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셧터 1/400  조리개 F3.2  ISO800

▲ 셧터 1/500  조리개 F3.2  ISO800

▲ 셧터 1/250  조리개 F3.2  ISO800

▲ 셧터 1/250  조리개 F3.2  ISO800


▲ 셧터 1/125  조리개 F3.2  ISO800

▲ 셧터 1/320  조리개 F3.2  ISO800

▲ 셧터 1/200  조리개 F4.2  ISO800

▲ 셧터 1/500  조리개 F4.2  ISO800

▲ 셧터 1/400  조리개 F4.2  ISO800

▲ 셧터 1/800  조리개 F4.5 ISO800








▲ 셧터 : 1/80 조리개 F2.8 ISO800

▲ 셧터 : 1/400 조리개 F2.8 ISO800

▲ 셧터 : 1/250 조리개 F2.8 ISO800

▲ 셧터 : 1/320 조리개 F2.8 ISO800

▲ 셧터 : 1/640 조리개 F2.8 ISO800

▲ 셧터 : 1/640 조리개 F2.8 ISO800

▲ 셧터 : 1/1600 조리개 F2.8 ISO800

▲ 셧터 : 1/800조리개 F2.8 ISO800

▲ 셧터 : 1/400 조리개 F2.8 ISO800

▲ 셧터 : 1/320 조리개 F2.8 ISO800

▲ 셧터 : 1/320 조리개 F2.8 ISO800


같은 셔터 스피드인데 밝기가 차이 나는건 왜 일까요?

셔터 스피드 1/800보다 1/1600이 더 어두워 져야 하는데 위 사진으로 보아 1/1600셔터 스피드가 더 밝아 보이는건 왜 일까?


▲ 셧터 1/60, 조리개 F2.8,  ISO 400

▲ 셧터 1/40, 조리개 F2.8,  ISO 400

▲ 셧터 1/560, 조리개 F2.8,  ISO 400

▲ 셧터 1/100, 조리개 F2.8,  ISO 400

▲ 셧터 1/160, 조리개 F2.8,  ISO 800

▲ 셧터 1/320, 조리개 F2.8,  ISO 800

▲ 셧터 1/40, 조리개 F2.8,  ISO 800

▲ 셧터 1/200, 조리개 F2.8,  ISO 800

▲ 셧터 1/125, 조리개 F2.8,  ISO800

▲ 셧터 1/125, 조리개 F2.8,  ISO800


+ 만추(晩秋)

석양이 지고
꽃 져내리고
어둠이 져내려
모든 세상이 지고 져내림으로만 가득할 때
한 사람의 그리움이 지고
마음이 지고
외로움마저 떨어질 때
새벽이 지고
사랑도 지고……
(김하인·시인, 1962-)




+ 만추

움직일 때마다
관절 부딪치는 소리가 들린다

손끝 절여 오듯
말초 신경부터 말라 드는
푸르던 시절

하루가 길어 슬프던 날
또 하루가 짧아 기쁘던 날

겸손해져 가는 알곡은
점점 더 고개를 숙이고

마른기침만 해 대던
허수아비 옷자락이
금박물 가득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이미순·시인, 경남 의령 출생)


+ 만추(晩秋)  

까맣게 여문 씨앗
톡톡
햇살 사이로 벌어진다.

호랑나비 한 마리
거미줄에 퍼덕이고
억새는
바람으로 남아
산하(山河)에 눕는다.

논배미 십자가 허수아비
참새 몇 마리 날아와
쫑알대고
혼기(婚期) 넘은 처녀들
삼베바지 방귀 새듯
시집갈 날 기다린다.
(서혜미·시인, 1951-2007)


+ 만추

늘 남부끄럽지 않게 산다는 일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창과 방패를 버리고
시냇물이 흘러가듯이 그냥 물이 흘러가는 방향으로
눈도 마음도 가슴도 간도 모두 돌리고
먼 산을 바라보고 야위어 가는 녹색빛 단풍을 보고
이런 산중에서 익어가는 노란 감을 보고 사는 일인가
(민경대·시인, 1951-)


+ 만추(晩秋)
              
춘천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북한산 밑을 지났다.
산의 계곡 아래쪽으로는
단풍이 다투어 제 몸을 불태우고 있었다.
그러나 등성이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나뭇잎들은
이미 제 빛깔을 잃고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고 있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나뭇잎들은 여름날의 찬란했던 그 빛깔들을
가볍게 내려놓고 아주 홀가분히 제 갈 길을 가고 있었다.
참으로 아름다운 작별이었다.
한때 온몸을 감싸고 있던 붉고 푸르던 빛깔들이
차츰 그 빛을 잃어 다해 갈 때쯤이면
우리도 떠나야 하는 단풍이겠거니
그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이별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버스가 지나는 북한산 길
노을이 지는 나무 사이로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엄원용·목사 시인, 충남 서산 출생)


+ 늦가을의 질문


한줄기 바람에

분분히 날리는
낙엽들

어느새
가을이 성큼 깊다.

