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함월루라는곳 아세요?

그곳에 올라 서면요 울산이 모두 내려다 보이죠

특히 밤엔 야경이 볼만 하답니다.

멀리 울산 대교도 보이구요 울산의 시가지가 모두 보이나 봐요

울산 야경을 보면서요 정말 이곳도 볼 만하구나 했었죠

얼마전 홍콩을 다녀 왔었죠 홍콩의 야경이 그리 좋다 했서

밤에 빅토리아 파크에 올라 갔다 크게 실망하고 돌아 왔죠

빅토리아 파크에는 안개낀 날이 많아서요 야경을 보려면 운대가 잘 맞아야 하는것 같아요

난 그날 자욱한 안개만 보고 내려와 무척 당혹해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데 울산 야경이야 홍콩에 비할 바는 되지 않겠지만

함월루에서 야경을 보고 홍콩의 야경을 떠 올린건 왜 일까요?

그 만큼 울산 야경도 볼만 하단거죠 물론 홍콩과는 다르겠지만

안개만 가득한 야경을 보느니 이곳이 오히려 낫다는 생각도 드는 탓이겠지요














채현이의 터키여행

여행시보내준 카톡 사진 편집한 동영상

터키 민요인 우스크다라 라는 노래를 삽입하여 만들었다옹

이곳이 트로이 목마 전투가 있었던 곳 인줄  몰랐었는데

트로이 목마가 있네 글쎄


https://youtu.be/6_9UC8SLs7Y
https://www.youtube.com/watch?v=6_9UC8SLs7Y



영화 트로이는

감독 : 볼프강 페티슨
출연 : 브레드 피트, 에릭 바나, 올렌드 볼룸,다이엔 크루거

고대 그리스 시대, 가장 잔인하고 불운한 사랑에 빠지고 만 비련의 두 주인공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 사랑에 눈 먼 두 남녀는 트로이로 도주하고, 파리스에게 아내를 빼앗긴 ‘메넬라오스’왕은 자신의 형인 ‘아가멤논’과 함께 모든 그리스 도시국가들을 규합해 트로이로부터 헬레네를 되찾기 위한 전쟁을 일으킨다.

트로이 정복의 결정적인 키를 쥐고 있는 것은 불세출의 전쟁 영웅 ‘아킬레스’ 뿐. 인간 중에는 당할 자가 없을 만큼 초인적인 힘과 무예를 가진 아킬레스는 모든 적국 병사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아킬레스는 전리품으로 얻은 트로이의 여사제를 아가멤논 왕이 빼앗아가자 몹시 분노해 더 이상 전쟁에 참가하지 않을 것을 선언하고 칩거해버린다. 아킬레스가 전의를 상실하자 연합군은 힘을 잃고 계속 패하게 되고 트로이의 굳게 닫힌 성문은 열릴 줄을 모르는데…

금지된 사랑은 한 나라의 문명을 파괴시킬 만큼 거대한 10년간의 전쟁을 일으키고, 자존심을 건 양국의 싸움은 피바람 날리는 전쟁터에 불멸의 신화를 탄생시킨다.


정말 재밋게 봤는데 이곳이 터키에 있는지는 몰랐었네

 

밑에거는  위키 백과 사전에 소개된 트로이 관련글 인데 퍼온거임


이름[편집]

Τρωία가 고대 그리스어의 고유의 낱말인지에 관해서는 오래전부터 많이 이야기되었으나 오늘날까지 정확한 어원학적 설명은 아직 없다. 메소포타미아문명의 북부 지방 (현재의 터키)에 번성하였던 히타이트문명의 언어 Truisa, Wilusa 낱말에 트로이의 뿌리가 있다는 설이 자주 거론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없다.

고고학에서 보는 트로이[편집]

트로이의 지리적 위치에 관해서 고고학적으로 관심이 일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말에 고고학을 취미로 하는 독일하인리히 슐리만이 역시 고고학을 취미로 일삼는 영국프랭크 캘버트가 내세운 주장에 따라 1871년 현재의 터키의 북동쪽 헬레스폰토스 해협히사를리크 (Hisarlik) 구릉에서 놀라운 유적물을 발굴한 것에서 비롯된다.

호메로스의 트로이[편집]

고대 그리스의 연대기 작가들은 트로이 전쟁의 시기를 기원전 12,13,14세기로 다양하게 잡고 있다. 에라스토테네스는 기원전 1184년으로, 헤로도토스는 기원전 1250년으로, 사모스의 두리스는 기원전 1334년으로 잡고 있다. 현대 고고학자들은 호메로스 시대의 트로이를 트로이 7기 유적에 비정하고 있다.

