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핸즈 커피

 

 

 

 

 

 

 


세천 성서산단 5단지에 있는 조그만 공장을 개조해 만든 핸즈커피 카페
공장의 골격을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가 참 독특하고 흥미롭다
아늑한 분위기로 공단 내 어두운 골목길에 위치 하였음에도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많은 손님들이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광경이 순간적으로 놀람 이런곳에 이런 카페가 어리둥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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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부네치아에서

부산의 베네치아라고 합니다. 장림공단의 조그만 포구입니다. 보잘것없는 포구였지만 지금은 이렇게 변신하였네요. 볼품없는 조그만 포구에 숨을 불어 넣은 듯한 느낌입니다. 2019/03/02 장림포구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Copyrightsⓒ포토친구(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stnet. 무단 전재 및 재배 - 포토친구 원문보기

 

[포토친구] 부네치아에서

입력 2019.03.09. 13:30

                         

      

부산의 베네치아라고 합니다.

장림공단의 조그만 포구입니다.

보잘것없는 포구였지만 지금은 이렇게 변신하였네요.

볼품없는 조그만 포구에 숨을 불어 넣은 듯한 느낌입니다.

2019/03/02 장림포구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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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부네치아에서

부산의 베네치아로 알려진 곳이죠. 주변의 무지개공단에는 부산 어묵 공장이 제법 많네요. 부네치아 이곳에서는 각종 어묵을 싸고 맛있게 조리하여 팔고 있는데 모두들 부산 어묵 공장의 직영점이라고 하네요. 싸고 맛있는 어묵을 꼬지로 먹고 어묵 바로 도 먹고 고로께로 도 먹고 따끈한 국물과 함께 먹으며 부네치아 구경 어떤가요? 2019/03/02 장림포구 - 포토친구 원문보기

 

[포토친구] 부네치아에서

입력 2019.03.08. 10:40
                         

      

부산의 베네치아로 알려진 곳이죠.

주변의 무지개공단에는 부산 어묵 공장이 제법 많네요.

부네치아 이곳에서는 각종 어묵을 싸고 맛있게 조리하여 팔고 있는데 모두들 부산 어묵 공장의 직영점이라고 하네요.

싸고 맛있는 어묵을 꼬지로 먹고 어묵 바로 도 먹고 고로께로 도 먹고 따끈한 국물과 함께 먹으며 부네치아 구경 어떤가요?

2019/03/02 장림포구 부네치아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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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매화나무

매화나무가 비틀리고 꼬이고 괴이한 형상이 참 많아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내가 간 그날도 많은 사진가들이 드러누워 사진을 찍는가 하면 각자의 시선으로 매화나무를 쳐다보며 각자 나름대로 이리저리 앵글을 잡아가며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런 걸 보면서 사진도 역시 창작의 예술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참 좋은 시선으로 - 포토친구 원문보기


[포토친구] 매화나무

입력 2019.03.07. 16:30

매화나무가 비틀리고 꼬이고 괴이한 형상이 참 많아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내가 간 그날도 많은 사진가들이 드러누워 사진을 찍는가 하면 각자의 시선으로 매화나무를 쳐다보며 각자 나름대로 이리저리 앵글을 잡아가며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런 걸 보면서 사진도 역시 창작의 예술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참 좋은 시선으로 나름대로 매화나무를 담아내는 가운데 '나는 뭘 하고 있지?' 라는 엉뚱한 생각도 해 봅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화나무가 비틀리고 꼬이고 괴이한 형상이 참 많아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내가 간 그날도 많은 사진가들이 드러누워 사진을 찍는가 하면 각자의 시선으로 매화나무를 쳐다보며 각자 나름대로
이리저리 앵글을 잡아가며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런 걸 보면서 사진도 역시 창작의 예술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참 좋은 시선으로 나름대로 매화나무를 담아내는 가운데 '나는 뭘 하고 있지?' 라는 엉뚱한 생각도 해 봅니다.

'아직 나는 그런 작품을 담아낼 만한 혜안을 가지지 못하였구나' 스스로 자책해 봅니다.

