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엘 다녀 왔지요

고 노무현 대통령의 49제를 지낸 봉화산 정토원가는 길목에서

김해 들녃을 보고 찍은 사진 이지요

가을 하늘이 너무 맑아 사진을 찍지 않을 수가 없네요

진영은 담감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명성에 걸맞는 감나무 밭을 볼수가 있었지요

낮으막한 감나무(감나무는 키가 크서 수확이 어려우나 진영에 있는

단감나무는 키가 나즈막해 사람이 따기가 쉽네요)의 가지 가지 마다

단감이 주렁 주렁 매달려 익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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