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누군가의 입질로부터 시작한다. 



가끔 특별한 미끼로 유인하기도 한다. 



잘못해서 코끼는 사람도 있다. 



아직까진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 좋아한다. 



직장인들은 주로 밤에 하지만 백수들은 아무때나 할 수 있다. 



혼자 하기도 하고 여럿이 모여서 하기도 한다. 



자기가 직접 하기보다는 구경하는 걸 즐기는 사람도 있다. 



초보자들이 여기에 빠지면 잠도 안자고 한다. 



술에 취해서 이거 하면 위험하다. 



이에 관한 얘기를 하면 누구나 한 두가지 엄청난 뻥을 친다. 



밤에는 야광 도구를 활용한다. 



많은 국민들이 하고 있지만 국가에서는 절대 간섭하지 않는다. 



선수쯤 되면 필요한 도구를 항상 휴대하고 다닌다. 



이걸로 생계수단을 삼는 사람도 있다. 



사용되는 도구가 긴 것도 있고 짧은 것도 있다. 



원래는 생명체 획득이 목적이었으나 요새는 재미로 즐긴다. 



정말 미치면 아부지 제삿날에도 한다. 



변칙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꼭 있다. 



운동은 되는데 스포츠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이거 하는 자세는 세계 어디나 유사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