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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영산홍 핀 마비정

입력 2019.05.02. 10:30


영산홍이 핀 마비정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니

계곡이나 협곡을 보는 듯한 기분도 듭니다.

2019/04/27 마비정 마을 산책로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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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사문진에 핀 꽃

입력 2019.04.27. 14:30

                         

      


사문진에 참 많은 꽃들이 활짝 폈네요.

2019/04/17 사문진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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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노을 그리고 낚시꾼

입력 2019.04.17. 18:30

                         
      


해 저무는 강가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세월을 낚는 사람들이 있네요.

고기를 낚았을까요? 세월을 낚았을까요?


2019/04/15 사문진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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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유채꽃과 벚꽃

입력 2019.04.12. 10:30

                         
      


유채꽃 그리고 벚꽃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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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사문진의 해너미

사문진에서 넘어가는 해를 봅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Copyrightsⓒ포토친구(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st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친구 원문보기


[포토친구] 사문진의 해너미

입력 2019.04.10. 18:30
                         

사문진에서 넘어가는 해를 봅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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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 70세 고희의 생을 마감 하였다.

미국에서 숙환으로 장녀 현아 원태  현민 세 자녀와 아내 이명희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운명 하였단다

재계 10위권 이라고 하는 재벌 총수 지만 가족들의 갑질들로 말년이 쓸쓸하게 비운을 맞았다는데

죽음을 앞둔 조양호 회장의 암운이 꼭 사진과 같이 황혼을 맞아 이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 줄기 빛이 사그라 들 듯이 붉게 물든 하늘이 점점 어두워져 캄캄하게 암흙이 되는 이런 기운

한진그룹의 앞날도 이렇게 황혼의 암운이 드리우면 안되는 건데

가족 들의 갑질 꼬락 서니를 보니 이런 쇠락의 길을 걷지 않을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은 퇴근 무렵 구라리 구라2교에서 서쪽 하늘을 보며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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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개나리꽃과 벚꽃의 컬래버레이션

노란 개나리꽃과 하얀 벚꽃이 활짝 피어 조화롭게 어울린 참 예쁜 길입니다. 강변 데크길에 활짝 핀 꽃을 보며 라이딩을 해 보고 싶은 자전거 길입니다. 2019/04/01 고령군 다산면 퇴근길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Copyrightsⓒ포토친구(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st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 포토친구 원문보기

 포토친구

[포토친구] 개나리꽃과 벚꽃의 컬래버레이션

입력 2019.04.03. 18:00

노란 개나리꽃과 하얀 벚꽃이 활짝 피어
조화롭게 어울린 참 예쁜 길입니다.

강변 데크길에 활짝 핀 꽃을 보며
라이딩을 해 보고 싶은 자전거 길입니다.


2019/04/01 고령군 다산면 퇴근길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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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청년주택으로 독립을 하기로 했다.

LH에서 분양하는 청년주택에 처음으로 임대계약을 맺고 이주를 하였다.

이제 입주하기 시작한 아파트로 이삿짐을 날라다 주고

대문을 나서는데 높은 층이여서 인지 전망이 참 괜찮다

특히 저녁 어두워져 문을 나서는데 신흥 주택가 여서 인지

야경이 볼만 하여 휴대전화로 야경을 찍어 보았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몇가지 짐을 싸서 자기 집으로 가겠다고

나서는 딸아이를 보니 조금은 매정 스럽게 보이기도 한다.

어젯밤에도 그제밤에도 한집에서 같이 지내다

이제 새로 자기집이 생겼다고 (물론 임대주택이지만)

내일 아침 먹을 것도 없고 놀거리도 없고 썰렁한 집일 텐데도

굳이 집으로 가겠다고 나서는 딸아이를 보자니

서운 하기도 하다 내심 걱정되지 않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보내고 나니 딸아이가 지내던 방을 힐끔 힐끔 더 쳐다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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