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로배우 최불암이
시국과 문대통령에 대한 조용한 한마디 하고있습니다.

80 평생 자기 주장을 하지 않고 중도를 지키고 있는 그가
현 시국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작은 목소리를 냈습니다.
음미할수록 울림이 큽니다.

제발 새해에는 대통령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아니더라도 고통을 주지 얺는 사람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할까요?

Q. 이런 분들까지 ‘나라가 어떻게 될까’ 걱정하게 만드는 것 자체가 지금 정치가 크게 잘못됐다는 방증이겠지요.
A. “정치란 국민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려는 것인데, 지금 시국은 국민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내 주위 사람들도 다들 불안해합니다. 그렇지만 마음속 말을 바깥으로 꺼내지 못하는 분위기가 됐어요. 말 잘못하면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민주화 이후로 지금까지 다른 정권 시절에는 느껴보지 못한 불안감이 있어요.”

Q. 우리 사회에서 통념적으로 받아들여 온 가치나 예의, 상식 기준이 급격히 허물어져버린 것 같아요. 아예 대놓고 이를 조롱하고 폄하하는 무리도 생겨났습니다.
A. “세상이 갑자기 왜 이렇게 가고 있는지 답답하죠. 현 정권 출범할 때만 해도 많이 기대했는데’'', 문 대통령이 나라를
어디로 이끌어가는지 잘 모르겠어요. 국민은 가는 길이 어디인지를 좀 더 분명하게 알았으면 해요. 모르니까
불안한 거죠.”

Q. 문 대통령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라며 가야 할 길의 청사진을 이미 보여줬는데 무슨 소리냐고 할 것 같군요.
A. “우리가 못 알아들어서 그러는지 모르겠으나, 언론에서
아무리 지적하고 의문을 제기해도 대통령의 대답을 들을 수 없어요. 국민은 그걸 알 권리가 있잖아요. 대답이 정 어려우면 ‘지금은 이런 이유로 말을 못 하겠다’ 하든지’’'. 
그러다가 대통령이 겨우 답변을 내놓을 때도 있지만 그게 무슨 뜻이고 무슨 의도가 담겨있는지를 모르겠어요.”

문 대통령의 의중
Q. 설마 대통령의 발언 내용을 못 알아듣는 것은 아니겠지요?
A.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잘 모르겠다는 거죠. 국민이 다들 불안하고 무언가 알고 싶어 하는데, 왜 터놓고 알아듣게 얘기해주지 않느냐는 겁니다. 지도자의 뜻을 알아야 국민이 따라가잖아요. 국민에게 납득이 안 되는 전략을 쓰니 불안한 거죠.”

Q. 문 대통령이 하는 말과 실제로 이뤄지는 것은 다릅니다. 세간에서는 문 대통령이 말하는 것과 반대로 받아들이면
된다고들 하지요.
A. “아마 대통령도 고민이 많을 거예요. 그렇지만 대통령은
자신의 속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없나요. 차라리 노무현처럼 ‘힘들어서 대통령 못 해먹겠다’고 하는 게 더 낫겠어요.
지금 모든 국민이 불안하게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잖아요.”



전체 대담 기사 보기:
http://naver.me/GP4hCujB

 

“국민은 불안하고 알고 싶어해… 문대통령은 왜 속을 안 털어놓나”

[최보식이 만난 사람] ‘국민 대표 아버지’ 원로배우 최불암 “늙은 남자가 음식이나 먹으러 전국을 다니며 할머니들과 실없는 말도 주고받으니 밉게 보면 한참 밉게 볼 수도 있지요.” 최불암

n.news.naver.com

“국민은 불안하고 알고 싶어해… 문대통령은 왜 속을 안 털어놓나” (naver.com)

