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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창생끼리 만든 족구회 매주 토요일이면 모여서 족구를 한다
그리고 그 족구회에서 야유회를 간다고해서 따라 나섰다
언젠가 가본적이 있는 영덕 풍력 발전 단지에서 시작하는 해파랑길과
이어진 블루 로드 해안길 바닷길도 멋있고 바닷물이 맑고 투명하다
바닷속이 보일만큼 가을이 깊어 행락객이 너무 많아 차는 미어 터질만큼 밀린다
그래도 즐겁다 술도 취하고 풍경에도 취하고 친구들에게 취하고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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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연안 한려 해상공원을 유람하는 유람선 선착장 에서
▲ 통영 연안 한려 해상공원을 유람하는 유람선 선착장 에서
▲ 통영 연안 한산섬 일원 입니다 한산도는 통영시 한산면에 속해있는 섬을 모두를 한산도라 한다..
▲통영 앞바다에서 본 한산도 일원
▲굴 양식장에서 작업하는 어부들
▲요트가 떠 다니네요 요즘 남자들 5명이서 요트타고 바다에 나가 여행을 하는 그런 TV프로가 있다죠
▲혹시나 그런 연예인들을 만날수있는 행운은 없을까 하여 사진을 찍어보았지요
▲그런 행운이 어찌 올까요 혹시나 했던게 역시나 입니다. 일반 여행객을 실은 요트 입니다
▲이순신장군 께서 한산대첩을 이룬 한산섬 주변에는 충무공의 승전을 기념하기위해 거북 모양의 등대를 세웠뒀나 봅니다
▲제승당을 들어가는 해변길입니다.
▲제승당 선착장이구요
▲제승당 내부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충무공 이순신 께서는
"한산섬 달 밝은 밤에"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 (戍樓)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적에 어디서
일성호가(一聲胡茄)는 남의 애를 끊나니,
한산도가를 지으셨다 하지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곳 입니다
한산도
주변에는 미륵도·거제도 등의 큰 섬을 비롯해 화도·서좌도·송도·추봉도 등의 작은 섬들이 산재해 있는데
미륵도나 거제도는 육지에서 다리로 연결되어 섬이 아닌 육지가 되었다고 한데요
미륵도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가 연결되어 미륵도 정상에 올라 서면 크고 작은 남해의 섬들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바다에는 하얀 부표들이 떠있는데 그곳은 우리나라 최대의 굴양식장이 있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굴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생산 된다고 할수 있지요
한산도에서 전라남도 여수를 잇는 뱃길은 예로부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한려수도로,
현재는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지요.
또한 임진왜란 때 삼도수군통제사가 있던 통제영이 설치되어 조선 수군의 근거지였으며,
이순신장군의 최대 전승지인 한산대첩이 치러졌던 유서 깊은 곳으로 특히 유명하지요
제승당·충무사·한산정 등 이순신과 관계된 문화재가 있으며,
일대의 이충무공 유적이 사적 제113호로 지정되어 있고요.
한산도는 이들 전승유적지와 온화한 기후, 수려한 자연경관 등이 조화된 우리나라 제일의 해상관광지역의 중심지로 발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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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 수군 통제영의 장군의 202인 위폐를 모신곳이라고 한다
세병관은
조선시대의 지방 관아 건물이다. 경상, 전라, 충청 삼도수군을 총 지휘했던 곳인 통제영 본영의 중심건물이다.
선조 37년(1604) 제6대 통제사인 이경준이 설계, 완성했고, 그 후 여러 차례 중수했다.
정면 9칸, 측면 5칸의 단층팔작집으로 장대석 기단에 50개의 민흘림기둥을 세우고,
벽체나 창호도 없이 통칸으로 트여 있어 웅장한 건물이다.
안에는 우물 정(井)자 모양의 우물마루에 서까래가 드러난 연등천장을 시설했으며,
뒤쪽 중앙에 한단을 올려 궐패를 보관하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경복궁 경회루, 여수 진남관과 함께 조선시대건축물 중 바닥면적이 넓은 건물 중 하나이다.
“은하수로 병기를 씻는다는 세병관”
세병관은 경상, 전라, 충청 삼도수군을 총 지휘했던 본부의 객사건물로,
언제라도 거친 파도와 싸우며 바다를 지켜야 하는 해군들이 근무하는 곳이다.
이곳의 이름은 세병관 즉 ‘은하수를 끌어와 병기를 씻는다’는 두보의 시에서 따왔다고 한다.
두보의 시 ‘세병마’ 마지막 대목에는 ‘어떻게 하면 힘센 장사를 얻어 하늘의 은하수를 끌어다가,
병기를 씻어내어 길이 사용하지 못하게 한단 말인가’하는 문구가 있다.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풀이되는데,
큰 전란을 이겨낸 군인들은 병기가 필요없는 평화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을 것이다.
처마 밑의 ‘세병관’이라는 웅장한 현판글씨는 제136대 통제사인 서유대가 쓴 글씨라고 한다.
상세설명
세병관은 이경준(李慶濬) 제6대 통제사가 두릉포에서 통제영을
이곳으로 옮긴 이듬해인 조선 선조 37년(1604)에 완공한 통제영의 중심건물이다.
이 건물은 창건 후 약 290년 동안 3도(경상·전라·충청도) 수군을 총 지휘했던 곳으로
그 후 몇 차례의 보수를 거치긴 했지만 아직도 멀리 남해를 바라보며
당시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지방관아 건물로서는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앞면 9칸·옆면 5칸 규모의 웅장한 건물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건물 내부 바닥에는 우물마루를 깔았는데,
중앙 뒷면에 약 45㎝ 정도 높은 단을 설치하여 궐패(闕牌)를 모시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그 위로 홍살을 세웠고, 후면 내진주열 중방 하부에는 머름을 설치하여 분합문을 달고
중방 위로는 판벽으로 마감하여 무인도(武人圖)를 그렸으며 천장은 소란반자를 설치하였다.
세병관은 17세기초에 건립된 목조단층 건물로 경복궁경회루(국보 제224호), 여수 진남관(국보 제304호)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건물에 속하고, 여수 진남관과 더불어 그 역사성과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충분하다.
박정희 대통령이 이곳을 복원 하고자 뜻을 세웠으나 10.26사태로 서거하시고 난 이후
복원사업이 진행되지 못하채 표류하다 최근 복원사업이 진행되어 현재는 내부 공사중
통영은 삼도(전라,경상,충청도)수군 통제영이 있는곳으로 통제영이 통영으로 이름이 변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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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더니 이런 그림을 그려 출품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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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람의 아호가 예하 인데요 도자기 공예를 하지요
틈나는 대로 그림도 그리는데요 올여름에 부채르 100개를 사달라 네요
그래서 하얀 손 부채를 주문해 주고 나니 이렇게 그림을 그려 지인에게 선물 했다네요
선물하고 남은 부채 두개 서방님도 한개 줬으면 좋겠는데
신랑하나 가져란 소리는 죽어도 하기 싫은가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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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싯구절은 마눌이 좋아하는 시 구절입니다
꽃진다 사월 하늘
눈부신 저 햇살 진다
목마른 그리움도
애절한 사랑도 진다
세월의 저편 언덕에
말없이 가는 이여
이렇게 글을 쓰두곤 다른이 에겐 선물도 하는데
지 서방에게는 하나 가져란 소리 절대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