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괄로 구입한 렌즈를 거의다 처분 하였는데 유독 미놀타 A마운트 렌즈만 재고로 남았다

겉보기에는 렌즈에 먼지와 이물 그리고 곰팡이도 있는것 처럼 보인다

저렴한 가격으로 일괄 판매를 하려고 매물로 내 놓았지만 도무지 팔리지 않는다

해서 그럴바에는 내가 카메라를 구매하여 그 렌즈들을 운용하여 사진을 찍어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구매한 소니 알파57 DSLR 이 카메라에 미놀타 렌즈를 물려 보았다

미놀타렌즈지만 같은 A마운트라 잘 물린다 

일단 작동 테스트를 하여 보니 어라 작동이 아주 원만하게 잘 된다

그런 렌즈의 이물은? 한번 닦아보자 싶어 알콜스왑으로 렌즈를 닦아주고

렌즈용 천으로 알콜로 젖어있는 표면을 닦아주니  깨끗 하다 

이런 좋은 렌즈를 왜 헐값에 팔려 했지? 조금만 닦아주는 수고를 하면 아주 상태가 양호한 렌즈인데

전부 깨끗이 닦아 주고 하나 하나 물려 작동 테스트를 했다 

일부만 시원 찮고 대부분 양호 하다

그럼 먼저 이렌즈들을 가지고 나가 테스츠를 해 봐야지 하며 찍은 사진들이다

아래 사진은 소니알파용 SAL1855렌즈로 찍은 사진이다

소니α 57 카메라는 MS AI copilot에 물었더니 이런 답이 도출 된다

소니 α57 카메라는 2012년에 출시된 DSLR 입문용 카메라로, 사진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화소: 1610만 화소 CMOS 센서
  • ISO 감도: 100~16000
  • 연속 촬영: 초당 최대 12프레임
  • AF 시스템: 15개의 AF 포인트와 3개의 크로스 센서
  • 뷰파인더: 100% 시야율의 전자식 뷰파인더
  • LCD 화면: 회전형 3인치 LCD 모니터
  • 동영상 촬영: 풀 HD(1080p) 60프레임 지원
  • 기타 기능: 손떨림 보정, 얼굴 인식, HDR 촬영, RAW 지원 등

이 카메라는 가볍고 사용하기 쉬워서 사진 입문자들에게 추천되며, 중고로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볍다 들고 다니기가 참 좋다 내가 쓰는 니콘 D800의 무게보다 엄청 가벼워 휴대하기가 참 좋다

1610만화소로 내가 사용하는 니콘 D800에는 비할게 아니지만 그래도 쓸만하다는 생각이든다

나 자신을 용서해야 합니다



어느 날 한 남자가 지방으로 출장 가는 길에
아내에게 함께 가자고 말했습니다.
남자는 사업으로 바빠 둘이 지내는 시간이 없으니
바람이라도 쐴 겸 다녀오자고 한 것입니다.

아내는 몸이 힘들어 내키지 않았지만
모처럼 만에 남편과 함께 떠나는 일정이라
흔쾌히 허락했습니다.

그런데 출장을 끝마치고 돌아오던 중
그만 마주 오던 트럭과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아내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남자 또한 장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남자는 이후로 아이들에게 엄마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아내 사진도 다 치워버리고 회한 속에서
힘들게 버티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때 그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곳에 가지 않았더라면...'

할 수만 있다면 그날 그 순간으로
되돌아가 바꿔놓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되어버린 현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고
누구보다 무엇보다 자신을 너무도
용서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내에게 못 해준 것만 기억이 났습니다.
약속 안 지킨 것만 기억이 났습니다.
그렇게 빨리 떠날 줄 몰랐습니다.





용서하기가 가장 어려운 대상은 바로 나입니다.
우리는 바로 나 자신을 용서해야 합니다.

이제는 나에게 말해주세요.
나를 비난하고 책망하는 비수 같은 말을 거두시고
나에게도 말해주세요. 사랑한다고..
어쩔 수 없었던 거라고...

당신이 자신을 용서할 때 비로소
당신 곁을 떠난 영혼도 안식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을 위해 당신을 용서하십시오.


# 오늘의 명언
용서란 제비꽃이 자신을 밟은
사람의 뒤꿈치에서 부서지며 풍기는 향기이다.
- 마크 트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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