와룡산에는 예전 성서에서 살 때 자주 올라 다니든 산이였는데 

대명동 주택가로 이사하고 다시 세천으로 이사 온 후로 와룡산에는 가지 않았다

두 해전 저녁 와경을 찍어 볼까 하여 혼자서 와룡산에 오른 적은 있지만

예년에 비하여 정말 가지 않던 곳이다

이제는 등산로도 잊어버려 예전 성서지역에서 살 때 올라 다니든 등산로는 알지만

서재지역에서 올라 다니는 길은 알길이 없어 서재에서 길을 찾아 올라가 보기로 하였다

예전 동화아이워시 아파트 주변에서 올라 다닝 기억이 남아 그쪽 길을 택하려 했더니 

운전 학원이 생겨 길이 어딘지 알 수가 없다 

다시 입구를 살피다 보니 파3 골프장이 생겨나서 그곳도 막아 두었다

서재 쪽에서올라 가는길이 있을 텐데 도무지 모르겠다

옛날 창우기계가 있던 건영캐스빌 옆으로 가면 길이 있지 않을까 했지만 그곳엔 서동중학교가 자리 잡았다

세월이 참 많이 지났다 이렇게 많이 변할 줄 어찌 알았으랴

그러다 길을 찾아 LH 휴먼시아 까지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는 올라가는 길이 있는듯하여

차에서 내려 올라 가보기로 했다

한참을 올라가니 팻말이 보인다 불밀골 쉼터 방향 이정표가 보이고 조금 더 올라가니 배 실체 육공원이 보인다

베실 체육 공원에 올라 서니 예전에 올라 다녔던 곳 중 한 곳 기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불밀곳 쉼터에 이러니 그제야 예전 다니든 길이 눈에 들어온다

산아래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을 량으로 사진기는 메고 갔지만 찍을 만한 게 별로 없다

와룡산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용두암 쪽을 향해 올라 가려다가 길을 멈추고

다음 기회에 와룡산 종주를 한번 해 볼량으로 마음먹고 집에서 점심 식사를 준비할 가족들을 생각하여 

더 이상의 산행은 다음으로 미뤄 두기로 하고 하산하며 서재 등산로를 탐색하기로 한다

내려오다 보니 산악자전거를 타는 무리들을 만나기도 하였는데 참으로 대단한 것 같다 

자칫 잘못하면 부상의 위험도 클 텐데 이 비탈길을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다니 정말 대 단타

그러고 보니 서재에 저수지가 있다는데 이것 또한 금시초문이다

내려오다 보니 정말 저수지가 보인다 서재서 시작되는 등산로 진입로를 알아 놓고

다시 원점 복귀하여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이제 와룡산 등산로를 알아 두었으니 제대로 한번 가볼 참이다

내면의 자신감




한 사냥꾼이 사냥을 나갔다가 매의 알을 주웠습니다.
그리고는 집에서 키우는 암탉이 품고 있던
알들 속에 함께 놔두었습니다.

며칠 후, 새끼 매는 병아리들과
함께 부화했고 암탉의 보살핌으로 병아리들과
즐겁게 살았습니다.

새끼 매는 다른 병아리들과 같은 습성을 익히며
쭉 살아갔지만, 가끔 하늘을 날고 있는
멋진 매들을 보고는 말했습니다.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하늘을 멋지게
날아보고 싶다!"

하지만, 암탉은 새끼 매가 그렇게 말할 때마다
조용하게 타일렀습니다.
"아가, 넌 병아리야 저렇게 날고 싶어도
날 수가 없단다."

결국 새끼 매는 자신이 날지 못한다는 걸 믿게 됐고,
그 후로 하늘을 높이 나는 매를 볼 때마다
자신을 다독였습니다.

"그래 나는 평범한 병아리일 뿐이야.
저렇게 높이 날 수 없어!"





아이들을 키우며 생각해봅니다.
'어차피 부모 모두 운동에 소질이 없으니
내 아이도 소질이 없을 거야.'

과연 그럴까요?
'설마 우리 애가~'라는 생각이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로막는 것은
오히려 아닐까요.

