가.


퀵 그립.

목공용 퀵 그립 6,000원.

일반 클램프에 비해서 사용하기가 쉬움. 하지만 덩치가 크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194715612&trTypeCd=21&trCtgrNo=585021



코너 클램프 또는 앵글 클램프.


직각으로 붙이는 작업에 사용. 

본격 목공 DIY로 갈 때는 필수 장비 중의 하나.


알미늄 클램프. 

1개당 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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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용도로 사용한다면 가볍고 저렴한 플라스틱 클램프도 좋음.

울프크레프트 앵글 클램프 ES22.

2개 가격이 12,790원. 4개 사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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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클램프.

작은 것을 고정시키 때에는 밴드 클램프를 사용.

물론 코너 조인트를 만들어서 못이나 다보 없이 고정시키는 방법도 있지만,초보가 하기는 어려움. 

일단은 쉽게 간다. 

목재용 접착제를 열심히 바르고, 이런걸로 고정시키면 됨.

밴드 클램프 6,800원.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105038420&trTypeCd=21&trCtgrNo=null




다보나사.

선반 고정용 나사.



나사 머리에 PVC를 두룬 다보가 더 좋음.

하중이 많이 걸리는 곳에는 다보를 사용하기 힘들지만, 찬장처럼 하중이 많이 걸리지않는 곳에는 유용하게 사용. 

다보나사로 시공할 경우, 필요에 따라서 수납칸 높이를 조절할 수 있음.

다보나사는 양쪽에 두 개씩. 총 4개를 사용.

가급적 바깥에 박는 것이 안정적.

나사 규격.  전체 : 24mm (머리 8mm, 나사 12mm)


합판.

합판은 안 썼으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써야하는듯.. 

그치만 참 구리다.


가스 리프트 15kg짜리 4100원.

여닫이 문에 달면 좋음.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19214100&frm3=V2



인조대리석으로 만든 싱크대 상판은 가끔 금이 가기도 함. 이럴 때에 쓰는 접착제.

에폭시 수지 접착제.

금이 간 곳을 파내고, 접착제를 넣는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66238225



나사


나사 내구성은 의외로 약함.  

조립 중에 드라이버가 헛돌아서 나사산이 뭉개지면, 그 자리에서 교체해야 후회가 없음.. 어제 조립하는데, 나사 3개 망가뜨림. 드라이버도 좀 괜찮은걸로 새로 하나 사야할까보다.


나사는 3종류를 사서 용도에 따라서 구분해서 사용.

나사가 무조건 길어서 좋은건 아닐테고... 적당한 길이를 몰라서 대충 골라서 샀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목재 두께의 두 배 정도를 쓰면 된다고 함. .

38mm 판재와 판재 연결.

25mm 합판과 판재 연결 1.

15mm 합판과 판재 연결 2.

합판과 판재를 연결하는건 손카타(?)로도 충분할듯... 이런게 있는지 몰라서 나사로 박았는데.. ㅋㅋ



출처: http://bladewalker.tistory.com/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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