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MF28mm F3.5 해바라기 렌즈는 A모드나 P 모드에서 또는 S모드에서 노출계를 믿고 적정 노출로 촬영하면

모두 과 노출이 생기는데 비하여 롤라이 MF50mm F1.8렌즈는 카메라의 노출계를 믿고 촬영해도 된다.

그런데 뭐가 조금 이상하다 렌즈를 개방한다고 개방 하였는데 왜 이런 거지 많이 어둡다.

그리고 거리계를 무한대로 놓으려 무한대 쪽으로 돌렸는데 오히려 초점이 흐려진다.

무슨 연유일까하여 뷰파인더에서 눈을 떼고 렌즈를 쳐다보니 니콘 렌즈와는 다르게 반대 방향으로 돌려야 

조리개가 개방 되고 또 초점 링을 반대로 돌려야 무한대로 간다 가령 니콘 렌즈는 오른쪽 방향으로 돌려야 조리개가 개방되고 초점 링도 오른쪽으로 돌려야 무한대 방향으로 가는데 비하여 이 렌즈는 왼쪽으로 돌려야 조리개 개방되고 

초점 링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거리가 근접한다 무한대 거리 계로 맞추기 위해서는 초점 링을 왼쪽으로 돌려야 한다.

우리나라 자동차는 왼쪽에 운전석이 있고 우측 차선을 이용하여야 하지만 일본의 자동차는 운전석이 우측에 있고

좌측통행을 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롤라이 렌즈는 뭐지 하고 검색하여 보았다

 

"롤라이(Rollei- Werke Franke & Heidecke GmbH)는 독일의 광학 제품 및 카메라 제조 회사이다. 포익트랜더를 퇴사한 파울 프랑케 (Paul Franke, 1888 - 1950년)와 라인홀트 하이데케 (Reinhold Heidecke, 1881 - 1960년)가 공동 창업하였다. 중형 이안 렌즈 리플렉스 카메라인 롤라이플렉스 시리즈가 유명하며, 2006년까지도 이안 렌즈 리플렉스 카메라들을 생산하고 있었다. 담뱃갑보다 작은 콤팩트 카메라 돌풍을 일으킨 롤라이 35 시리즈는 당시 카메라계에 돌풍을 일으켰으며 사업상 실패한 SLR 카메라 SL 35 시리즈의 렌즈 라인업은 후에 C/Y 마운트의 교세라 콘탁스 카메라의 기초가 되기도 한다.

세계 최초로 Rolleiflex 6008 AF 6x6 정방형 중형 자동초점 카메라를 개발하였으며 중형 디지털 백이 장착 가능한 HY6 카메라 등을 생산하였다.

렌즈는 세계 최고의 광학회사 칼 짜이스(Carl Zeiss)의 렌즈와 짜이스의 T* 코팅과 함께 연구,개발한 롤라이 HFT (High-Fidelity-Transfer) 다층막 코팅을 채용한 짜이스의 라이선스 렌즈들 그리고 슈나이더(Schneider kreuznach) 렌즈를 사용했다.

롤라이는 초기부터 롤필름을 넣는 중형카메라를 제조했기에 롤필름을 쓰는 카메라를 만드는 회사라 하여 회사 이름을 롤라이라고 지었다.

1995년 삼성테크윈에 흡수합병이 되었으나 1999년 독일에 재매각되었다"- 위키백과에서 발췌하였다.

 

롤라이 플렉스를 만든 중형카메라를 만드는 회사에서 생산한 렌즈로 명품 렌즈로 손꼽힌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목마른 세월 안고 살다가^^

맑은 물방울로
목을 축이며 누군가를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서로 마음의 위로를 받으면서^^

행복의 커다란 우주를 생각할
정도로 서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혼자 길들일 수 없는 밤^^

전화를 걸어 자유로운
목소리로 내 가슴에 마음을 가득 채워주고..

만나면 가장 낮은 자리에 앉아
술잔에 서로 마음을 띄어서 마시며

내가슴 궤도를 도는 그런
사람 만나 기쁨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서^^

한 슬픔이 다른
슬픔 만나 내 삶에 이미 찾아
들어 있는 어떤 기별 채워진 술잔에..

내 마음을 마시는 동안
하얀 국수 가락에 내 마음 둘둘
말아 가슴에 넣는 것을 사랑스럽게

서로 바라볼수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사람 만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바라보면 볼수록 모두가 마음 깊이
들어와 녹슬은 말초신경에 싱그런 풋내가 들고..

손끝에 기어오르는
무게만큼 실핏줄에 피톨이 뛰게 하는 사람

벌겋게 피어오르는 불 담긴 화롯처럼
가장 외로운 상처를 지닌 누군가를 만나서..

가슴이 뜨거운 사랑을 하면서
지난 상처를 잊고 싶은 그런 날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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