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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 대로를 자동차를 타고 달리다 노곡교 부근에 오면 노란 유채 꽃 밭을 볼수 있지요 노곡교를 들어서면 유채꽃밭이 확연히 눈에 들어 옵니다

       노곡교에서 본 하중도 모습 입니다 일대가 모두 유채꽃으로 뒤 덮혀 봄이 왔음을 알려 줍니다

        정말 유채꽃이 활짝 만발 했지 말입니다

       노곡동 하중도 유채꽃을 보려면 가급적 차는 두고 걸어 가는것이 건강에도 좋지 말입니다.

       하중도 를 들어가는 길목은 언제나 차로 가득하여 너무 혼잡 하지 말입니다.

       하중도를 건너면 입구에는 꽃이 활짝 피어 조형물과 어울어져 참 잘 왔단 생각이 듭니다


        솟대와 무당벌레 그리고 꽃으로 가득하여 절로 사진을 찍고 싶어 집니다

       입구를 조금 지나니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유채 꽃 밭이 얼마나 큰지 가도 가도 끝이 없을듯 합니다

       사람 들은 삼삼 오오 모여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정말 유채꽃이 아름답지 말입니다



       또 한켠에는 초록 색의 푸른 청보리 밭 숲이 보입니다.

       청보리 도 엄청 이쁘고 옴청 많이 피었습니다

       온 사방이 청보리 밭입니다  청보리밭에 살짝 들여다보니 사진을 찍기 위해 움크린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만 언뜻 보기에는 그냥 청보리숲만 보입니다

       아하! 우리 선조들이 선남 선녀가 데이트를 할때 보리밭에서서 사랑을 나눈다고 했었는데 그게 무엇 때문인지 알것도 같습니다

      유채꽃과 청보리 밭을 한참을 지나니 이곳에 억새풀이 내 키보다 더 웃자라 온통 억새 만 보입니다

       억새풀 밭이 참 넓고 넓다는 생각을 합니다

       신천의 맑은 물과 고속도로가 눈에 들어오고 수달이 논다는 신천 금호강 가에는 철새들이 와서 놀기도 하고

        낚시군이 낚시를 하는 모습도 눈에 들어옵니다

       강가를 이어진 억새밭과 신천의 맑은 물 그리고 유채꽃이 가득하고 청보리가 어울어진 대구 북구 노곡동 하중도 입니다

       하중도는 강이 두갈래로 갈라져 생긴 섬과 같은 곳으로 이곳에는 온갖 생명체들이 서식하고 있는 습지로 50년도 더 넘게 대구에서 살아왔지만

       대구에도 이렇게 아름 다운 곳이 있다는게 놀랍기 만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금호강 기슭을 지나다 강가에 비친 반영이 참 좋다 싶어 휴대폰으로 촬영 한 사진임





SKT  통신요금 유감 
 
나는 BEND  데이터29를 사용하기로 계약이 되어있답니다
밴드데이터 29 요금제는 월정액 29.900원,  집전화/이동전화 무제한, 영상부가 통화 50분,  문자 기본제공,  데이터 300MB 
 
그런데 4월 청구서에 음섬통화료 3,397원이 더  청구되어 SKT로 이의를 신청하는 문의 메일을 보냈답니다
통화내역은 개인정보에 관련된 사항이라 알려줄 수 없고  확인 하려면 SKT지점에 가서 필요서류를  접수하고 통화내역을 확인 하라는 답을 받았답니다.
그걸 확인하려 먼 지점까지 구비 서류를 가지고 확인할까요?
음성 문자 무제한이라고 선전 할땐 언제고 음성통화 추가 사용료를 납부하라는게 말이 됩니까?  
이렇게 소비자를 속이고 추가로 징수한 돈이 얼마나 될까요 3천원밖에 되지 않는돈이라 그냥 주고 말아야 될까요?
그냥 단순히 나 혼자 이라면 주고 말고 할거도 아닙니다.
통신사들의 거짓광고에 속아 추가요금을 내는 소시민이 얼마나 많을지 생각 해보셨나요 이건 기업의 윤리에 관한 문제입니다.
국민 권익에 대한 문제 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국민의 권익을 챙겨주고 부당한 이익을 취한 대기업 통신사에 대하여 과징금을 부과하고 추가요금을 납부한 국민들에게 추가로 징수한 요금을 환급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부디 새로 선출되는 국회의원들은 국민 권익을 앞장서 찾아주고 부당한 이익을 얻는 대기업에 대한 규제 방안을 입법하여
다시는 이런 불신된 사회가 되질 않길 바랍니다.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부산을 가다 보면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 진영을 지나고