무엇보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한마디 말이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무한한 도화지가 됩니다.


# 오늘의 명언
나는 힘과 자신감을 찾아 항상 바깥으로
눈을 돌렸지만, 자신감은 내면에서 나온다.
자신감은 항상 그곳에 있다.
– 안나 프로이트 –

대구에 빛 예술제가 수성못에서 열린단다

오색 찬란한 등불이 켜지고 알록달록 조명 불도 켜지고 수성못 주변에는 빛나는 수십대의 드론이 날아 올라

창공에 빛으로 글자와 형상을 그려 놓기도 하고 레이저 빛이 하늘을 수놓는 단다

그리고 재활용품을 이용한 창작 예술품이 전시되고 볼거리 많은 행사가 열린 단다

내가 자주 가는 사진 카페에도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와 볼거리가 많을 듯 하여 퇴근 후 저녁을 챙겨 먹고 

TV 앞에 앉아 있다 무료하여 빛 예술제가 열린다는 수성못을 찾았는데

에게! 이게 뭐야!  버드나무에 빨간 꽃이 열렸다 싶어 이 겨울에 웬 꽃 하고 쳐다보니 모두 조화다

조화를 매단다고 큰 욕 봤겠다 싶더니 어럽쇼 수성못 공원에 들어선 지 채 10분도 안되었는데 

밝혀 놓은 모든 등이 꺼진다 

그렇구나 밤 열시 이후로 사람들이 나다니는 것을 염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밤 열시 이후에는 관람을 종료할 수 있도록 등불을 거는 거 구나

코로나 감염병이 창궐하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 하지만

이런 야외에서 얼마나 많은 바이러스가 떠돌아 다닌다고

실내도 아니고 실외인데도 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먼길 찾아갔는데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돌아서 왔다

세상에 갈 곳이 없다 모처럼 야외에 바람이나 쇨까 했는데

스포츠센터 오락 질 헬스장 수영장 영화관 주점 식당이고 뭐고 어디 하나 갈 곳이 있어야지

코로나 시대에 산다는 게 이렇게 불편할 줄이야

 

 

마음 따뜻해지는 '좋아요'




2013년 어느 날 SNS에 한 사진이 소개되었습니다.
'저는 지하철 택배원입니다.
회사에서 좋아요 1만 번 넘으면
제 아내랑 제주도 여행 보내 준대요.
젊은이 여러분 도와주세요.'

피켓을 들고 밝게 웃고 계신 분은
69세 할아버지였습니다.

그리고 사진 한 장으로 67만 건의 좋아요를
얻게 된 할아버지는 그렇게 소원하던 제주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살림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제주 여행 한 번 다녀온 적 없었다고 합니다.
할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평생 안고 살던 할아버지는
언젠가 반드시 할머니와 제주 여행에 가리라
다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닥친 청천벽력 같은 소식.
할머니께서 암에 걸린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후 유방암에 또 몇 년 후 대장암에..
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할머니
곁에만 계셨습니다.

"내가 당신 꼭 살려낼 테니 걱정 말아요.
당신 칠순 때는 제주도로 함께
여행도 다녀옵시다."

그리고 시작하신 택배 일,
운이 좋게 할아버지는 회사의 제안으로 SNS에 글을 올리고
제주 여행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할아버지의 제주 여행 사진 속 어디에도
할머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저 손에 놓지 못하는 할머니의
영정사진뿐..

할머니는 여행 전 생을 마감하신 것입니다.
그래도 할아버지는 할머니와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비록 사진일지라도 할머니와 함께 제주 여행을
떠난 것입니다.





두 손 맞잡고 같은 길을 걷자고 약속하며,
평생을 약속하지만, 그 길은 순탄치가 않습니다.
자식만은 힘든 길을 걷게 하지 말자며
살아온 우리네 부모님.

