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엘 다녀 왔지요
고 노무현 대통령의 49제를 지낸 봉화산 정토원가는 길목에서
김해 들녃을 보고 찍은 사진 이지요
가을 하늘이 너무 맑아 사진을 찍지 않을 수가 없네요
진영은 담감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명성에 걸맞는 감나무 밭을 볼수가 있었지요
낮으막한 감나무(감나무는 키가 크서 수확이 어려우나 진영에 있는
단감나무는 키가 나즈막해 사람이 따기가 쉽네요)의 가지 가지 마다
단감이 주렁 주렁 매달려 익기를 기다립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 일상에서의 탈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1회 영선초등학교 동창생 체육대회 (0) | 2013.10.28 |
---|---|
봉하마을을 다녀 왔지요 (0) | 2013.09.28 |
젖소 농장에 가다 (0) | 2013.09.23 |
둔산동 옻골마을 (0) | 2013.09.11 |
계명문화대, 고교 요리.제과 경연대회 성료 기사 (0) | 2013.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