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싯구절은 마눌이 좋아하는 시 구절입니다

꽃진다 사월 하늘

눈부신 저 햇살 진다

목마른 그리움도

애절한 사랑도 진다

세월의 저편 언덕에

말없이 가는 이여

 

이렇게 글을 쓰두곤 다른이 에겐 선물도 하는데

지 서방에게는 하나 가져란 소리 절대 안 합니다.

 

 

출처 : 그리고, 우리만의 사진얘기
글쓴이 : 무시꽁다리(대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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