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신문] 작금의 팬덤정치, 망국의 서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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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신문] 작금의 팬덤정치, 망국의 서막인가?

수도 서울이 주말마다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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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팬덤정치, 망국의 서막인가?
편집부 기자 / 2024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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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 섭
경북도립대 명예교수
수도 서울이 주말마다 난리다. 이달 들어 부쩍 더하고, 끝장을 보고 말 태세다. 2주째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등은 ‘김건희의 국정논단을 빌미로 윤석열 퇴진’을 외친다. 국민의 힘은 ‘이재명의 선고를 앞둔 맞춤형 방탄집회’라고 비판하지만 왠지 작게 들린다.
 
국회를 점령한 야권에선 총선승리 후 줄곧 탄핵을 예열해왔다. 보수우파들은 ‘이대로 가면 곧 나라가 거들나 사회주의 국가로 전락해 망한다’고 우려하고, 진보좌파들은 ‘윤석열 탄핵과 정권교체만이 나라를 살린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진보는 일당백의 기세라 꽤 섬뜩하다.
 
양 세력이 한동안은 비슷했으나, 이젠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어버렸다. 지난 총선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 눈높이’ 운운하며 호남민심에 매몰되어 결정한 도태우와 장예찬의 공천취소가 시발점이었다. 의도적인 당정갈등에다 정치브로커 명태균 등의 등장으로 아군과 중도가 등을 돌린 결과다.
 
어쨌든 작금의 정치는 야권의 팬덤세력이 이끌고 이들에게 찍히면 끝이라고 한다. 팬덤(fandom)은 원래 ‘팬들의 집단을 일컫는 말’이다. 연예인이나 정치인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이는 건 당연한 현상이다.
 
과거 노사모(노무현)나 박사모(박근혜)가 그랬다. 지금은 이재명 지지자들의 극렬 팬덤인 ‘개딸’들이 다 장악했지만, 정치 극단주의의 대표주자는 문빠(문재인)였다. 이들에 비하면 ‘새 발의 피’이지만 한빠(한동훈)같은 보수 강성지지자그룹도 있다.
 
이처럼 팬덤이 극성을 부리는 원인으론 먼저 확증편향적 사고와 인터넷이다. 자신이 믿고 싶고, 보고 싶은 것만 골라서 믿고 보며, 반대자는 적으로 간주해 공격해버린다. 전국이 동시다발적이다.
건전한 비판의 제약도 그렇다. 이들의 강한 결속력은 다양한 목소리를 집단적으로 가로막으며, 편향된 언론도 이를 부추켜 오히려 공론의 장을 위축시킨다. 정치의 극단성도 이유다. 특히 22대 국회는 대화와 타협이 사라진 채 오직 사생결단뿐이고, 속으론 팬덤을 은근히 즐기는 것 같다.
해결 방안으로는 깨어있는 유권자의 투표행태가 먼저다. 팬덤에 휩쓸려 기호만 보고 찍는 묻지마 투표에서 벗어나 바른 후보자를 뽑아야만 가능하다. 또다시 국회가 파렴치한 범죄자들의 집합소가 되어선 안된다.
 
정치인의 자세와 태도가 다음이다. 정치인 스스로 팬덤과는 거리를 두고, 과격한 행동을 자제시키려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 온라인 플랫폼의 규제강화로 비이성적 공격을 차단할 수 있는 법적 규제가 따라야 한다. 정당에서도 공천제도를 개선하여 성향이 다른 팬덤으로부터 받는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구제방안이 시급하다. 이는 절박한 과제다.

난세고 애달프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나라가 망할 수 있겠구나”(지난 9월 11일, 국회)라고 했다. 영국의 BBC는 “대한민국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부터 좌파로 망해가며, 제 살 뜯어먹는 미친 나라 국민들과 편향적인 판사가 법치문란의 주범”이라는 촌평이다.(PBS중앙방송)

다른 외신과 전문가들도 현재 한국은 남북대치보다 이념으로 갈라진 남남갈등이 훨씬 엄중하다고 경고하면서, 팬덤정치가 망국의 서막이라고 진단한다. 이달 15일부터 시작되는 이재명 판결과 맞물린 김 여사 특검법도 시한폭탄이고, 윤 대통령 탄핵이 다음 시나리오다.