고갯마루 넘어서 김해 터널을 넘으면 진례 ic가 나온다 ic를 빠져 나와 면 소재지 쪽을 가다보면

매년 진례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도로가 보이고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이 보인다

클레이아크 미술관 앞 도로는 매년 도자기 축제가 열리고 이젠 상설 도자기 판매장이

차츰 들어 서는듯 하다 이곳에 오면 분청 도자관도 볼수 있고 크레이아크 미술관에는

분청 도자기 체험도 가능 하다고 한다















T-BROAD 인터넷 유선 방송료 유감


2010년 쯤인가 대구 남구 종짓골로 이사 와서 인터넷과 유선 TV방송을 TCN으로 설치를 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계약 약정 만기가 되었 슴에도 아무 이야기도 없다가 20143월 인터넷 랜선에 문제가 있어 랜선을 찝어 달라고 요청을 했더니 기사가 와서 지금은 TCN T-brode와 합병되어 T-brode로 방송국이 바뀌었는데 아직 HD TV가 아니니 지금 보는 아나로그 TVHD TV로 바꾸면 요금을 얼마 부담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말에 안사람이 HD tv로 설치 하여 달라고 하였고 그때 (20143)부터 HD tv와 인터넷을 같이 보게 되었고. 요금은 매월 26,400원씩 자동 이체로 매월 사용료를 떼 가고 있었다.

 

20163월 이사를 앞두고 T-brode에 이전 관계를 문의 하였더니 이전 비 3만원인데 오래 사용 해서 무료로 설치해 준단다.

근데 작년 프로 야구를 시청 하며 내가 좋아하는 팀의 경기를 보려고 해도 일부 방송이 나오지 않아 인터넷 방송을 보았던 기억이 있어(일부 방송이 유료 채널이 였음) 가입을 해지 하려고 했더니 아직 계약 기간이 1년이 남아 있음으로 위약금이 30만원이 발생 한다는 것이다.

난 요금을 줄거 다 주고 이게 뭔 소리간 해서 알아 보았더니 LGU+SK KT등 다른 상품은 tv와 인터넷을 결합 하면 더 싸다는 것이다 게다가 휴대폰까지 묶고 가족 할인이 들어가면 엄청 나게싸다는 걸 알고 T-brode에 항의를 시작했다 가격이 비싸 못 보겠노라고 했더니 대뜸 상담사의 자격으로 18,000원에 볼 수 있도록 해 주겠으니 해약은 하지 말 것을 권유 한다.

그래서 이사하는 동네에서도 그 가격이면 위약금을 물게 되느니 그냥 사용 할까라고 잠시 생각했다 그러나 이사하게 될 아파트에 도착하여 벽에 부착된 홍보 전단을 보는 순간 아연 질색 할 수밖에 없었다 디지털 TV랑 인터넷을 묶어 월 14,300원 홍보물을 보는 순간 부아가 치밀어 오른다

분명 어디로 가는지 지역을 밝혔슴에도 18,000원 이라더니 이곳은 14300원이란다

내친김에 지금 사는 동네 주변에 T-brode 요금을 물어 보니 모두 18000원에 보고 있단다.