우리에게 흔한 일상이 그 무엇보다
힘들었을 부모님께 오늘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내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아내에게, 남편에게 '사랑합니다'라는
말도 잊지 마세요.


# 오늘의 명언
한 방향으로 깊이 사랑하면 다른 모든
방향으로의 사랑도 깊어진다.
– 안네-소피 스웨 친 –

요즘 가두리 부동산이 문제 란다

가두리 부동산이란 가두리 양식장에서 물고기를 가두어 놓고 키우듯 

매매를 원하는 집 주인이 얼마에 팔아 달라 하면 요즘 그 동네 그 아파트의 시세가 낮아서

그렇게 내 놓으면 매수자가 없으니 가격을 낮춰 내 놓아야 한다고 하고 부동산 매물(아파트)의 가격을 

관리하는 가격 이하로 내 놓고 그 보다 더 많은 가격에 매매 되더라도 그 가격에 팔렸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는 등 

급매를 하도록 유도하는 그런 가두리 부동산 시장을 조성하여 제값을 받지 못 하도록 부동산 중개소에서 관리 한단다.

그런 까닭에 우리동네 주변 아파트중 가장 살기 좋다는 우리 세천 한라비발디 아파트가 입주 당시 가격 그대로 

오르지 않고 부동산 가격이 치솟는다는 요즘에도 오히려 가격은 내려 가고 있다

정말 살기 좋은 곳인데도 말야 세천 초등학교를 졸업 하고 나면 중학교는 서동중학교 한곳 뿐이고

고등 학교는 아예 없는 까닭에 학부모로서는 들어와 살곳이 못 된다는 인식이 있어서 인가?

그래서 아파트 단지내 버스도 운행하여 통근 길 하교길에 태워주고 테워 오고 하는데도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 개발의 호재는 많은데 

서재 세천역이 조만간 확정되어 산업 철도역이 생기고 세천 왜관간 도로가 생기고 또 외곽 도로도 착공되어 

교통의 요지가 될터인데 같은 시기 같은 가격대에 분양 된 대실역 주변 죽곡지구아파트에 비하면

가격이 무려 1억원 넘게 차이가 난다고 하니 울화통이 터진다

게다가 같은 다사지역이란 이유로 부동산 투기과열지구로 선정되어 많은 규제가 뒤 따른다니 

울화통이 터질 지경이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 정말 너무 한심 하다, 가두리 부동산 중계사들도 원망스럽다

 

 

모든 일에 노력이 빠진다면




러시아의 피아노 연주자이자 작곡가이며 음악 교육가.
궁정악장을 지내고 왕실 러시아 악우협회를
설립한 안톤 루빈스타인.

그리고 그는 유명한 차이콥스키가 그에
제자이기도 했습니다.

음악가들은 음악적 재능을 타고나거나
피나는 노력 끝에 얻어지는 능력,
이 두 가지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느 날 루빈스타인의 친구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자네는 그렇게까지 열심히 연습하지 않아도
충분한 재능이 있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가?"

그러자 루빈스타인은 말했습니다.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나 자신이 알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친구들이 눈치를 채고
사흘째 연습을 안 하면 수많은 청중이
바로 알아차린다네"

루빈스타인의 뛰어난 선율은 타고난 재능으로
완성된 것이 아닌 지독한 연습으로 완성된
능력이었던 것입니다.





친구들끼리 흔히 주고받는 말 중,
회사가 맞지 않으면 이런 걸 배워보는 건 어때?
너도 알지만, 난 정말 손재주가 없어.
그럼 이걸 해 보는 게 어때?
난 사람을 대하는 일은 맞지 않는 것 같아.

당연히 적성이라는 것은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딱 맞는 적성이 있을지라도
노력을 게을리하면 할 수 없는 일이
돼 버립니다.

그러나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일지라도
남들보다 몇 배 노력을 한다면
그 자리에서 최고라는 정점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일에
'노력'이 빠진다면, 그 어떤 일도 자신의 적성에
맞을 수 없습니다.


