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모든 것은 자신이 어떤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나 아닌 남을 수박 겉핧기씩으로 알면 안되며,
그 사람을 알려면 알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소통의 깊은 대화만이 그 사람을 알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여지는게 전부가 될수 없습니다~^^

# 노을~ㅋㅋ

  • 고속도로에서 찍은 사진 같은데 세워 놓으니 참 요상타

 

  •  

    오 잉 !!! 이게 뭥미 그 참 야하네

경상북도에서 조관하는 사진 공모전이다

딸아이가 공모한번 해 보라고 권해준 사진 공모전인데

내가 사진 찍는것을 좋아한다고 꼭 한번 응모하여 보란다

그런데 왜 김칠구 일까?

그것은 김천, 칠곡,구미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진 공모전이여서

김천, 칠곡, 구미의 앞글자를 따서 김칠구 사진 공모전으로 명명 하였나 보다

그러고 보니 성주 고령에서는 가끔씩 사진을 찍어 둔게 있지만

김천 구미 칠곡의 사진은 없다 기껏 있다는게 칠곡 왜관의 가실성당 사진이랑

낙동강 보트놀이 사진 이외는 낙동강 보트 놀이 사진은 그냥 지역 특색이 없어 별 볼일 없고

그럼 어떡 한다 ~ 새로 가서 찍으면 되지 무슨 고민?

그럼 어디로 가서 한컷 제대로 담아볼꼬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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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금호강 오토캠핑장으로 떠나는 언택트 대구여행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멋대로 대구로드입니다!2020 특별여행주간을 맞아금호강 오토캠핑장으로 떠나는 언택트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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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오토캠핑장으로 떠나는 언택트 대구여행

안녕하세요, 제멋대로 대구로드입니다. 답답한 요즘 도심 속 캠핑을 떠나고 싶은 분들은 사연을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금호강 오토캠핑장에서의 하룻밤을 선물해 드립니다. 응모기간 : 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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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관광뷰로에서 실시 하는 금호강 오토캠핑장 언택트 대구여행

나야 이곳에 자전거를 타고 몇번 지나다녀 보았지만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는곳이라

참여를 망서렸지만 아내의 성화로 참여 신청 하였다

어쨋거나 신청 한거 당첨 되면 좋겠다 내일이 발표라는데 갈수 있으려나?

발표가 기다려 진다

욕심의 바람을 빼자




돈 많은 어떤 사람이 차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차를 달리던 중 밭에서 콩을 심는
한 농부가 보였습니다.

땡볕 아래 땀을 뻘뻘 흘리며 밭을 일구는 모습이
매우 힘들어 보였는지 부자는 차를 세우고
농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힘들게 콩을 심고 수확하면
도대체 돈을 얼마나 벌 수 있습니까?"

농부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별로 신통치 않습니다.
그저 한 알은 하늘의 새를 위해,
또 한 알은 땅속의 벌레를 위해,
나머지 한 알은 사람인 제가 먹기 위해
심는 것이지요."

부자는 속으로 별 싱거운 소리를 다 한다고
비웃으며 다시 차를 출발시키려 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가 앞으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부자가 차에 내려 살펴보니 자동차 앞바퀴가
모래밭에 빠져서 아무리 액셀을 밟아도
자동차 바퀴는 헛돌기만 할 뿐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당황한 부자에게 농부가 다가와 말했습니다.

"어이쿠! 바퀴가 빠졌네요.
이럴 때는 바퀴의 바람을 살짝 빼서
타이어를 넓게 퍼지게 만들면 쉽게 빠져나올 수 있지요.
이것도 사람 욕심하고 같아서 오히려 조금 빼줘야지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법이지요."





적절한 욕심은 어떤 일을 추진하는 데
좋은 원동력과 동기부여가 됩니다.
하지만 욕심이 지나쳐서 무리한 의욕만
가득 차 있는 상태가 되어버리면
위기의 순간에 발목을 잡는
방해물이 되어버립니다.