사람을 농락 하는것도 아니고 월26400원의 요금을 내었 슴에도 약정 기간이 남아 위약금이 30만원이라니 기 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 그래서 상담사에게 전화 했더니 그쪽으로 옮기시면 14,200원에 해 드리고 6개월 무료로 볼수 있게 해드립니다 단 약정을 거셔야 합니다 는 소리에 울화가 치밀어 당장 끊어 달라고 했다 화가 나서 더 이상 이야길 들을 수 가 없으니 조금후 전화해 달라고 요청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바가지 요금에 2년간 속았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

물론 수요가 많지 지역에 수요를 늘리려고 특가 행사를 해서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 하는 것도 이해가 가지만 정말 너무 하다 싶다 같은 지역민은 모두 18000원 요금으로 보고 있는데 나만 26400원을 내고 또 다른 지역에선 14300원에 사용 할 수 있다니 내가 속은듯한 서운함과

T-brode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기 시작하여 더 이상 사용을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참 후 다시 T-brode 상담사가 전화가 와서 그런 이유로 끊고 싶다면 어쩔 수 없이 끊어 주겠다고 한다 그래서 물었다 위약금 내야 하냐고? 그랬더니 위약금은 징수치 않겠노라 한다.

인터넷 요금 이라는 게 이런 것인가 싶으다 상담사 맘대로 요금을 줄여 주기도 하고 많이 받기도 하고 위약금도 청구하기도 하고 항의가 심하면 청구 하지 않기도 하고

 

정말 짜증스럽다 혹시라도 위약금 청구가 올까 하여 남은 잔여 기간은 새로 들어 오는 새입자에게 양도하여 계속 사용 할 것을 양해를 구했더니 새로 이사 올 사람이 그러겠노라 하여 일단 철거를 않기로 하였지만 인터넷 요금 이래도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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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는 눈이 내리질 않습니다.

어쩌다가

어쩌다가 눈이 내리면

차도는 막히고

골목길엔 미끄러워

넘어지고

눈길운 전 경험 없어

이리 저리 미끌어져

접촉사고에 ...


그래도 눈을 밟는 소리가 참 좋고

시원한 바람이 좋고

하얗게 덮여진 전경이 너무도 좋다 싶어

눈길을 한참을 걸었답니다











피아노 처음 들여온 사문진 나루터 아시나요 ? 
 
[회사 출퇴근 길에 늘상 보는 풍경 이지만
이런 역사와 풍경이 있었네
한번쯤 들려 보아도 괜찮은 곳
소개 올립니다] 
 
역사·문화 지닌 대구 관광명소 사문진 나루터
입력 : 2015-05-26 18:14 | 수정 : 2015-5-27 04:06  
 
 
대구 달성군 사문진 나루터가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달성군은 지난 20일 서울 중·고교 교감 180명이 사문진 나루터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수 중인 이들은 첫 번째 코스로 사문진 나루터를 선택한 것이다. 
 
서울 수명고 전재현 교감은 “사문진 나루터의 역사와 조성 배경을 듣고 나니 학생들 수학여행지로 더없이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지난 6일에도 전국 고위 공무원 100여명이 선진지 견학차 이곳을 들렀다. 
 
2013년 11월 조성된 사문진 나루터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해 주말에는 5000여명이 찾아와 북적이고 있다. 사문진 나루터는 한때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올라오는 유일한 뱃길이었다. 1900년 3월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인 선교사가 피아노를 들여온 나루터로서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곳이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곳에선 최근 해마다 피아노 콘서트가 개최되고 있다. 
 
사문진 나루터에는 초가형 전통주막 3채와 산책로, 실개천 등이 조성돼 있다. 군은 그늘막과 분수 등을 설치하고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세족대도 만들었다.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사문진 주막촌은 지난해 8월 매출액이 1억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지난달에는 2억 2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사문진 나루터와 주막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사문진 박물관을 건립하고 유람선을 띄우는 것도 현재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5-05-27 15면 
 
 
#사문진




주막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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