# 오늘의 명언
어떤 것도 대가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일한 만큼 노력한 만큼 받게 되어 있다.
– 나폴레온 힐 –

얼마전 아내가 돌체구스토를 구입해서 사용하기 시작 했다.

집에서 간편하게 원두 커피의 맛을 즐기기에는 참 편리 하고 좋은 제품이다.

하지만 사용 하다보니 정말 눈에 거슬리는게 하나 있다

바로 원두커피 캡슐이다

한잔의 커피를 내리고 그 캡슐은 용도 폐기 된다.

잠깐의 원두커피 맛을 즐기기 위해 소형 프라스틱 캡슐 하나를 버려야 한다.

물론 프라스틱 캡슐을 모아 네스카페로 반납 하면 재활용이 된다고는 하지만

그 프라스틱 캡슐을 모으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프라스틱 캡슐을 모아 보낸다 해도 그에 따른 보상이 아주 작기 때문에

그냥 대수롭지 않게 버릴뿐이다.

얼마전 문재인 대통령이 출연하여 탄소 발생을 줄이겠다고 선언하는

청와대 담화  뉴스프로가 보도 되기도 했지만

프라스틱 쓰레기가 탄소 배출권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는 것을 모르진 않지만

단지 편리하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썩지 않는 프라스틱 용기를 사용하고 버린다.

이런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 하도록 허가를 해주는 당국이 문제인가?

아예 제품 생산을 못하게 규제를 하거나 재 활용품은 회수하여 재활용하도록 법규와 규제를 강화 하거나

그런 제품을 생산 하는데 대한 환경 분담금을 부과 한다거나 그럴순 없는걸까 

하긴 환경 부담금을 징수하게 되면 그 비용 조차도 모두 소비자에게 떠 넘기는 일이 되겠지만 말야

어떻게든 이런 제품들은 사지 말아야 하는건데 그리고 버리지 말아야 하는건데

생각만 앞설 뿐 오늘도 캡슐 커피의 편리함에 커피를 내린다.

이게 모두 환경을 파괴하는 일 일텐데도 말야

 

 

 

무로 보타곤 걷기 발 편한 운동화 가 있단다 키높이 운동화에 신고 걷기만 하여도 살이 빠진다는 

그런 운동화가 있다고 해서 초특가 "1+1" 에 69,900원이라 해서 구입을 한번 해보자 하여 

구입을 했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

신고 걸어 보았다.

처음 신고 걸어 본 느낌은 두터운 쿠션을 발 밑에 붙이고 걷는 듯한 느낌이다.

이렇게 걸으면 살이 빠지려나 산책길을 갈때 만 신었다

하루 약 1시간이 못 미치게 신었던 것 같다.

그렇게 걸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 그래서 일상생활하면서 신고 일상생활을 해 보기도 했다

비가 오는 길을 걸어 보기도 하고 이슬이 내린 길을 걸어 보기도 했다

비가 오면 이내 신발 안이 젖어 든다 그래서 비 올 때는 신지 않기로 하고 말린 후 아침 산책 길을 걷기도 했다

아침 산책길에 살포시 내려 앉은 이슬에 신발이 젖어들어 아침 산책길에 이슬 내린 길은

걸어서는 발이 젖어 신고 걷기가 불편 하다고 생각했다.

그러고 보니 온전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은 도심의 거리나 먼지가 날리지 않는 굳은 흙길만 걸을 수 있을 뿐이다.