일리아스에서 아카이아인들은 그들의 캠프를 (오늘날 카라멘데레스강으로 알려진)스카만더강 입구에 설치하고 타고온 배는 해변에 올려놓았다. 트로이 시는 트로이 전쟁의 전투가 일어난 스카만더강의 평원 건너편에 있는 언덕 위에 세워졌다.[2][3] 이 고대 도시는 오늘날의 해안선으로부터 5 km 떨어진 지점에 있지만 약 3000년 전의 고대 스카만더강 하구는 내륙 멀리 있는 큰 만으로 흘러나갔다. 이 만은 천연 항구의 모습을 갖추었지만 지금은 고대 이래로 계속된 퇴적물로 인하여 막혀버렸다. 최근 지리학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고대 트로이의 해안선이 원래 어떠했는지 재구성해 본 바, 호메로스가 묘사한 트로이의 지형이 거의 정확했음이 확인되었다.[4]
  





대구에 3호선이 생겨나고 조그만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 했다

3호선은 지하철이 아니라 도시를 관통하는 지상 모노레일이다

칠곡에서 지산을 거쳐 지나가는 모노레일은 무인 운전으로

도시를 관통하여 지나며 기존의 1호선 2호선 지하철과 연계되어

도심의 거리를 위에서 내려 볼수 있고 밤이면 밤거리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교통 수단으로 대구의 명물이  되고 있다

3호선은 도심의 서문시장을 경유하여 동북을 가로지르는데

최근 골목투어를 지향하는 중구의 야심작 서문시장 야시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문 시장 야시장은 저녁 7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는데

서문시장 동서로 이어지는 가장 큰길에 위치하여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거리 악사들의 공연으로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서쪽 달성공원과 맞다은 길에는 온갖 등불로 치장한 휘황 찬란한 마차가

거리를 오가며 관광객을 태우고 도심을 질주한다

대구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새삼스레 대구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는 서문시장 야시장 투어

모두들 놀러 오세요



▲ 이렇게 큰 핫도그 보셨나요?












 

▲나 황금 마차 당!!!  정말 말이 끄는 마차 말이지 근데 말이 안보인다고 자세히 보면 말이 보여 사람에 가려 안보이긴 하지만 검정 말이라 눈에 띄지 않을뿐인야!!!



김천역(金泉驛)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로에 있는 경부선철도역이다. 경북선의 기점이며, 모든 ITX-새마을무궁화호가 정차한다.

대구 ↔김천 완행역 기착지 대구서 완행 기차를 타면 지천역, 신동역, 연화역, 왜관역, 약목역, 구미역, 아포역, 대신역, 김천역으로 이어지는 기착지 였지 아마

2시간 쯤 이 더 걸린거 같은데 역마다 과일 장수가 5개씩 한꾸러미 만들어 팔고 다녔던 기억이 나는걸 역을 출발할 때 역사가 움직여 내 뒤로 아스라히 멀어지던

기억이 난다  그땐 기차가 가는 줄도 모르고 역사가 나를 밀어내듯  떠나가며 천천히 움직여 나의 눈에서 멀어지곤 하였지

어머니의 손을 잡고 또는 이모님의 손을 잡고 다니든 길을 국민학교 2학년 때인가 부터 혼자서 역에서 기차를 타고 김천역엘 와서 외갓집으로 가며 이제 많이 컷다

기차도 혼자 타고 다니고 하던때 가 까마득한 옛일이다.

김천역 앞 평화시장 평화 시장 옆에는 고속버스 터미날이 있었고 터미널을 지나 가노라면 높다란 담장과 망루를 볼수 있었는데 그리고 조금 지나다 보면

논과 밭을 지나 김천중 고등 학교가 나타나면 그때서야 이제 외갓집이 멀지 않음을 알고 한숨 돌리던 그런 때가 있었는데

외할머닌 장날이면 농사지은 물건들을 광주리에 이고 이곳 평화 시장에 와서 농산물을 팔아 조금의 돈으로 바꿔 필요한 것도 사고 외손자인 내게 먹을것을

사서 왔던것으로 기억 하는데...