아직도 윤 대통령의 임기가 반이나 남았다. 한미일 동맹복원, 원전수출, 외교실적, 선별복지, 4+1개혁 등 큰 업적들은 각종 리스크에 가려 보이질 않는다. 소통의 노력은 역 체감으로, 공정은 아집으로 비친다. 보신에 젖은 여당 의원도, 지적질만 일삼는 여당 대표도 큰 책임이다. 7년 전 탄핵병이 또 도질까 심히 불안하다.
 
지난 대선에서 국민들이 윤 대통령에게 위임한 권한에는 법치주의 확립이 제일 먼저였건만, 사용해야할 검을 골든 타임 때는커녕 칼집에서 꺼내지도 못한 게 제일 큰 실책이란 평이다.
아무래도 읍참마속과 성찰뿐인 것 같다. 탄핵남발에 따른 정권탈취는 민주공화정의 종말이기에 해보는 씁쓸한 고언이다.
편집부 기자 / 2024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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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쉬어가자^^

친구야,쉬어가자.
힘들거든 다 내려놓고 잠시 쉬어 가자.

감기가 걸리는것도
몸이 아픈 것도 쉬어 가라는 거다.

사연 없는 사람 상처없는
사람이 어디있더냐.다 그렇게 주고 받으며 산다.

잠시 동안 하던 일을 놓아두자
사색하며 지켜보는 것도 괜찮다.

쫒기듯 살아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자^^

따뜻한 커피 한 잔..
한 편의 휴먼 영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을 들으며 쉬어 가자.

그래도 힘들거든
산으로 바다로 떠나자. 다 쏟아내자.

상처를 받은 것도
상처를 준 것도 내가 아픈 것도 어제의 일이다.

억울한 것 있으면 토해내자
울고 싶으면 실컷 울자

눈치 보지 말고 크게 소리 내어 울자.
훌훌 쏟아내자.

맘껏 칭찬하자.
아낌없이 박수치자 기꺼이 보상하자.

때를 놓치지 말자^^

꽃이 피면 사랑도 핀다.
꽃이 지면 사랑도 진다.

기쁠 땐 끝이 보이도록 웃고,
슬플 땐 끝이 보이도록 울자.

친구야, 쉬어 가자.
힘들거든,다 내려놓고 잠시 쉬어 가자.

악보위의 쉼표^^

언제 어느 자리에 쉼표를 찍느냐
그 쉼표 자리를 어떻게 잘 멈추느냐
음악하는 사람들이 고민하는 대목이다

불금아침^^

악보의 쉼표처럼 삶의 쉼이 머무는 자리을 만들어보자
내안의 꿈과 사랑이 보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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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쓰러져도 소방관입니다

 




그는 성실한 소방관이자, 존경받는 남편,
그리고 누구보다 좋은 삼 남매의 아빠였습니다.
김길영 씨는 소방관이었던 부친을 보며
자신은 그렇게 힘든 삶을 살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결국 소방관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의로운 삶을 살까?' 고민한 끝에
애써 피하던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몸은 고되었지만 행복했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일도 보람되었고,
사랑하는 아내와 삼 남매와 함께 희망찬 내일을
꿈꾸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3년간 화재진압대원과 구급대원으로서
성실히 일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 3월에는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밤낮없이 사고 현장을 누비느라 지칠 만도 한데,
집에 오면 삼 남매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최선을 다해 추억을 만들어주려고 애썼던
좋은 아빠였습니다.

이러한 아빠를 존경하는 삼 남매는
모두 앞다투어 소방관이 '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불행은 예고도 없이 찾아왔습니다.
갑자기 김길영 씨는 뇌출혈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2022년 4월, 의사와 소방관들은
코로나바이러스와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습니다.
김길영 씨도 코로나 감염 후유증으로 힘겨워하고 있었지만,
변변히 쉬지도 못하고 구급 환자들을 위해 일했습니다.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응급환자가 많아지면서
주간 및 야간 3교대로 근무하면서
늘 수면 부족에 시달렸습니다.

사고가 일어나기 3개월 전 아내는 말렸습니다.
이러다 병이 날까 봐 걱정된다며 휴직을 권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가뜩이나 인력이 부족한데
자신까지 쉴 순 없다고 버텼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소방서에 가면 나만 힘든 게 아니야.
내가 더 열심히 해야 해."