흙먼지가 나는 길이나 운동장은 신발안으로 흙먼지가 스며들어 도저히 신을 수가 없었다

그건 그렇고 혹시 다리에 발에 무리가 올 수 있다고 이 신발을 신고는 운동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어떤가 하여 운동을 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무리가 온다거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걷기만 헤도 체중이 줄어든다는 효과는 기대할 수 없었다

일반 러닝화나 운동화는 그래도 구입하고 실제 1년도 넘게 신어도 밑창이 닳아

신발 밑창의  무늬가 없어지거나 헤어져 떨어지고 그런 일이 없었는데 

이 운동화는 왜 이러나 3개월을 못 신은 듯하다 밑창이 다 닳아 문드러지고 심지어는 밑창이 두 동강이 나 부러진다

산지 3개월 만에 갖다 벼려야 했다 그동안 신고 걸으면 살이 빠진다는 효과도 없었고 

산길을 걸을 수도 없고 오로지 포장된 도로나 인도블록이 깔린 길만 걸어야 하는 신발이다

이슬이 내린 길을 걸으면 양말이 다 젓도록 물이 스며들고 해서 빗길은 아예 갈 엄두도 낼 수 없는 신발이다

이런 쓰레기를 69,900원이나 받고 팔다니 과장 광고도 이만저만한 과장 광고가 아닐 수 없다.

이전부터 신기만 해도 살 빠지는 신발이 있다는 광고가 알려지곤 했는데 모두 과장 광고다 

믿은 내가 바보다 업자야 이렇게 사람을 농락해도 되는 거니?

 

 

 

 

신발 신고 걷기만 해도 살 빠진다더니.. (daum.net)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ntp&no=15972

 

신발 신고 걷기만 해도 살 빠진다더니..

'신발을 신고 걷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광고한 9개 유명 스포츠브랜드 사업자가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적발됐다.단순히 제품을 착용하고 사용하는 것만으로 살이 빠지는 효과가

news.v.daum.net

 

 

 [초특가1+1]무로 보타곤 : 걷기발편한운동화/키높이커플신발 추천 - WBSKIN

 

[초특가1+1]무로 보타곤 : 걷기발편한운동화/키높이커플신발 추천

내 얼굴에 직접 바르는 필터 쿠션, 눈부시게 환한 피부를 완성하다.

wbskin.com

 

 

<'실손보험금 병원통해 바로청구' 또 의료계 반발로 불발 > 이라는 기사가 다음 뉴스에 보도 되었다.

실손 보험을 매번 청구하고 일부는 실손 보험을 받을때가 있으나 매번 청구하기가 번거롭고 소액이라 그런지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 그렇게 지내다 보니 실손보험을 들어 놓은게 보상도 못 받을거 괜히 든거아닌가 싶을때도 있다.

그리고 소액은 진료비 자부담비를 떼고 주니 정말 소액이라 청구를 하지 않을때가 많다.

예전부터 병원에서 바로 보험사로 진료기록을 넘겨주면 보험사에서 실손 보험을 정산 하여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그게 곧 법제화 된다고 기대를 했었다.

그런데 의료계 의사들의 반발로 법제화가 무산 되었다는 기사를 보게되어 불만 스러움도 있고 법제화를

저지한 의사들이 어쩌면 자기네 진료기록이 명문화 되어 의료보험이 아닌 일반보험으로 진료하고 진료비 과다 청구나 

또는 의료 보험을 과다 청구, 중복 청구, 허위청구하거나 하는 문제도 밝혀 질수 있고 또 소득도 공개될 수 있어 

의사는 당연히 반대를 하고도 남을 사항이겠거니 싶어 의사들의 실손보험에 대한 통지를 거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미치자 댓글이라도 하나 달아 소수의 의견이지만 이런 생각도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자 댓글을 달았다.

물론 개인의 진료기록을 보험사에 알려 자신이 어떤 병을 앓고 있고 어떤 병원에서 어느 병을 진료하고 하는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까지 까 발려 지면 좋을것은 없겠지만 그건 소수의 문제이고

떳떳 하다면 그게 무슨 큰 개인의 프라이버시냐 싶다.

