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도표는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지금은 DSLR 카메라의 기종에 따라 더 세부적으로 조리개. 셔터속도의 값이 더 추가되어 있습니다. (1스톱에 3개 영역으로)
▶큰 조리개부터 주로 아웃포커싱을 할 때 사용합니다.

▶셔터속도에 따라서 조리갯값은 7가지로 (f/2.8, f/4, f/5.6, f/8, f/11, f/16, f/22, 사용하는 렌즈에 따라 다릅니다.)로 모두 같은 밝기의 노출을 갖게 되는데 사진의 특성에 따라서 선택하게 됩니다. 이 중에서 가장 적정한 노출의 선택은 딱 하나뿐입니다.

▶예를 들면 f/2.8(1/500)일 때 :
f/4(1/250), f/5.6(1/125), f/8(1/60), f/11(1/30), f/16(1/15), f/22(1/8)가 됩니다.

조리갯값 f/2.8일 때 셔터속도 1/500초와 조리갯값 f/8일 때는 셔터속도 1/60 초는 같은 노출이지만, 어떤 것을 선택해서 사용해야 하느냐는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른 셔터속도와 필요한 심도에 따른 조리갯값을 선택해서 촬영해야 합니다.

7가지의 노출 중에서 조리개와 셔터속도(노출)를 선택해서 촬영해야 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셔터속도 확보와 조리갯값을 위해서 감도(ISO)를 올리고 내려가면서 사용합니다.


이전에 피사계 심도와 관련하여 3개의 글로 나누어서 올린 이유는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잘 이해할 수 있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렌즈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노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사진에서 적정 노출이란 그 장면에 맞는 노출이 적정 노출이 아닐까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Smartphone 2023/06/06 아산
Jun's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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