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과부 모녀를 차지한 하인들

 
 

홍과부의 친정 부모가 외손녀인 홍과부의 무남

독녀 외동딸이 너무나 보고싶다는 전갈을 보내

왔으며, 홍과부의 외동딸도 한여름을 외가에서

보내고 싶다고 해서 보내기는 보내야 되겠는데

보내는 길이 무척 걱정되었다.

친정까지 백리 길이라 아무리 부지런히 걸어도

하룻밤 주막 신세를 질수밖에 없는데다 열일곱

외동딸을 혼자 보낼수 없어서 이궁리 저궁리를

해도 누구를 믿고 딸려 보낼지 걱정이었다.

홍과부는 죽은 남편이 생전에 하고있던 새우젓

장사를 더크게 키워서 부자가 되었으며 새우젓

도매상을 크게 일으킨 자신이 외동딸을 외가에

보내는 일에 걱정을 하게 되었다며 자책했다.

그래서 홍과부는 하인들 마음을 떠보기 위해서

매일밤 홑치마만 입고 보료에 드러누워 하인을

하나씩 안방으로 불러들여 시험을 하고 통과한

사람을 딸과 함께 동행시키기로 하였다.

홍과부는 이제 서른 다섯살로 아직 젊고 들어갈

것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왔으며 미색이 무척

빼어나고 몸매 또한 탱탱하여 사내들이 한 번쯤

품고 절구질을 하고싶은 중년 부인이었다.

홍과부는 하인들 중에서 제일 먼저 창고를 관리

하고 있는 김서방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그녀의

다리를 좀 주물러 달라고 했으며 홍과부의 말을

들은 김서방의 몸이 얼어붙자, 괜찮다고 하면서

빨리 시원하게 주물러라고 다그쳤다.

김서방 손길이 홍과부의 뽀얀 종아리와 무릎을

거쳐 허벅지까지 올라갔을 때 갑자기 홍과부가

김서방을 똑바로 일어서라고 했으며, 김서방이

일어나자 홑바지를 뚤을 듯이 양물이 빳빳하게

솟아오른 것을 보고는 나가보라고 하였다.

김서방은 홍과부 외동딸 동행자 선발에 불합격

되었고 이어 행랑아범과 박서방 그리고 황선장

모두들 홍과부 다리만 주무르고 신비의 옥문과

탱탱하게 솟아오른 젖망울은 구경 한번 제대로

못한채 헛물만 켜고 불합격 되었다.

그리고 닷새째날 밤에 집사의 차례가 되었으며

삼십대 후반의 홀아비 집사는 홍과부집 안팎의

여러가지 일을 도맡아 착실하게 일하고 있으며

그녀에게 직언도 서슴지 않는 강직한 사람으로

어깨가 벌어지고 신체가 건장한 호남이다.

그날밤 홍과부 안방으로 불려간 홀아비 집사는

한창 농익은 홍과부의 맨다리를 주물러 달라는

명을 받고서 한동안 망설이다가 정성을 다해서

홍과부의 다리를 시원하게 주물렀다.

홍과부는 이상하게도 집사의 손길을 싫어하지

않는 내색을 보였고, 잠시후 그녀의 몸이 후끈

달아오르자 그녀는 스스로 옷고름과 치마끈을

풀고 고쟁이까지 모두 벗어버렸다.

홍과부는 그동안 과부로 혼자 지내면서 사내의

양물맛을 못보고 굶었으며, 홍과부가 발가벗은

알몸으로 촛불을 끈다음 이불 속으로 들어가자

집사도 서둘러 옷을 벗고 같이 누웠다.

집사가 홍과부의 입술을 덮치자 그녀는 집사의

혀를 뿌리가 뽑힐듯 자신의 입속으로 빨아들여

감았으며 혀와 혀가 얽혀서 애무하다가 집사가

홍과부의 탱탱한 젖무덤을 주물렀다.

한쪽 젖무덤은 입으로 다른쪽 젖무덤은 손으로

애무하던 집사의 손길이 이제 홍과부의 배꼽을

지나서 아래로 아래로 더듬어 내려가자 그녀는

몸을 비틀고 가벼운 신음을 토해냈다.

"아~ 아~ 너무 너무 좋아. 천천히..."

집사가 이불을 치우자 홍과부 젖무덤과 옥문이

그대로 드러났으며 그녀의 옥문 주변엔 시커먼

음모가 수북이 자라고 있었으며 집사가 옥문을

손으로 헤집자 그녀는 숨이 넘어갔다.

"아~ 아~ 나 못살아. 제발 빨리..."

집사가 입과 혀로 홍과부의 젖망울을 잘근잘근

깨물고 핧으면서 손으로 옥문을 헤치자 그녀는

죽는다고 울어댔으며, 집사가 젖무덤과 옥문을

동시에 농락하자 옥문이 범벅되었다.

"아~ 아~ 나 죽어. 빨리 안아줘."

