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백화점에 전시된 유럽 드로잉 여행 스켓치 전시회를 보고 왔지요

여행과 일상을 드로잉으로 기록하는 그림그리는 여행작가 리모 김현길님이 그린

40일간의 유럽여행 드로일그림들을 만나고 이벤트에 참여하여 그림 엽서셋트를 받아 왔지요

아내가 유럽 여행을 다녀오며 찍은 사진과 꼭 같은 그림을 보게 되니 아내가 너무 좋아 하는군요

유럽의 아름다운 풍경이 사실감 있고 이쁘게 채색되어 색감도 너무 좋고 하여

아내가 그림엽서를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가 봅니다









대구 달성군 강정보에 가면 제 5회 대구 현대 미술제가 개최되고 있다

저녁에 안사람 이랑 바람 쐬려 나갔더니 조명에 비친 설치 미술들을 만날수 있었다

구경하고 강변을 거닐다 강변 벤치에 앉으니 바람이 솔솔 불어 한여름 무더위를 잊을수 있을만큼

시원하고 은은히 비치는 디아크의 은은한 물빛이 참 좋다 싶다

한여름 더위도 식힐겸 구경들 가면  참 좋다 싶다


대구강정보 현대 미술제 홈페이지 주소 : http://www.gangjeongart.com/main.php























울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함월루라는곳 아세요?

그곳에 올라 서면요 울산이 모두 내려다 보이죠

특히 밤엔 야경이 볼만 하답니다.

멀리 울산 대교도 보이구요 울산의 시가지가 모두 보이나 봐요

울산 야경을 보면서요 정말 이곳도 볼 만하구나 했었죠

얼마전 홍콩을 다녀 왔었죠 홍콩의 야경이 그리 좋다 했서

밤에 빅토리아 파크에 올라 갔다 크게 실망하고 돌아 왔죠

빅토리아 파크에는 안개낀 날이 많아서요 야경을 보려면 운대가 잘 맞아야 하는것 같아요

난 그날 자욱한 안개만 보고 내려와 무척 당혹해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데 울산 야경이야 홍콩에 비할 바는 되지 않겠지만

함월루에서 야경을 보고 홍콩의 야경을 떠 올린건 왜 일까요?

그 만큼 울산 야경도 볼만 하단거죠 물론 홍콩과는 다르겠지만

안개만 가득한 야경을 보느니 이곳이 오히려 낫다는 생각도 드는 탓이겠지요














채현이의 터키여행

여행시보내준 카톡 사진 편집한 동영상

터키 민요인 우스크다라 라는 노래를 삽입하여 만들었다옹

이곳이 트로이 목마 전투가 있었던 곳 인줄  몰랐었는데

트로이 목마가 있네 글쎄


https://youtu.be/6_9UC8SLs7Y
https://www.youtube.com/watch?v=6_9UC8SLs7Y



영화 트로이는

감독 : 볼프강 페티슨
출연 : 브레드 피트, 에릭 바나, 올렌드 볼룸,다이엔 크루거

고대 그리스 시대, 가장 잔인하고 불운한 사랑에 빠지고 만 비련의 두 주인공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 사랑에 눈 먼 두 남녀는 트로이로 도주하고, 파리스에게 아내를 빼앗긴 ‘메넬라오스’왕은 자신의 형인 ‘아가멤논’과 함께 모든 그리스 도시국가들을 규합해 트로이로부터 헬레네를 되찾기 위한 전쟁을 일으킨다.