하지만, 응급 상황에 출동하던 어느 날
뇌출혈이 발생했고, 뇌가 부어오르는 뇌부종이 겹치면서
뇌는 65% 이상 기능을 잃었습니다.

좌뇌는 거의 기능이 멈췄고,
오른쪽 팔다리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오른쪽 눈도 보이지 않습니다.
다행히 오른쪽 다리는 재활하여 걸을 수 있게 되었지만,
뇌출혈로 인한 마비 때문에 다리가 짧아졌고,
강직이 심해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했던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착했던 남편이 쓰러지고 난 뒤
가족들은 모두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특목고에 다닐 만큼 공부를 잘했던 큰아들은
충격으로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아빠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한순간에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된 거잖아요.
더 이상 힘들게 공부하고 싶지 않아요.
차라리 아르바이트든 일을 해서
엄마를 돕고 싶어요."

다행히 최근에는 마음을 다잡고
대학을 가보겠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학교를 향하는 큰아들의
쓸쓸한 뒷모습을 볼 때면 아내의 마음은
무너집니다.


=============================


아내는 주기적으로 남편 치료를 위해서
병원에 방문하는데 남편은 치료를 받는 중에도
구급차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더듬더듬
이렇게 말합니다.

"아파요. 도와줘야 해요.
병원 가요. 나 소방관이에요."

여전히 자신이 소방관임을 잊지 않는
남편을 볼 때마다 아내는 오열합니다.
지금까지 치료비로 많은 돈이 들어갔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치료를 받아야 할지
기약이 없습니다.

사고가 난 지 약 1년 6개월이 지난 작년 11월,
어렵게 공무상 재해보상(이하 공상) 승인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언어치료나 보행 치료 등 재활 비용의
대부분은 비급여로 분류되어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아내는 기적적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몇 번의 고비를 넘기고 살아 준 남편이 정말 고맙습니다.
그러나 자꾸만 마음이 약해집니다.

'이대로 가족 모두 함께 죽자'라는
나약한 마음을 이를 악물며 버티면서
아내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낮에는 아르바이트하고, 밤에 부업도 하면서
아이들을 챙기고 남편을 간병합니다.


흐르는 물처럼 살자



어느 마을에 늘 제자들에게 존경받는
스승이 있었습니다.

그는 책을 가까이하고 지식을 쌓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는데 그를 따르던 한 제자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스승님은 어떻게 항상 공부하실 수 있습니까?
멈추시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스승이 제자에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내 제자들이 고인 웅덩이에서가 아니라
흐르는 시내에서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해주고 싶다네."





가을에 결실을 거두고 봄에 새싹이 돋고
새로운 결실이 또 맺히는 것처럼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강줄기를 만나 늘 흐르는 물처럼
인생의 강에서도 변화를 두려워 말고
함께 흘러가 보세요.


# 오늘의 명언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 오노레 드 발자크 –

위로가 필요한 순간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린 나이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왔습니다.

'넌 아들이니까 부모한테 이렇게 하면 좋겠다.'
'넌 가장이니까 그렇게 행동해야 된다.'

참 많은 압박감 속에서 자신을 다그치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제게 의지를 많이 하시는 어머니를 볼 때면
이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왠지 모르게
서운한 감정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내가 애쓰지 않으면 그동안 이루어왔던
모든 게 무너질 것 같고
가족에게조차 가치 없는 사람이 될 것만 같은
생각에 괴롭습니다.

어쩌면 지금 저는 가족들에게
그런 말이 더 듣고 싶습니다.
'고맙다', '잘했다', '대견하다'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저 한 번 안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듣고 싶었던 말이 있으신가요?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사실 많은 말이 필요치 않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진정한 한마디가
필요할 뿐입니다.


