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우면 고맙다고 하고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하자.

잘못한 게 있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을 담아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자존심 세우지 말고 용기 내서 표현하자.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

『생각의 각도』 중에서..

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감정 표현에 많이 서투르다

감정 표현은
늘 어려운 숙제 같은 일인 것 같다

어쩌면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는게 감정표현 아닐까

감정을 억누르기 보단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

무조건 마음으로
삭히게 되면 병을 만들거나
자제를 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게 된다

안좋은 감정은 쌓아두지 말고
순화된 빙법으로 바로바로 표현하자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은 좀 더 사랑스럽고 행복하게 표현하자^♡^

행복이란
몸부림이 아니라 순응하는 것에 있듯

느끼는 만큼 누리고 누리는 만큼 나누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에 빠진 소가 살 수 있는 지혜,
흐르는 물길 따라 수영을 했기 때문인 것처럼

때로는
운명에 순응하며 사는 것도
삶의 좋은 지혜인 듯 싶습니다.

조금은 지쳐있을 몸과 마음,
긍정의 생각으로 순응하며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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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좋은글----------

이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별들이 놀다간 창가
싱그런 아침의 향기를 마시면

밤새 애태우던 꽃 꿈 한송이
하이얀 백합으로 피어나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햇살 머무는 나뭇가지
고운 새 한 마리 말을 걸어와요

행복이란
몸부림이 아니라 순응하는 것이라고
느끼는 만큼 누리고
누리는 만큼 나누는 것이라고

새록새록 잠자던 풀잎들도 깨어나
방긋 웃으며 속삭이는 말

사랑이란
덜어주는 만큼 채워지는 기쁨이야
꽃이 되기 위해 조금 아파도 좋아

눈부신 햇살 반짝이는 이슬 방울아
내게도 예쁜 꿈 하나 있지

그대 내 마음에 하늘 열면
나 그대 두 눈에 구름 머물까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 이채-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

사는 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시렵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맞닿은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여유와 싸한 그리움 같은 거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오늘도 참 행복합니다^♡^

복수초를 사진에 담는 사진가들 2022/02/13 대구 수목원에서 촬영
 
 
 
2022년 2월17일 목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요즘 가장 유행하는 신조어는?

‘어쩔티비’다.

이말은
‘어쩌라고, 가서 티비(TV)나 봐’라는 뜻으로 지난해 연말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2’에 호스트로 출연한 배우 신혜선이
10대들의 신조어를 랩으로 쏟아내는
장면에서 사용된 말이다.
이 장면에서 사용된
‘킹받쥬(열받쥬)’
‘안물안궁
(안 물어봤고, 안 궁금하다)’ ‘쿠쿠루삥뽕(별 의미 없이 상대방을 약 올릴 때 사용하는 말)’등도 덩달아 화제를 모았다.


어쩔티비말고
어쩔운동이 필요하다.


2.
1인당 5억4000만원(45만달러)을 내면 올 하반기부터 우주 여행을
할 수 있다.
민간 우주기업 버진 갤럭틱은 현재
일반인 대상으로 우주 관광 티켓을 판매하고 있으며 버진 갤럭틱 홈페이지에서 올 하반기 우주 여행을 할 1000명의 예약을 받고 있다.

예약할 수 있는 우주선 좌석은 1인용, 커플과 가족·친구를 위한 패키지, 우주선 전체 등 3가지 형태이며 15만달러
(약 1억8000만원)의
보증금을 미리 내야 한다.



이 기사에 달렸던 댓글하나가
맘에 걸린다
"이번 생은 틀렸다"


3.
어떤게 진짜 사람의 얼굴일까?
도저히 구분이 안된다.
전부 진짜 사람의 얼굴 같지만
실은 반은 맞고 반은 인공지능이 합성한 얼굴이다.
거기다 사람들은 가짜 얼굴을 오히려 더 신뢰한다고 한다.
합성한 얼굴이 평균적인 사람의 얼굴에 더 가깝고 이런 전형적인 얼굴을 신뢰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진짜 사람의 가짜얼굴을 보려면
인스타그램에 가보면 된다.


4.
대한불교조계종 화엄사는 ‘2022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화엄 천년의 공간 향기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반인(휴대폰 작품)과 전문 사진작가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행사 기간은 오는 3월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이며 화엄사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접수할 수 있다.
출품 가능작은 개인당 1작품이며 출품작의 소유권은 화엄사와 구례군이 공동으로 가진다.
수상작 중 일부는 화엄사와 구례군 홍보 책자와 2023년 달력에 실릴 예정이다.


매화가 피기 시작했다
벌써 두근거린다


5.
전주콩나물국밥, 충무김밥,평양냉면 함흥냉면, 남원추어탕, 마산 아귀찜, 광주육전, 진주냉면, 언양불고기, 춘천닭갈비.

이 음식들의 공통점은?

바로 지역명이 붙는다는것이다.
이외 지역명이 붙는 음식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렇다면 왜 음식이름 앞에
지역명이 붙는걸까?