그래서 "누구를 위한 국개의원들이고 대다수의 국민이 병원을 통해 실손 보험 처리를 원하는데 
그깟 의사 몇몇이 반대한다고 법규제정이 무산되다니" 이렇게 댓글을 달았다

 

 

그러고 나니 한두시간 지난때에 댓글이 삭제되고 다음 카카오의 운영정책과 서비스 정책에 대하여

위반 되는글이라고 하여 주의 경고 메일이 날아 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운영정책에 무엇이 위반이 되고 서비스 정책에 무엇이 위반이 되는지 알길이 없어 

보내준 운영정책과 서비스정책을 읽어 보아도 무엇이 위반인지 알길이 없어 다음 카카오 고객 센터에

메일을 보내 물었다 무엇이 문제가 되어 댓글을 삭제 하였느냐고 

댓글 삭제까지는 좋다 이거지 그런데 주의 경고 메일까지 보냈다는건 분명 이유가 있을것이 아니냐고 질의를 보냈다

그에 대한 답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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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고객센터
고객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질문 어떤것이 욕설이고 어떤것이 비방 인가요


고객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질문 댓글을 달았는데 삭제 되었네요
Ref A: 356DE661889E4223BD16FCD73FAA1065 Ref B: SLAEDGE0309 Ref C: 2020-12-03T03:41:2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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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적으로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20-12-03
조치내용 : 주의
사유 : 서비스 이용 약관 위반 (운영 정책 위반)

* 규제대상: 누구를 위한 국개의원들이고 대다수의 국민이 병원을 통해 실손 보험 처리를 원하는데
그깟 의사 몇몇이 반대한다고 법규제정이 무산되다니
이의제기를 원하실 경우,


컨텐츠 제목, 내용, URL, 이의제기 내용 등을 기재한 소명자료를 고객센터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단, 30일 이내에 규제 대상에 대한 소명 및 이의제기가 없을 경우, 규제대상은 별도 
통보없이 30일 이후 영구 삭제(또는 블라인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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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래와 같이 물었다


댓글을 달았는데 삭제 되었네요 무엇이 문제인가요?
운영정책 ,서비스 정책 그따위 두루 뭉실한 답변 말고 꼭 집어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 알려 주세요
그래야 다음에 또 이런 실수를 하지 않지요
1. 국민들이 병원을 통해 실손 보험 처리 원한 다는게 문제 인가요?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걸 증빙하지 못해서인가요?
2. 그깟 의사 라고 했다고 그것이 의사들을 싸잡아 무시 한것이라고 생각해서인가요?
3. 누구를 위한 국개위원이냐 고 국회위원을 모욕 해서 인가요?
무엇이 운영 정책 위반이고 서비스 정책 위반이라 댓글을 삭제하고 주의 메일을 주셨는지
해명 부탁 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Daum 고객센터입니다.


살펴본 결과, 댓글 내용 중 '욕설 또는 비방 표현'이 포함되어 있어
주의 규제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죄송합니다만, 등록하셨던 댓글의 내용 중 문제가 되는 부분에 관해서는
자세히 안내해 드릴 수 없습니다.

규제기준은 ☞ 뉴스 게시물 운영원칙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Daum의 운영원칙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규정'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는 '인터넷내용등급서비스(☞ 바로 가기)'를 통해 서비스 정보 제공자
(포털 사이트 등)가 제공하는 정보를 객관적 평가를 거친 등급 기준으로 
분류하여 자율적 규제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 세부 등급 기준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운영원칙에 위배된 댓글을 작성하여 다시 규제될 경우
강화된 정책에 따라 댓글 활동에 제한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카카오가 댓글 이용자 보호에 나섭니다] 공지사항 페이지 바로 가기


감사합니다.
본 메일은 발신전용 입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고객센터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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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객센터에 물었다