이젠 외할머니의 존재 조차도 기억이 나질 않고 나도 이제 불혹을 넘어서 지천명 이제 이순을 바라보고 있으니 할아버지란 단어가 닞설지 않음을 느낀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김천중고등학교 교정이다 

김천 중고등학교는 1931년 최송설당 이라는 여인에 의하여 금릉학원이 세워지고

이것이 오늘날 김천중고등학교가 되었는데 교사 앞에는 설립자이신 최송설당님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학교 교정 뒷산에는 최송 설당의 묘가 있다

우리는 이곳을 오가며 어린애들과 무리지어 놀러 다니며 학교 운동장에서 체육 대회라도 할라치면 장터 국밥집이 차려지고 이곳 운동장 한귀퉁이서

뜨거운 국밥으로 배를 채우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직도 그때 먹은 국밥의 향내와 맛을 잊지 못한다



김천 부곡동 느티나무 인데 이곳이 광산 김씨 집성촌 쯤 되는듯 외할아버지와 그리고 외할아버지의 형제들이 모여 살던 곳 이였던 것 같다

외할아버지는 양반집의 자손으로 양반가의 예의 범절 그리고 규범과 법도를 많이 따르시고 지키려고 했었던것 같다

아침이나 저녁을 드실때면 늘 따로 밥상을 받으시고 어머니의 형제들은 따로 상을 차려 드시곤 했는데 내가 밥그릇을 달그락 그릴때 마다 혀를 차며

양반의 법도는 그릇을 달그락 그리며 긁는게 아니다고 훈계하시고 예의와 법도를 가르키시던 외할아버지 그 밑에서 자란 외삼촌은 아직도 양반가의 기품을 잃지 않으시고

예의와 범절을 이야기 하시며 가끔씩 잔소릴 하신다

어린시절 양반가의 예의 범절을 몸으로 익히고 지는것을 무척이나 싫어하신 외삼촌 들은 내가 어린 친구들과 장난하다 울고 들어가는 날이면 장똘베기 하나 손에 쥐어 주며

상대 녀석 마빡에 돌맹이로 때려 주라 하였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디지게 맞았던 기억들이 눈에 선하다

그 무렵 친구들이랑 모여 술레 잡기도 하고 숨바꼭질도 하고 나무위에 올라가 낄낄대기도 하고 여름이면 나무 그늘 밑에 쉬기도 하던 느티나무

그땐 그 나무가 그렇게 커게 보이더니 느티나무터가 이젠 초라하게 생각되는건 왜 인지

충청북도에서 경상북도로 접어드는 길목인 경상북도 김천시 대곡동에 있는 영남 제일문이다.
영남제일문의 자리는 옛날 영남의 선비들이 과거 길에 오를 때,
그리고 지금은 서울에서 충청도를 거쳐 경상도 지역인 대구, 부산으로 내려갈 때
영남의 첫 관문인 김천시를 통과하여야 한다는 역사적, 지리적 의미가 담겨있는 상징적인 장소인데 2001년도 완공 되었다고 한다


여기는 포도 터널 김천서 직지사 쪽으로 가면 직지 농원 포도 농장 지금은 김천의 특산물로 자두와 포도가 많이 난다

근데 어찌 키웠지?  길다란 포도나무 터널을 이룬 덩쿨 그리고 알알히 맺힌 포도송이


오늘 하루 자전거를 타고 김천을 투어하며 어릴적 추억 여행을 한듯 김천이란 어릴적추억이 서려있는곳 자전거로 이곳 저곳 다니며 어린시절 추억을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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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서울 나들이라 딸애와 하늘공원에 다녀왔다

이곳이 쓰레기 매립장 난지도

꽃과 많은 식물과 나무로 조화를 이룬 이곳이

쓰레기 매립장이 였다는게 믿기질 않는다.

노랗고 빨간 꽃과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이곳에 쓰레기 매립으로 생산되는

천연 메탄 가스 포집 시설이 있다는 것도 놀랍고

오염된 쓰레게 더미에서 자라는 풀과 꽃들이 경이롭기까지 하다










작은 딸애를 서울에 내 팽갸처 놓은거 같은 생각이 들어

어찌살고 있는지 어찌 지내는지 생활은 잘 하고 있는지

6월4일~6월6일 주말과 연휴를 맞아 다녀 오기로 했다

딸애에게 물어 딸애가 다닌다는 베트남 요리를 만들어 판다는

르사이공 강남점을 찾았다

르 사이공의 위치는 강남역에서 멀지 않은곳

최근 여학생이 묻지마 살인을 당하여 추모객이 메모지에 추모글을 올린다는 그곳

딸내미는 늘 11번 출구로 다니고 사건은 10번 출구에서 일어 났단다

딸아이를 잃은 부모의 마음은 어떻할꼬...

