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눌 지난 6월달에 전시회 한다고 한적이 있는데

그게 오마이뉴스에 나왔데서 스크랩도 안되고 해서 나름 짜집기 해봤다

밑에 이은희 작품이 마눌 그림이다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75785 링크 걸어 뒀슴다

출처 : 영선 초등학교 6회 졸업생
글쓴이 : 김무수(무시꽁다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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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 이은희 (단비엄마)의 푸른 방송문화센터

사군자반 먹물회 회원전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일시 : 2011년5월30일~6월4일

장소 :  푸른방송 혜림별관 (대구공전부근 남부 교육청 맞은편)

 

 

 

 

출처 : 깜신
글쓴이 : 무시꽁다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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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엘 다녀왔다 대구서 고령 합천을 거쳐 진주로 그리고 진주 통영간 고속도로를 올려 통영 중앙시장을 다녀왔다.

휴일이라 많은 관광객들이 시장내 활어 시장을 찾아 시장은 붐비고 100년도 더 되었다는 중앙시장은 지방 소도시 재래시장임에도

제법 규모가 크다 중앙시장 을 지나 언덕길을 올라서니 동피랑 마을이 보인다 피랑이란 말은 경상도 말로 언덕진곳 비탈진곳이란

말이란다 동피랑은 동쪽의 비탈진곳에 위치해있는 마을 이란 뜻이라고 하는데 철거를 하여 재건축을 하려고 하다

철거가 중지 되고 마을 담장에 벽화를 그려 조금씩 알려진 마을 인데 이젠 제법 많은 사람들의 구경 거리가 되고 있다

그곳에 그려진 벽화를 소개한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다녀 오시길...

 

 

 

▲동피랑 마을에서본 해안의 항구

 

▲무슨 말인지 알겠니?  통영 사투리를 옮긴 말인데 잘 모르겠거등 확대해서 함 보거래이

▲문디 정말 문디라는 이야기가 참으로 다양하게 쓰인다 잘 안보이제 제일 마지막 말은 문디 지랄하고 자빠졌네다 잘 한번 보거라 ㅋㅋㅋ

 

▲낙서도 여기서는 아름답게 보인다는 게 이상 한거니?  

 

출처 : 영선 초등학교 6회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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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뚝의 연기로 그을린 검정을 그대로 살린 벽화가 그를듯하다

 ▲동피랑 구판장 고구마 빼떼기 죽이 유명하단다

 ▲동피랑 마을 언덕 배기에서 본 시내모습

 

 

 

 

 

 

 

 ▲소녀의 왼쪽편은 실제 수도가 달려 있는데 어때 그림 처럼 보이지

 

 ▲낙서도 어쩌면 그림처럼 보일까

 ▲자전거 보이니 자전거도 그림에 녹아 든것 같다

 ▲동피랑 마을에서 사진을 찍어 e-mail 전송도 가능하다 출력은 안된다네

 ▲담장위 철조망이 비바람에 맞아 녹이 슬어 담장위로 흘러내린 녹물을 그대로 살린 벽화 인데 참으로 기발 하단 생각도 든다

출처 : 영선 초등학교 6회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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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골 앞산 청소년 수련장에서 임휴사를 거쳐 평화동산-헬기장- 산성산-앞산정상-대덕산-원기사- 달비골 산행

 헬기장에서본 대구시내모습 

 산성산 정상이 보인다 앞산은 산성산-앞산-대닥산-청룡산-비슬산이 한테 어울어져 이모두를 앞산이라 칭하기도 한다

 청룡산 정산이다 여기서 17km면 비슬산 정상인 대견봉이다 고산골이나 달비골에서 쉬엄 쉬엄 8시간이면 갈수 있는 거리다 꼭 한번 가봐야지 마음을 다져보기도 한다

 이곳은 앞산 정상 통신기지이곳을 지나 약 1km면 대덕산 정상

 대덕산 정상에서 본 대구 시가지 이다

 원기사로 내려오는 길목 이정표 이젠 늙었나 퇴행성 관절염이 도진다 내려오는 길이 참으로 멀게 느껴진다 무릎이아파서인가 애구애구 이제 산엔 다갔다 이젠 산에도 못 갈거갔다 내려와 사진을 정리하는 동안 무릎이 너무 아프다

딸내미가 악기를 쬐금 만진다

큰넘은 첼로를 작은넘은 플룻을

오늘 작은넘이 시민회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솜씨를 뽐낸다고 해서  관람을 갔다

대구 아카데미 청소년 관현악단에 소속된 작은넘은

그동안 악기를 통만지질 않더니 최근 며칠간

혼자 주물럭 그리며 연습 쬐끔 한다 싶더니만

연주회를 한단다.

뭐 제깐넘이 해봐야 얼마나 할까 싶어

대수롭잖게 보았더니

어쭈! 쬐끔한다

오늘 너무 즐거웠다 귀가 호강 했다

 

 

 

 

 

 

 

출처 : 영선 초등학교 6회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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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초 폭설이 오고 난후 처음 맞는 휴일이여서 인지 많은 인원이 남덕유산을 찾아 입구부터 사람속에서 떠밀려 산행을 가야했다

 ▲ 하얀눈으로 뒤덮인산 발밑에 밟히는 눈의 촉감이 좋다.  작년 이맘때 태백산을 올라 갈때보다 눈이 다져지진 않아 미끄럽진 않았다

 ▲ 온산이 하얗다 나뭇가지는 눈꽃이 덮여 장관이다

 

 

 

 

 

 

 ▲ 멀리 보이는 산이 지리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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