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엘 다녀왔다 대구서 고령 합천을 거쳐 진주로 그리고 진주 통영간 고속도로를 올려 통영 중앙시장을 다녀왔다.
휴일이라 많은 관광객들이 시장내 활어 시장을 찾아 시장은 붐비고 100년도 더 되었다는 중앙시장은 지방 소도시 재래시장임에도
제법 규모가 크다 중앙시장 을 지나 언덕길을 올라서니 동피랑 마을이 보인다 피랑이란 말은 경상도 말로 언덕진곳 비탈진곳이란
말이란다 동피랑은 동쪽의 비탈진곳에 위치해있는 마을 이란 뜻이라고 하는데 철거를 하여 재건축을 하려고 하다
철거가 중지 되고 마을 담장에 벽화를 그려 조금씩 알려진 마을 인데 이젠 제법 많은 사람들의 구경 거리가 되고 있다
그곳에 그려진 벽화를 소개한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다녀 오시길...
▲동피랑 마을에서본 해안의 항구
▲무슨 말인지 알겠니? 통영 사투리를 옮긴 말인데 잘 모르겠거등 확대해서 함 보거래이
▲문디 정말 문디라는 이야기가 참으로 다양하게 쓰인다 잘 안보이제 제일 마지막 말은 문디 지랄하고 자빠졌네다 잘 한번 보거라 ㅋㅋㅋ
▲낙서도 여기서는 아름답게 보인다는 게 이상 한거니?
출처 : 영선 초등학교 6회 졸업생
글쓴이 : 김무수(무시꽁다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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