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싯구절은 마눌이 좋아하는 시 구절입니다
꽃진다 사월 하늘
눈부신 저 햇살 진다
목마른 그리움도
애절한 사랑도 진다
세월의 저편 언덕에
말없이 가는 이여
이렇게 글을 쓰두곤 다른이 에겐 선물도 하는데
지 서방에게는 하나 가져란 소리 절대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