내가 쓴 댓글이 삭제 되어 문의 드립니다
그냥 삭제 되었다면 그럴수도 있겠는데 카카오 팀으로부터 주의 메일이 수신되었습니다
무엇이 문제 되느냐고 물으니 답변이 욕설과 비방이라고 하는데 제가 쓴 댓글을
밑에 다시 올려 둡니다 . 이 말이 어던것이 욕설이고 어떤 부분이 비방 입니까?
누구에게 욕설을 했다는건지 누구에게 비방을 했다는건지 밝혀 주십시요
먼저 메일에도 그랫듯 운영정책이니 서비스정책 위반이니 뭉퉁 거려 넘어 가시지 말기 바랍니다.
그냥 지워 진게 아니고 주의 메일을 줄 만큼 심각한 내용이라면 나도 
어떤 내용이 문제가 되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다음에 또 같은 실수를 번복 하지 않지요
그냥 대충 얼버무릴 생각 하지 마시고 꼭 찝어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의 메일을 보낼만큼 심각한 사유인지 판단 하셔서 그런 사유가 아니면
주의 메일 보낸거 철회한다 한 말씀만 해주시면 됩니다


"누구를 위한 국개의원들이고 대다수의 국민이 병원을 통해 실손 보험 처리를 원하는데
그깟 의사 몇몇이 반대한다고 법규제정이 무산되다니"

이것이 댓글의 전부 입니다 확인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Daum 고객센터입니다.


죄송하지만, 작성하셨던 내용 중 어떤 내용이 비방 및 욕설 표현에 해당하는지
자세하게 안내해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특정 단어, 특정 문장이 규제 대상이라고 안내할 경우,
해당 단어, 문장을 변형하여 게시물을 등록하는 등의 악용 사례를 막기 위해
자세히 안내해 드리지 않고 있는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Daum 뉴스 규제기준은 ☞ 뉴스 게시물 운영원칙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 Daum의 운영원칙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규정'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는 '인터넷내용등급서비스(☞ 바로 가기)'를 통해 서비스 정보 제공자
(포털 사이트 등)가 제공하는 정보를 객관적 평가를 거친 등급 기준으로 분류하여 
자율적 규제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 세부 등급 기준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픈 댓글 본연의 취지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너그러운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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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댓글 중에 욕설과 비방이 포함 되어 있어 댓글을 삭제 했다는 내용이다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과연 내 댓글에 욕설이 있고 비방의 내용이 있는가요?

얼토당토 않은 답변에 화가나 다시 그 기사에 그대로 댓글을 다시 달았다 

Ctrl +c 해서 Ctrl +v 하여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하였다

욕설과 비방이면 또 지워지고 주의 메일이 오리라 생각 하고 하지만 몇날 며칠이 지나도 그대로다

아무런 제약이 없다 이게 다음 카카오의 운영 정책이고 서비스 정책이다

일관성 없이 지들 맘대로 남의 댓글을 지우고 여론을 조작하는 이게 그들의 운영정책이고 서비스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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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 상품 구매 후 뜯어보니 수량이 제법 많다 

내 딴에는 잘 샀다 싶어 의기 양양하게 이렇게 많은걸 싸게 구매 했다고 자랑 삼아 이야기 했더니

마눌이 그런다 네스퀵이 두통이나 되네 그거 초콜릿인데 코코아 그거 누가 먹는다고 

애들이나 먹지 그 맛 없는걸 누가 먹는다고

다른 것도 마찬 가지네 모두 라떼 같은거 잖아 그거 달짝한거 누가 먹는데

집에서 잘 먹지도 않는 그런 것만 잔뜩 이잖아 

스타벅스 마끼야또 그런거도 누가 먹누 그리고 시음용 이잖아

 

나름 잘 샀다 생각 했는데 마누라가 먹는 취향과는 동떨어진 제품이다

그러고 보니 집에도 먹지 않은 라떼나 네스퀵이 제법 있다

마눌의 커피 취향과는 다른 라떼 마끼야또 네스퀵 쩝 어쩌누 그레도 먹어야 겠지

그냥 버릴 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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