# 오늘의 명언
위로란 '힘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지?'라고 묻는 것이다.
– 양광모 –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습니다



영국 런던 캔터베리 대성당에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린 나이인 17세부터 성당의 사찰 집사가 되어
평생을 성당 청소와 심부름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자기 일이 허드렛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맡은 일에 헌신하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가 하는 일 중에는 시간에 맞춰
성당 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성당 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던지
런던 시민들은 도리어 자기 시계를 니콜라이
종소리에 맞추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엄격한 모습은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그의 두 아들 역시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노환으로 임종을 앞두고 있을 때였습니다.
가족들 앞에서 의식이 점점 멀어지던 그가 벌떡 일어났습니다.
가족들이 놀라는 가운데 그는 종탑으로 갔습니다.
바로 그때가, 그가 평생 성당 종을 쳤던
바로 그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그는 마지막 순간에도 정확한 시간에 종을 치고
종탑 아래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소식에 감동한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은
영국 황실의 묘지에 그를 안장해 주었고,
그의 가족들을 귀족으로 대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상가와 시민들은
그날 하루는 일하지 않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였고,
결국 그가 세상을 떠난 날이
공휴일로 되었습니다.


=============================


이태란 배우가 전하는 읽어주는 감성 편지!
하단에 있는 따뜻한 하루 유튜브 링크를 통해서 
다른 감동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3N2Gp5N-3SI?si=InbUhNtvAyFp_9LH

 

요행을 바라는 마음



한 청년이 어느 날 길을 걷다 우연히
떨어져 있는 지폐 한 장을 주웠습니다.

그는 언제 또 이런 횡재를 얻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밖에 나갈 때마다 길바닥만 보고 다녔고
그 후로도 몇 차례 동전을 더 줍게 되었는데
이는 곧 나쁜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지난 후에
그가 얻은 것은 돈 몇 푼과 구부정한
어깨가 전부였습니다.

반면 그가 잃은 것은 더 많은데
찬란한 햇빛, 별들의 반짝임, 사람들의 미소 등
삶의 일상에서 평범하게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사람 사는 이야기였습니다.

청년이 땅에 떨어진 돈을 줍는
행운을 얻은 대신 땅만 보며 걷는 동안
스쳐 지나간 무수한 것들을
놓친 셈입니다.





우리의 시선이 가는 곳에
우리의 삶과 방향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한쪽만 바라보는 고립된 시선은
우릴 가둘 수 있지만, 멀리 보는 시선은
새로운 경험과 기쁨, 희망을
가져다줍니다.

여러분은 오늘 무엇을 보며
살아가십니까?


# 오늘의 명언
어떤 일이든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하루하루를 재창조하는 상상력과 열망을
갖고 있느냐에 달렸다.
– 톰 피터스 –
대봉교와 수성교 방면으로 오며는 수많은 웨딩샾과 미용실
그리고 김광석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이 웨딩 샾이 즐비한 거리임을 나타내는 조형물과
고 김광석 가수의 히트곡을 보여주는 조형물과 그림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예술가들의 예품 소품 작품들이 즐비한
대구 중구 대봉교 수성교 김광석거리로 놀러 오세요


나 자신이 즐거운 삶을 사는 방법^^

사람은 마음이
유쾌하면 종일 걸어도 싫증이 나지 않지만..

걱정이나 고민거리가
있으면 불과 십릿길이라도 싫증이 난다.

인생의 행로도 이와 마찬가지로,
항상 밝고 유쾌한 마음을 가지고 걸어야 한다.

이는 영국 극작가 세익스피어의 말이다^^

인간의 뇌는 여러 감정을
동시에 느끼기 힘든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즐거운 상태가 되면
후회로 인해 가라앉았던 기분은
자연스럽게 리셋되어 원래대로 회복된다.

기분이 처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
때야말로 억지로라도 밖으로 나갈 것을 권한다.

친구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러
가는 것도 좋고 단골 술집에 가는 것도 좋다.

평상시 가지 않던 도서관에
가보거나 음악을 듣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발 맛사지를 받아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이다.

어쨋든 처져 있는 것보다
움직이는 것이 뇌에 좋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주변 경치를 보는 것만으로도
뇌가 자극 받아 뭔가 다른 일을 생각한다.

마냥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자기를 방치
하지 말고 지금과는 다른 상황에 놓이도록 노력해 보자.

이것만으라도 일상생활은 꽤 달라질 수 있다^^
그 행동이 행복을 쟁취하는 힌트가 되고 계기가 된다.

월욜아침^^

행복하고 싶다면 나 자신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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