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지킬 줄 아는 사람

그 약속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정하기 전에
먼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 사이가 서운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자신이 한 약속을 끝까지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입니다.

약속이 있습니다.
“어 조만간 밥 한번 먹자!”
“나중에 전화할게.”
‘인사치레’라고 하지만
누군가는 그 한마디 약속 때문에
기다리는 마음과 소중한 시간을
허비할 수 있습니다.
약속을 쉽게 하지 않는 사람은 그 실행은 가장 충실하다.
– 장 자크 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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