 내 딸이 사건에 휘말리지 않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 작은 딸애가 다니는 레스토랑 르 사이공의 전경이다

▲ 르사이공에서 딸내미가 사준 쌀국수 딸애가 이곳주방에서 요리를 하는터라 특별히 더 신경을 썼다는

▲ 딸애가 특별히 고기도 많이 넣고 맛있게 정성을 쏟았다는   ㅋ~


▲월남 쌈요리 요리 이름은 생각 나질 않는다

음식을 먹는 방법이나 즐기는 방법은 소스를 찍어 먹거나 뿌려 먹거나 그런데 아무래도 난 별로 인거 같은데

요리를 먹으러 오는 내국인이 제법 많은가 보다 이곳이 6호점이라든가(?) 체인화 되어 사업장이 다각화 되어 체인 음식점이 계속 생겨 날거라나(?)

▲르 사이공의 내부 모습이다

▲ 이곳은 르사이공 바로 옆 음식점 첫날 딸애가 사준 베트남 요리를 먹고  이틑날 저녁 딸애가 일을 마치고 나오길 기다리며 맞은편 커피샾에서 찍은 사진이다

▲맞은편 커피샾에서 찍은 르사이공 레스토랑의 모습 레스토랑 보다 2층의 커피샾과 3층의 헤어샾이 더 잘나온거 같다

▲딸애가 근무를 마치길 기다리며 맞은편 커피샾에서 먹은 망고 아이스 빙수 이거 맛은 있던데 이 사진을 보면 조금 짜증 스럽다

왜 냐면 딸애가 근무시간이 끝나지 않아 기다리며 빙수를 먹기로 하고 커피샾으로 들어 갔는데 빙수 3종 셋트라고 크게 써 붙쳐놓고

이것은 9천원 이것은 만이천원 저것은 만오천원 이런 식으로 메뉴가 붙어 있어 잠깐 앉아 기다릴 냥으로 9천원한다는 빙수를 주문 했더니

재료가 다 떨어져서 팔수가 없으니 그것보다 조금 비싼 이 빙수를 먹으란다 괜히 비싼걸 팔아 먹을 요량으로 재료가 떨어 졌느니 핑게를 대는듯하여

기분이 별루다 이런곳은 이렇게 매상을 올리는가 보다 하는수 밖에


딸애를 만나 동대문시장엘 가기로 하여 그곳을 갔더니 이곳이 어느곳인지 중국인지 한국 땅인지 중국인으로 넘쳐나고

상인들은 그들이 요구하는 물건을 팔기에 중국어가 이곳의 상용어가 되버린듯한 느낌을 받았다

곳곳마다 환전 한다는 팻말이 붙어있고 중국인은 쇼핑 보따리 잔뜩 들고 시장이며 마켓이며

곳곳마다 중국인들로 부터 거래가 끝나 보관하는 짐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고

중국인들을 실어 나르는 셔틀버스는 넘쳐나고 한쪽켠엔 담배를 피워 물고 있는 중국인들

일부 여성들은 담배를 빼어 물곤 라이터를 찾아 헤메더니 내가 옆으로 지나가니 라이터를 빌려 달라는듯한 몸짓을

난 손사래를 치며 그들을 지나쳐 도망치듯 빠져 나와 포장 마차와 같이 생긴 노점을 향해 야시장 구경을 하였다

그날 오후에 서울역 롯데 마트에 갔을때도 꼭 같은 모습을 보았다

중국인들이 수도 없이 몰려와 라면이며 음식을 사는데 마트의 직원들은 중국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없는 듯하고

여행객이 일본인이면 일본어로 응대하고 미국이나 유럽인이면 영어로 응대하고 중국인이면 중국어로 응대 하니

이곳 마트 점원들이 우러러 보인다 적어도 2개국어 이상은 해야 이곳에서 일 할수 있겠구나 싶고 다들 존경 스럽다

지금의 한국은 이런 관광객이 뿌린 돈이  돌지 않으면 경제가 삐긋 할 수도 있겠단 생각도 해본다


▲동대문 역사 박물관에서

▲동대문 역사 박물관에서

▲동대문 역사 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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