음식 맛에 가장 영향을 주는건
바로 재료다.
토양과 기후가 모두 다르기에 그곳에서 많이 나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게 된다.
거기다 지역만의 특별한 조리법도 한몫 한다.
해당 지역의 입맛에 맞춰 오랜 시간 솜씨를 가다듬어 와서다.
여기에 각 지자체들의 고유음식의 브랜드화 전략등이 맞물려
‘지역=특산음식’의 공식이 생겨나게 된것이다.

그렇다면 지역명이 붙는 음식중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뭘까

바로 KFC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다.
이 치킨은 1930년대
할랜드 샌더스가
(흰머리에 안경을 쓴 그 할아버지다)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 닭집을 창업하며 생겨난 요리 이름이다.


KFC가 힘을 못쓰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유일하다.


6.
“정치인은 주인이 되기 위해
머슴 행세를 하는 사람이다”

프랑스 前대통령 샤를 드골


그럼 우린
머슴이 되기위해 잠시 주인행세?


7.
[사진이 있는 오늘]

사울 레이터 (1923~2013)

‘빨간 우산’
(가로 32.6cm, 세로 49.3cm)
1958년 作


8.
[詩가 있는 오늘]

그대가 두 손으로 국수 사발을 들어올릴 때

고정희(1948~1991)

하루일 끝마치고

황혼 속에 마주 앉은 일일 노동자

그대 앞에 막 나온 국수 한 사발

그 김 모락모락 말아올릴 때

남도 해 지는 마을

저녁 연기 하늘에 드높이 올리듯

두 손으로 국수사발을 들어올릴 때

무량하여라

청빈한 밥그릇의 고요함이여

단순한 순명의 너그러움이여

탁배기 한 잔에 어스름이 살을 풀고

목메인 달빛이 문앞에 드넓다


9.
오늘의 날씨입니다


10.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오늘 신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고맙습니다.

봄이 오는구나 싶을 따름이다

그러고 보니 참 많은 봄을 맞이 하고 봄을 보내기도 하였구나 싶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가 봄이 옴에도 아무런 감흥이 없다 그런가 보다 할 뿐이다.

새해를 맞아 올해는 잘 되야 할텐데 그렇게 새해를 맞은지도 얼마되지도 않았다 싶은데

벌써 꽃피는 봄을 맞으니 세월이 참 빠르구나 싶을 따름이다

2022/02/12 국채보상공원에서 촬영

 

산양의 성질



히말라야에 사는 고산족들은 산양을
사고, 팔기 위해 시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산비탈로 향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산양을 사고, 팔 때
그 크기에 따라 값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산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정한다고
합니다.

산양의 성질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산비탈에 산양을 놓아둔다고 합니다.
그리고 멀리서 살 사람과 팔 사람이 가만히
지켜본다고 합니다.

만약 산양이 산비탈 위로 풀을 뜯으러 올라가면
아무리 작고 마른 산양이라도 값이 오르고,
비탈 아래로 내려가면 몸이 크고 살이 쪘다고 해도
값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위로 올라가는 산양은 현재는 힘들더라도
넓은 산허리의 풀들을 먹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지만,
아래로 내려가는 산양은 협곡 바닥으로 향하다가
그곳에서 굶주려 죽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힘들고 험한 일이 닥쳐와도
결국 그것을 딛고 일어서기로 마음먹는다면,
밝은 미래가 기다릴 것입니다.

하지만 타협하며 쉽고 빠른 길로만 향한다면
불행한 삶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시련이란 꼭 방해 거리만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우리의 발아래 놓으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
- C.F 블렌차드 –

요즘 설악산 지게꾼 아저씨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저임금이 문제라고 

네티젼들이 국민청원을 하였단다.

하지만 지게꾼의 품삮을 다른 사람이 정한것이 아니라 

지게를 지고 가는 자신이 품삮을 정한 것이라 

저임금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는데

지게를 지는 지게꾼 아저씨가 모두 아는 사람들이고 야박하게 더 많이 받을수 도 없고 하여 

자신이 달라는대로 준 것 뿐이라는데 한시간 반 이상을 산을 타며 받는 돈이 고작 6천원이래

대청봉 꼭대기까지는 그 보다 조금 더 받지만 그래봐야 시급으로 따지면 6천원도 채 안되는 임금이라

노동착취가 아니냐고 난리 라는데 그렇게 번돈을 또 모두 기부한다니 

참으로 물욕도 없고 마음이 깨끗한 아저씨구나 하는것을 느끼게 해

정말 귀감이 되는 사람이라 아니 할 수가 없네

 

 

2022/02/12 국채보상공원에서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강원도 설악산 흔들바위로 향하는 등산로에는
탑처럼 쌓은 박스와 짐을 지게로 지고 나르는
지게꾼이 있습니다.

80kg이 넘는 짐을 지고도 산 정상까지
날쌔게 오르고 내리는 설악산 마지막 지게꾼
임기종(66) 씨입니다.

160cm가 되지 않는 호리호리한 체격과는 다르게
'설악산 작은 거인'이라고도 불리는 그는
하루에 적게는 4번, 많게는 12번이나
설악산을 오릅니다.