트로이 정복의 결정적인 키를 쥐고 있는 것은 불세출의 전쟁 영웅 ‘아킬레스’ 뿐. 인간 중에는 당할 자가 없을 만큼 초인적인 힘과 무예를 가진 아킬레스는 모든 적국 병사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아킬레스는 전리품으로 얻은 트로이의 여사제를 아가멤논 왕이 빼앗아가자 몹시 분노해 더 이상 전쟁에 참가하지 않을 것을 선언하고 칩거해버린다. 아킬레스가 전의를 상실하자 연합군은 힘을 잃고 계속 패하게 되고 트로이의 굳게 닫힌 성문은 열릴 줄을 모르는데…

금지된 사랑은 한 나라의 문명을 파괴시킬 만큼 거대한 10년간의 전쟁을 일으키고, 자존심을 건 양국의 싸움은 피바람 날리는 전쟁터에 불멸의 신화를 탄생시킨다.


정말 재밋게 봤는데 이곳이 터키에 있는지는 몰랐었네

 

밑에거는  위키 백과 사전에 소개된 트로이 관련글 인데 퍼온거임


이름[편집]

Τρωία가 고대 그리스어의 고유의 낱말인지에 관해서는 오래전부터 많이 이야기되었으나 오늘날까지 정확한 어원학적 설명은 아직 없다. 메소포타미아문명의 북부 지방 (현재의 터키)에 번성하였던 히타이트문명의 언어 Truisa, Wilusa 낱말에 트로이의 뿌리가 있다는 설이 자주 거론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없다.

고고학에서 보는 트로이[편집]

트로이의 지리적 위치에 관해서 고고학적으로 관심이 일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말에 고고학을 취미로 하는 독일하인리히 슐리만이 역시 고고학을 취미로 일삼는 영국프랭크 캘버트가 내세운 주장에 따라 1871년 현재의 터키의 북동쪽 헬레스폰토스 해협히사를리크 (Hisarlik) 구릉에서 놀라운 유적물을 발굴한 것에서 비롯된다.

호메로스의 트로이[편집]

고대 그리스의 연대기 작가들은 트로이 전쟁의 시기를 기원전 12,13,14세기로 다양하게 잡고 있다. 에라스토테네스는 기원전 1184년으로, 헤로도토스는 기원전 1250년으로, 사모스의 두리스는 기원전 1334년으로 잡고 있다. 현대 고고학자들은 호메로스 시대의 트로이를 트로이 7기 유적에 비정하고 있다.

일리아스에서 아카이아인들은 그들의 캠프를 (오늘날 카라멘데레스강으로 알려진)스카만더강 입구에 설치하고 타고온 배는 해변에 올려놓았다. 트로이 시는 트로이 전쟁의 전투가 일어난 스카만더강의 평원 건너편에 있는 언덕 위에 세워졌다.[2][3] 이 고대 도시는 오늘날의 해안선으로부터 5 km 떨어진 지점에 있지만 약 3000년 전의 고대 스카만더강 하구는 내륙 멀리 있는 큰 만으로 흘러나갔다. 이 만은 천연 항구의 모습을 갖추었지만 지금은 고대 이래로 계속된 퇴적물로 인하여 막혀버렸다. 최근 지리학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고대 트로이의 해안선이 원래 어떠했는지 재구성해 본 바, 호메로스가 묘사한 트로이의 지형이 거의 정확했음이 확인되었다.[4]
  




































돌 친구 영구의 아들 낙근이 결혼식을 참석 했다 모두들 밀리는 도로 사정으로 늦게 참석은 했지만 시부모되는 영구와 영구처를 중심으로 친구들이 모두 모여 한컷

이제 우리도 늙는구나 고등학교 어린 시절에 만나 자식들 시집 장가 보내고 이렇듯 중년이 되어 버렸으니 가는 세월이 무상타










돌 모임 친구 동견이 아들 이재승이 결혼 식날 6.25날 만나 사귄지 3,000일에 결혼 식을 하기로 하였다는 요즘 결혼 식은 주례가 없이 혼주가 혼인 선언을 하고

신랑은 신부를 위해 노래와 춤을 추고 온갖 재롱을 떠는 재롱 잔치(?) 며느리를 맞게 되는 시모 꽃순이 전영순여사 가 참 곱게 차려 입었네

시모 별명이 꽃순이라더니 시모가  더 꽃처럼 예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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