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입구 마을 안내소 인데 여직원 2명이서 안내를 맏고 있네요

 봉하마을 다용도 부지입니다 주변에 추모용 꽃을 무인 판매 하고 또 봉하의 특산품인 봉하빵을 팔기도하고

봉하마을 쌀막걸리인 봉하막걸리를 팔기도하고 추모객의 더위를 익혀줄수 있는 모자나 선글라스를 팔기도 하는곳

 봉하메밀 식당 입니다

 추모 국화를 무인 판매 하는 곳입니다 뒤로 부엉이바위와 사자 바위가 보입니다

멀리 태극기가 게양된곳이 노무현 대통령의 묘지 입니다

 봉하마을 안내도 이구요

이곳이 노무현 대통령이 8살 까지 살았다던 생가 입니다

생가는 농촌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살았던 흔적이 고스란히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다른분의 소유였습니다만 김해시에서 매입을 하려 해도 매입을 하지 못했던 곳으로

노 대통령의 친구분이 구입하여 김해시에 기증을 하였다고 합니다

 생가에서 나와 생전에 동네 주민들과 방문객을 만나 담소를 나누던곳 아닌가 싶으네요

 생강나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생가 안방도 들여다 보기도 하고요

 이곳은 헛간과 뒷간으로 쓰였던 곳 인가 봅니다

 부엉이 바위 올라 가는 길이고요 고 놈무현 대통령을 기리기 위하여 바람개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곳은 노 대통령의 묘지 인데 추모할때의 에티켓이나 내방객이 주의할 점을 ㅍ표시해둔곳입니다

 백색의 돌에는 고인에 대한 추모의 글을 하나 하나 새겨넣어 디딤돌로 만든곳입니다

이곳은 고인의 유언에 따라 봉분을 만들지 말라고 하여 고인돌처럼 돌을 받혀 두었다고 하는데

돌밑의 녹슨 철판이 유독 눈에 띄입니다 쇠를 자르고붙이고 가공하는 기계부분에 종사하는 내 직업과

관련된듯하여 더욱 눈이 갑니다

녹이 슬대로 슬고 나면 산하 피막이 생겨 녹슨 밑바탕의 본체는 녹이 슬지 않는다하고

이는 노무현정신은 영원히 남아있길 갈망한다는 문구가 머릿속에 지워지지 않을 만큼 강렬 합니다

 

 묘지 수반에 비추이는 서쪽하늘의 해너미를 사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생시 사진으로 기록된 화보를 전시해둔곳인데요 고뇌하고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고

길을 걷기도하고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파안대소하는 모습등 전시해둔 곳입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관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추모관이 정식으로 설립되어 건물이 들어서기전

임시로 사용되는 간이 건물에 노무현 대통령의 생전의

유품과 행적을 전시하여 둔곳이라는군요

 추모관을 들어서니 편히 않아있는 흉상이 보입니다

 

 

봉하마을로 들어오는 입구 서쪽 하늘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이 퇴임후 고향 마을에 돌아와 시골길을 자전거를 타고 다니든 노무현 대통령을 닮지 않았나요?

노무현 대통령의 봉하마을 다용도 광장 비석입니다

 

어떡하죠 아직도 그리운데....

 

죽은자는 말이 없습니다.

무엇이 그리 답답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까요?

아무도 모를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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