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몸부림이 아니라 순응하는 것에 있듯

느끼는 만큼 누리고 누리는 만큼 나누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에 빠진 소가 살 수 있는 지혜,
흐르는 물길 따라 수영을 했기 때문인 것처럼

때로는
운명에 순응하며 사는 것도
삶의 좋은 지혜인 듯 싶습니다.

조금은 지쳐있을 몸과 마음,
긍정의 생각으로 순응하며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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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좋은글----------

이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별들이 놀다간 창가
싱그런 아침의 향기를 마시면

밤새 애태우던 꽃 꿈 한송이
하이얀 백합으로 피어나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햇살 머무는 나뭇가지
고운 새 한 마리 말을 걸어와요

행복이란
몸부림이 아니라 순응하는 것이라고
느끼는 만큼 누리고
누리는 만큼 나누는 것이라고

새록새록 잠자던 풀잎들도 깨어나
방긋 웃으며 속삭이는 말

사랑이란
덜어주는 만큼 채워지는 기쁨이야
꽃이 되기 위해 조금 아파도 좋아

눈부신 햇살 반짝이는 이슬 방울아
내게도 예쁜 꿈 하나 있지

그대 내 마음에 하늘 열면
나 그대 두 눈에 구름 머물까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 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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