# 오늘의 명언
행복에 이르는 길은 욕심을 채울 때가 아니라
비울 때 열린다.
– 에피쿠로스 –

아버님 성함이?
초등학교에 학생한명이 전학을 왔다. 담임선생님이 학생기록부를 작성하려고 전학생에게 아버지 이름을 물었다.
선생님: 아버지 성함이 뭐니?
학생 : 예.. 김가진입니다.
선생님 : 야~이녀석아!!
부모님 성함을 그렇게 막 부르면 쓰냐!!
학생 : 아.. 죄송합니다.
선생님 : 다시 말해봐!!






학생 : 예.. 아버지 성함은 김짜, 가짜, 진짜입니다~^^ ㅋㅋㅋ

《〈아모르파티〉》

트로트 가수 김연자(1959~)가 부른 ‘아모르파티’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지금까지 그 노래의 뜻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그 가사를 한 번 알아볼까요?

‘아모르파티는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
누구나 빈손으로와/
소설 같은 한 편의 얘기들을/
세상에 뿌리며 살지/
자신에게 실망 하지 마/
모든 걸 잘할 순 없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파티/
인생이란 붓을 들고서/
무엇을 그려야 할지/
고민하고 방황하던/
시간이 없다면 거짓말이지/  

말해 뭐해/
쏜 화살처럼 사랑도 지나갔지만/
그 추억들 눈이 부시면서도/
슬펐던 행복이여/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돼/
이제는 더 이상 슬픔이여 안녕/

왔다갈 한 번의 인생아/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 돼/
눈물은 이별의 거품일 뿐이야/
다가올 사랑은 두렵지 않아/
아모르파티 아모르파티" 

어떻습니까?
상당히 철학적인 가사(歌辭)가 아닌가요?

이 아모르파티라는 말은
‘신은 죽었다’라고 선언한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1844~1900)의 ‘운명관(運命觀)’을 나타내는 용어라고 합니다.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로,
인간이 가져야 할 삶의 태도를 설명하는 용어인데 ‘운명애(運命愛)’라고도 하지요.  




니체에 따르면
삶이 만족스럽지 않거나 힘들더라도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운명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고난과 어려움 등에
굴복하거나 체념하는 것과 같은
수동적인 삶의 태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니체가 말하는 ‘아모르파티’ 즉, ‘운명애’는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고난과 어려움까지도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방식의 삶의 태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가치 전환’하여, 자신의 삶을 긍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꼭 항상
『공부와 사업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정열적으로 뛴다.』
『모든 동지는 화합하고 단결한다.』와 같은 뜻이 아닐까요?

아모르파티 노래의 한 구절대로
‘인생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입니다.

하루해가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했습니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해야 하지 않을까요?

권세와 명예, 부귀와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고결(高潔) 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재색명리(財色名利)를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고상하다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나이도 익어갑니다.

그런데도 여태껏 권모술수와 재와 색, 권력과 이익 앞에서 허덕이는 사람들을 보면 여간 측은한 것이 아닙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분수를 넘지 않도록, 자신의 인격을 갈고 다듬는 수양(修養)에 정신과 육신, 그리고 물질을 아낌없이 쓰며 선업을 쌓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성공에만 목매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일을 그르치지 않는 것만 해도 성공입니다.

그리고 남에게 베풀 때 상대방이 그 은덕(隱德)에 감동하기를 바라면 안 됩니다.

원망만 받지 않아도 그것이 바로 은덕입니다.

내가 남에게 베푼 공(功)은 마음에 새겨 두지 말고, 남에게 은혜 입은 것만 마음에 새겨 두어야 공덕(功德)이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는 굴기(屈起)하면 하심(下心)하는 것입니다.

더러운 거름이 많은 땅에서는 초목이 잘 자랍니다.

지나치게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때 묻고 더러운 것도 용납하는 아량이 있어야 합니다.

너무 결백하여 독단적으로 몰아 부치려 해도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평생 쌓은 공덕이 훼손(毁損)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괴롭히거나 질리게 하는 사람일지라도 아주 적(敵)으로 돌리지 말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용서가 안 되면 차라리 무심(無心)해 버리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그런 사람에게도 마음을 열고 용서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세상을 뜨겁게 사랑하면
그것이 ‘아모르파티’이고
‘운명을 사랑하는 방법’이 아닐 런지요?