내 가슴
얼마나 깊은가

내 사랑
얼마나 깊은가

나의 생
얼마나 깊은가.
(정연복·시인, 1957-)

* 엮은이: 정연복 / 한국기독교연구소 편집위원





























노출시간 :10/600 S /  노출보정 0/6EV / 프로그램 : 수동  / 조리개값: F5.6  / 초점길이 : 17mm 

노출시간 :10/600 S /  노출보정 0/6EV / 프로그램 : 수동  / 조리개값: F4.5  / 초점길이 : 17mm 


노출시간 :10/1000 S /  노출보정 0/6EV / 프로그램 : 수동  / 조리개값: F4.5  / 초점길이 : 17mm 

노출시간 :10/1000 S /  노출보정 0/6EV / 프로그램 : 수동  / 조리개값: F5.6 / 초점길이 : 17mm 뭐가 틀린건지? 내눈엔 다 똑같다 부명 조건은 바뀌었는데?





노출시간 :10/300 S /  노출보정 0/6EV / 프로그램 : 수동  / 조리개값: F2.8  / 초점길이 : 17mm 

노출시간 :10/500 S /  노출보정 0/6EV / 프로그램 : 수동  / 조리개값: F2.8  / 초점길이 : 17mm   약간 틀리다 노출시간이 짧으니 조금 어두워진 느낌 적당해 보인다





조리개 우선모드

수동 모드


사진을 찍고서도 어느것이 좋은지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알수가 없다 뭐가 뭔지 알아야지

어떤사진이 좋은 사진인지는 보는사람의 관점 인듯 하다

야경을 잘 찍고 싶은데 잘 안된다

찍고나면 빛 번짐이 너무 심하던가

너무 어둡던가 야간 임에도 대낮처럼 밝은 사진이 나오기 일쑤다.

사진교실 학생들과 이월드로 가서 야경을 찍어보았다

야경을 야경처럼 찍어야 한다는 지도 교수의 이야기와 시범을 듣고 보고


감도설정-고감도 설정 ISO3200

조리개설정 - F4

노출측정 - -1

노출부족으로 색감찾기

구도 - 삼분법

정면 좌.우측서 사진 찍어보기

초점 -AF설정

화각 - 광각

야경

접사로찍어보기

조리개 개방 - F2.8 / F5.6

노출측정

최단거리 0.25m / 0.28m / 0.45m

배경설정 

장노출 - 괘적촬영

장노출은 삼각대가 없는 관계로 삼각대가 준비된 학생들의 촬영 모습을 보며 촬영기술 습득


아무리 설명해도 모르겠다 색감이라는게 좋아하는 색감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진이 좋은 사진인지를

노출 과다? 


이 정도면 적당한것인지?


이 정도면 적당 한 것인지?


이 정도가 괜찮은것인지? 구분이 안된다 감도도 조정하고 쎠터 속도도 조정해 보았다. 근데 뭐가 뭔지 아직도 모르겟다.


노출시간 :10/2500S /  노출보정 0/6EV / 프로그램 : 수동  / 조리개값: F4 / 초점길이 : 17mm


노출시간 :10/800S /  노출보정 0/6EV / 프로그램 : 수동  / 조리개값: F4 / 초점길이 : 17mm

노출시간 :10/400S /  노출보정 0/6EV / 프로그램 : 수동  / 조리개값: F4 / 초점길이 : 17mm




                

                           노출시간 :10/600S /  노출보정 0/6EV / 프로그램 : 수동  / 조리개값: F4 / 초점길이 : 17mm / ISO : 2800 노출과다?


                                     노출시간 :10/1000 S /  노출보정 0/6EV / 프로그램 : 수동  / 조리개값: F5.6  / 초점길이 : 17mm / ISO : 3200 적당한건가?


노출시간 :10/1600 S /  노출보정 0/6EV / 프로그램 : 수동  / 조리개값: F5.6  / 초점길이 : 17mm 이 정도면?






   저물어 가는 가을이 아쉽기만 합니다

황혼이 오는듯 지나가는 세월이 아쉽기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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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서재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 가는 길목 가로수들이 가을 옷을 입었다.

가을길 도로변이 온통 가을로 물들어 참 아름 답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런 아름 다움을 느낄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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