하지만, 힘만큼이나 강한 것은 그의 선행입니다.
지적장애 2급의 아내와 그 아내보다 더 심각한
장애를 가진 아들을 챙기면서 시작된 선행은
아들과 같은 처지의 아이들, 혼자 사는 노인에게까지
무려 24년간 꾸준히 봉사와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80kg의 지게를 지고 올라 받은 품삯의
90%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한다는 임기종 씨.
그렇게 그가 지금까지 기부한 돈이 무려
1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임기종 씨는 기부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힘들게 일을 하지만 적어도 땀 흘려서 번
이 돈만큼은 나 자신을 위해서만
사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주변 이들을 보살피기 위해 이 악물고 버틴 탓에
그의 입안에 남은 이는 달랑 한 개뿐입니다.
그럼에도 활짝 웃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누군가에게 베푸는 것이 가장 기쁩니다."

오늘 내가 진정한 마음에서 한 따뜻한 일들이
누군가에게 큰 행복한 재료가 되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오늘의 명언
선행이란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가 베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 칸트 –

봄 을 맞아 붉은 꽃이 노란 꽃수술으 내 보이며

개화 하려고 한다.

맨처음 이꽃들을 만났을때 나는 동백 이라 믿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며 이 꽃의 이름이 명자꽃 이라고 불리운다고 들었다

그래서 최근 사진가들이 많이 활동하는 포토친구에 

"명자야 반갑다" 하고 명자꽃이라 하였더니

사진을 보던 사진가 한명이 동백이라 우긴다.

명자는 꽃 송이가 몇 송이 씩 뭉쳐서 꽃을 피운다는 것이다

바로 밑에 있는 사진은 두송이가 뭉쳐서 꽃을 피웠는데 ....?

동백꽃과 명자꽃을 구분하는 방법을 검색하여 보았더니 

거기에서도 제대로 찾아낼 방법이 없다

동백이든 명자꽃이든 소모적 논쟁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다.

중요한 건 그냥 꽃 피는 봄이 왔을 뿐인데

2022/02/12 구채보상공원에서

 

 

인생을 밝혀주는 빛



어떤 마을에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은 개울가에서 아름다운 돌을 주웠습니다.
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아들은 돌을 내밀며 말했습니다.

"아버지 이 돌 좀 보세요.
친구들과 놀다가 주웠는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는 이 돌처럼 늘 반짝이는 멋진 사람이
될 거예요."

그 말을 들은 아버지가 한참을 생각에 잠기더니
창가에 놓아둔 초를 가지고 와 성냥으로
불을 밝혔습니다.

그러자 어두웠던 방안이 금세 환해졌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촛불을 가리키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너는 이 촛불 같은 사람이 되어라!"

후하고 불면 바로 꺼지는 촛불 같은 사람이 되라니
아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다시 말했습니다.

"아들이 주워 온 돌은 빛이 있어야만
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지만
이 촛불은 스스로 자신을 태우고 빛을 내어
주변의 어둠을 밝혀주고 있구나.
너도 이 촛불처럼 세상에 어둠을 밝히는
사람이 되면 좋겠구나."





사람들은 외부의 빛이 자신을 비춰주길 원합니다.
그것이 외모일 수도 있고, 학력, 직업,
능력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그 빛으로 인해 자신이 돋보이고,
그 빛으로 인해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랍니다.
그러나 이것은 언제든 사라질 수 있는
한시적인 빛입니다.

그 빛을 통해 내가 가는 길만 비추기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어떨까요.


# 오늘의 명언
비록 태양이 사라져도
나는 한 줄기 빛을 얻으리라!
– 커트 코베인 –

2022/02/12 국채보상공원

최선을 다해서 정정당당하게

 




페어플레이(Fair Play)는
스포츠맨십의 기본으로, 정정당당한 승부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또한, 모든 스포츠의 기본 가치이기도 합니다.
골 하나, 일분일초가 아쉬운 상황 시합에서
열심히 필드를 누비던 한 선수가
운동화 끈이 풀어졌습니다.

끈이 풀어진 채 뛸 수 없었기에
다급한 상황에도 어쩔 수 없이 그는 허리를 구부려
끈을 메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팀뿐만 아니라 상대 팀의 선수들까지
그가 신발 끈을 다 메기까지 기다려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스포츠맨십이자 페어플레이입니다.
페어플레이는 스포츠의 의무는 아니지만
매너와 같은 것입니다.

상대의 약점을 이용하거나 반칙을 통해서
비겁하게 이기지 않는 것이 바로
스포츠 정신입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 선수는
지난 7일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이 남긴 명언을
남겼습니다.

"장애물을 만났다고 멈춰야 하는 건 아니다.
벽에 부딪힌다면 돌아서서 포기하지 마라.
어떻게 벽에 오를지, 벽을 뚫고 나갈 수 있을지,
돌아갈 방법은 없는지 생각하라"

황대헌 선수는 9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누구보다 힘들었을 마음의 장애물을 이겨내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은 기간 올림픽 정신을 잊지 말고
강자와 약자가 아닌 서로의 배려와 존중을 중요시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모든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 오늘의 명언
올림픽 대회의 의의는
승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데 있으며,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성공보다 노력하는 것이다.
– 쿠베르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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