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河 옆지기 淸雲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하며..

바보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 차 한 잔 나누고 싶어 하며..

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 합니다

말없는 차 한 잔에서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읽을 수 있고

물어 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말할 수도 있고 감출 수도 있으며..

모르는 척
그냥 넘어 갈 수도 있고
아는 척하고 달릴 줄도 압니다.

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고..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중년이 되면
이런 것들을 더 그리워합니다^♡^

#사진

?인도 사진작가의 일몰사진~~

넘 멋지네요~~?

2건의 사기 거래 당 하고 경찰에 신고하고 진정서를 제출 하고난 후

어찌 되었는지 알아보니 한명은 잡질 못하고 다른 한명은 잡혔단다.

잡지 못한 범인의 주거 지역이 해운대라서 해운대 경찰서에 이첩 되었고

또 한명의 사기범은 진주경찰서로 이첩 되어 잡았다고 한다.

해운대 경찰서에 이첩된 범인은 그 후로 검거 되었다고 하는데 해운대경찰서에 검거된 범인은

어찌 되었는지 알길이 없다 물론 조회하여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별도로 알려고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잡아도 손해액을 돌려 받을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민사로 소송을 걸면

후일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리 큰 돈도 아니고 해서 포기하였다.

진주경찰서에 이첩된 범인은 옥중에서 편지가 왔다

합의를 해 달란다 하지만 피해액은 한푼도 받질 못했다.

그럼에도 계속적으로 합의를 해주면 출소를 해서 꼭 갚겠다고

구구절절히 용서를 구하는 편지를 받았다

어찌됐건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

그렇게 편지를 쓰고 그들의 지인을 통해서 연락을 해오는건

그런 범죄 행위에 대한 반성이고 깊이 사죄하여 피해자와 합의를 했으니

재판시 감형을 해 달라는 제스처다 물론 그가 진심으로 사죄하여 형을 살고 나와

사회에 복귀하여 빚을 갚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나

애초에 그런 정신을 가진 사람이 그럼 범죄 행위를 하였을리 만무하다

피해자가 나 혼자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수많은 피해자를 모두 보상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감형을 받기 위한 기만 행위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왜 이런 글을 쓰냐 하면 사기를 당하는 순간 사기 당한 금액이 얼마 인지는 모르나

그 에 대한 손해는 다시 원상 복귀 되거나 보상을 받아야지 하는 생각은

절대 오산이다 라는 이야길 해 드리기 위해서다

그 만큼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잘 알아보고 거래를 하는것이 최상책이라고 생각 한다.

사기 거래 피하는법은 인터넷에 잘 소개 되었기에 생략 한다

그런것을 모르더라도 카카오톡으로는 절대 거래 하지 말고

최소한 네이버 검색에서 전화번호 한번이라도 입력하여

검색하여 보고 거래 한다면 사기 당할 위험은 반으로 줄어 든다

아원이의 탄생을 축하 한다

gallery.v.daum.net/p/viewer/379/20200822200020896

[포토친구] 노을빛 좋은 날

입력 2020.08.22. 20:00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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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하늘이 좋아졌다.

노을빛이 좋아서...

디아크가 보이는 성서공단 서편 강변도로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gallery.v.daum.net/p/viewer/379/AM7ybRdzDp

[포토친구] 잠시 비가 멈춘 하늘

입력 2020.08.04. 12:00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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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무렵 비가 잠시 그치고 구름 사이로 해가 보이기 시작할 즈음.

멀리 산허리에 운무가 멋진 장관을 연출합니다.

고령군 다산면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gallery.v.daum.net/p/viewer/379/20200731200019507

[포토친구] 해무

입력 2020.07.31. 20:00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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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바닷길.

마라도를 가려고 정기여객선을 타러 갔다가 헛걸음하고 되돌아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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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