2019/03/02 김해 건설 공고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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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솟대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세워진 솟대랍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Copyrightsⓒ포토친구(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st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친구 원문보기


[포토친구] 솟대

입력 2019.03.05. 14:30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세워진 솟대랍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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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맞네요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Copyrightsⓒ포토친구(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st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친구 원문보기

 

[포토친구] 봄 봄 봄

입력 2019.03.05. 11:30
                         

      

봄이 맞네요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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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랍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새싹이 돋고 꽃이 피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Copyrightsⓒ포토친구(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st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친구 원문보기


[포토친구]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랍니다

입력 2019.03.04. 17:30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새싹이 돋고 꽃이 피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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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낙동강 수문 개방 또 다른 환경파괴

너무 안타까워 글을 올립니다. 사진을 즐기시는 분 중 낙동강이나 4대강 유역에서 사진 한 장 찍지 않은 분 없을 테지요. 그동안 4대강 유역에 환경이 좋아져 많은 철새들이 날아들어 먹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그 푸르른 강물 위에 해돋는 풍경도, 일몰의 아름다움도, 강가에 비치는 아름다운 반영도, 그리고 철새도 볼 수 없을 것 같은 안타까움 때문에 - 포토친구 원문보기


[포토친구] 낙동강 수문 개방 또 다른 환경파괴

입력 2019.03.02. 14:30 수정 2019.03.02. 18:20

        

너무 안타까워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낙동강에는 수량이 풍부하여 물가를 노니는 물고기와 생물 자원이 풍족해져 매년 겨울이면 철새가 날아들어 청둥오리, 고니, 두루미, 재두루미, 원앙등 많은 철새들이 노니는 강이 되어 환경이 참 많이 좋아지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또 그런 까닭에 낙동강 달성 습지 생태 탐방로를 개설하고 생태 학습관을 짓느라 공사를 한창 진행 중인 상황이었었는데 수문을 열어 바닥을 드러내고 나니 모두 흉물로 변하였고 달성습지 생태 탐방로와 생태 학습관은 낙동강 수문을 연 후 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 너무 나 안타깝습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너무 안타까워 글을 올립니다.

사진을 즐기시는 분 중 낙동강이나 4대강 유역에서 사진 한 장 찍지 않은 분 없을 테지요.
그동안 4대강 유역에 환경이 좋아져 많은 철새들이 날아들어 먹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그 푸르른 강물 위에 해돋는 풍경도, 일몰의 아름다움도, 강가에 비치는 아름다운 반영도, 그리고 철새도 볼 수 없을 것 같은 안타까움 때문에 이 글을 올립니다.

매일 사문진교를 지나 낙동강 줄기를 바라보는 탓에 마음이 착잡합니다.
수위가 낮아져 바닥을 드러낸 낙동강을 보고 있자니 환경 문제로 수문을 열었다곤 하지만 정치적 논리로 수문을 열어 환경이 더 파괴되는 듯하여 너무 안타깝습니다.

분명 나쁜 점도 있지만 수질도 나아지고 수량도 풍부해져 좋은 점도 엄청 많아졌고, 홍수 조절 등 물 관리에 좋은 순기능이 많은데 낙동강 수문을 열어 조개들이 폐사하고 물고기들이 폐사하여 썩어 가고 강바닥이 황폐화되는 것을 지켜보자니 답답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동안 낙동강에는 수량이 풍부하여 물가를 노니는 물고기와 생물 자원이 풍족해져 매년 겨울이면 철새가 날아들어 청둥오리, 고니, 두루미, 재두루미, 원앙등 많은 철새들이 노니는 강이 되어 환경이 참 많이 좋아지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또 그런 까닭에 낙동강 달성 습지 생태 탐방로를 개설하고 생태 학습관을 짓느라 공사를 한창 진행 중인 상황이었었는데 수문을 열어 바닥을 드러내고 나니 모두 흉물로 변하였고 달성습지 생태 탐방로와 생태 학습관은 낙동강 수문을 연 후 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 너무 나 안타깝습니다.

더구나 성서공단에서 배출되는 오수는 낙동강 수량이 낮아짐으로 인하여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대명천과 진천천의 악취와 오염이 더 가속 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올겨울 낙동강 달성 습지에 다니며 좋은 풍경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그리고 겨울 철새들을 많이 보아 왔고요.

그런데 이제는 낙동강의 풍경 사진은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엔 철새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애써 환경이 좋아진 탓에 많은 철새들을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다시는 그렇게 많은 철새들을 볼 수 없을 듯합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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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은 댓글이 붙었네 사대강 개발 사업 한것이 잘 못 되었다는 것 부터

녹조 때문에 환경이 썩어 간다는 등 원래 하지 말았어야 할 사업 이였다는등

환경이 나빠져써 수문을 열은 것이 어찌 환경을 파괴 하는거 냐는등

4대강 사업 반대론자가 글을 보고 글이 엉망이였다 부터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 했다는 등 수도 없이 많은 댓글이 붙었다

그들이 어찌 생각 하던 나의 생각은 변함 없다

이왕 4대강을 만든 것 이미 다 저질러 놓은 일이고 지금 수문을 개방 하여 물이 말라 버리면

오히려 또 다른 환경이 파괴 될 수 밖에 없음을 그리고 4대강 사업이 녹조 발생 등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분명 순 기능이 있음을 그 동안  가뭄도 홍수도 4대강 사업 때문에 큰 피해가 없었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일 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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