'김연자 - 아모르 파티 (Amor Fati)' 보기
https://youtu.be/dw8k91kSz3U

김연자 - 아모르 파티 (Amor Fati)산다는게 다 그런거지  누구나 빈손으로 와 소설같은 한 편의 얘기들을 세상에 뿌리며 살지 자신에게 실망 하지마  모든 걸 잘할 순 없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 파티 아모르 파티 인생이란 붓을 들고서  무엇을 그려야 할지  고민하고 방황하던  시간이 없다면 거짓말이지 말해 뭐 해 쏜 화살처럼  사랑도 지나 갔지만 그 추억들 눈이 부시면서도  슬펐던 행복이여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돼 이제는 더 이상 슬픔이여 안녕 왔다 갈 한번의 인생아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 돼 눈물은 이별의 거품일 뿐이야  다가올 사랑은 두렵지 않아 아모르 파티 아모르 파티  말해 뭐 해 쏜 화살처럼  사랑도 지나 갔지만 그 추억들 눈이 부시면서도  슬펐던 행복이여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돼 이제는 더 이상 슬픔이여 안녕 왔다 갈 한번의 인생아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 돼 눈물은 이www.youtube.com

불혹의 챔피언




조지 포먼 그는 40연승 무패 행진을 달리던
24세 당시 최고의 권투선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느 날 도전자 무하마드 알리에게
KO로 패배하고 맙니다.

이 덕분에 알리는 권투 역사상
전설적인 승자로 기억되었지만,
포먼은 그날의 충격 때문에 잇따라 패배하고
결국 28세에 은퇴하고 말았습니다.

포먼은 은퇴 후, 흑인 청소년들이
범죄자가 되는 것을 보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래서 체육관을 만들어 무상으로 개방했습니다.
운동으로 범죄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고자 한 것입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운영비가 바닥났고
체육관은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포먼은 다시 링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체육위원회는 그의 나이가 많다며
경기의 승인을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힘을 주어 말했습니다.
"내가 재기하려는 이유는 아이들 때문입니다.
나를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생명, 자유, 행복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

마침내 포먼은 당시 챔피언이었던
29세의 마이클 무어와 싸워 이겼고,
1994년, 무려 45세의 나이로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누구도 불가능하다고 했던 45세의 포먼을
챔피언으로 만든 건 재기 할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이었고,
그 확신을 하게 한 건 바로 아이들을 향한
사랑 때문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 블레즈 파스칼 –

세상을 바꾼 약속




전 세계인이 존경하는 교육자 페스탈로치는
가난한 집안에서 성장했습니다.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의사였지만
돈을 버는 것보다는 가난하고 고통스러운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항상 우선하다 보니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페스탈로치가 5살일 때 중병으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생전에 자신이 죽게 되면 남은 가족의 안위가
너무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임종을 위해 가족들이 모였을 때,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힘겨운 목소리로
가정부에게 부탁했습니다.

"바아베리. 내 가족들을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돌봐 주었으면 감사하겠네."

바아베리는 꼭 그렇겠다고 약속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약속이 계속 지켜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장의 죽음으로
그나마 적었던 수입이 모두 없어진 상황에서
아직 젊은 바아베리가 자신을 희생해 가며
페스탈로치 가족들을 계속 돌보는 일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아베리는 장례식 후에도
페스탈로치의 가족을 떠나지 않고 묵묵히 일하며
남은 가족들을 정성껏 보살펴 주었습니다.

타인을 위해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바아베리의 모습은 성장하는 페스탈로치의 마음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비록 사회는 타락했지만 바아베리처럼
훌륭한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 더 많이 있을 거야.
나도 어른이 되면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일생을 바치면서 살 거야.'

그렇게 자라난 페스탈로치는 어려운 아동들의
교육 개혁에 일생을 바치게 되었고,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업적을 남겼습니다.





페스탈로치(1746년~1827년)가 살았던 사회는
자기 자신의 이득과 안전을 위해서라면
약속도 쉽게 저버리는 이기주의가
당연했던 시대였습니다.

바아베리처럼 타인을 생각하며 했던 약속을
꿋꿋이 지키는 것은 지금도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약속을 지키며 옳은 일을 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기에 세상은 보다 나은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누구나 약속하기는 쉽다.
그러나 그 약속을 이행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 에머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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