잠시후 집사가 홍과부의 몸에 올라가자 그녀의

계곡에 시커먼 옥문은 벌써 질퍽하고 흥건하게

젖었으며 집사가 양물을 홍과부의 옥문에 집어

넣기도 전에 음수를 왈칵 쏟아냈다.

집사가 홍과부의 온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애무하다가 결국 그녀의 옥문에 얼굴을 깊숙이

파묻자 그녀는 자지러진 감창과 함께 옥문에서

또다시 한줄기 음수를 세차게 뿜어냈다.

"아~ 아~ 나 죽어. 제발 빨리..."

집사가 자신의 입으로 홍과부의 옥문을 천천히

애무하자 그녀는 양손으로 집사의 머리를 꾸욱

누르면서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옥문 속에서

음수를 쏟아내며 죽는다고 울었다.

"아~ 아~ 나 못살아. 제발 빨리..."

집사의 돌처럼 단단한 양물이 홍과부의 옥문에

깊숙이 들어가자 그녀는 암고양이 울음과 같은

앙칼진 신음을 토해내며 집사를 힘껏 끌어안고

흐느끼며 낙지처럼 착 달라붙었다.

집사의 우람한 양물이 홍과부의 옥문에 깊숙이

들어가자, 옥문이 가득차고 찢어질것 같았으나

흠뻑 젖은 옥문의 마중물로 무리없이 들어갔고

옥문이 양물을 조이며 물고 늘어졌다.

홍과부는 돌처럼 단단히 발기된 집사의 우람한

양물이 그녀의 옥문에 묵직하게 들어와 지그시

누르자 황홀경에 빠져 뜨거운 입김을 뿜어내며

두팔로 집사를 더욱 힘껏 끌어안았다.

홍과부는 두팔로 집사의 목을 힘차게 끌어안고

양쪽 다리로 허리를 휘감았으며 집사의 품속에

안겨서 이리저리 뒹굴고 괴성을 지르며 집사를

서방님이라 부르고 온갖 난리를 떨었다.

"아~ 아~ 서방님~ 너무 좋아요."

집사의 양물이 홍과부 옥문을 들락날락 하면서

자극시키자 그녀는 다리를 높이 치켜들고 한껏

벌렸으며 그녀의 처절한 감창이 밖으로 샐까봐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 울부짖었다.

"아~ 아~ 나 못살아. 너무 좋아."

석달겨울 가뭄에 바짝마른 나뭇가지 처럼 지금

까지 굳어있던 홍과부 몸이 물오르는 나무처럼

풀려서 꿈틀거리고, 사타구니 계곡의 옥문에서

미끌미끌한 음수가 끝없이 흘러나왔다.

홍과부는 집사의 허리를 힘껏 껴안고 이리저리

뒹굴었으며, 그녀의 옥문에선 황소가 진흙밭을

달리며 질퍽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고, 질퍽해진

옥문에서 많은 음수가 펑펑 쏟아졌다.

홍과부는 집사를 안고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 해댔고 그녀의 옥문에서 박자를 맞추어

야릇하게 질꺽 질꺽 소리를 내면서 흘러내리는

음수로 사타구니가 온통 범벅되었다.

홍과부는 자기 옥문을 오물오물 조이며 집사의

양물을 잘근잘근 깨물고 집사의 양물이 질퍽한

홍과부 옥문을 들락날락 하면서 자극을 시키자

그녀는 엉덩이를 마구 들썩거렸다.

집사는 위에서 아래로 구들장이 꺼질듯 홍과부

옥문을 폭풍과 같이 세차게 몰아부치고 그녀는

밑에서 위로 감칠맛이 나는 요분질을 해대면서

집사의 양물을 자극하고 흥분시켰다.

한바탕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홍과부의 허리가 새우등 처럼 둥글게 휘어졌고

잠시후 그녀는 집사에게 팔베개를 하고 양물을

조물락 조물락 만지며 애교를 떨었다.

"이보게~ 나 한번 더 안아주게."

이번엔 홍과부가 돌처럼 단단한 집사의 양물을

올라타고, 옥문속에 깊숙이 집어넣어 엉덩이를

돌리고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을 해댔고 애절한

감창과 함께 그녀의 숨이 넘어갔다.

집사와 홍과부는 서로가 앞치락 뒤치락 하면서

짜릿하고 황홀한 운우를 맘껏 나누었고 그녀의

뜨겁고 질퍽해진 옥문에서 한번 봇물이 터지자

그들의 운우는 또다시 계속되었다.

집사가 홍과부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자 양물이

더욱 깊숙이 들어갔고 집사의 계속된 절구질에

옥문에서 흐르는 음수로 시커먼 음모가 무성한

계곡이 온통 범벅되어 번들거렸다.

또다시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홍과부의 허리가 새우등 처럼 둥글게 휘어지고

집사의 허리를 감았던 다리가 풀렸으며 잠시후

그녀는 집사에게 또다시 애교를 떨었다.

"이보게~ 안방에 자주 찾아오게."

홍과부가 집사의 넓다란 품속에 파고 들었으며

탱탱하게 솟아 오른 그녀의 젖망울을 쓰다듬던

집사가 그녀의 계곡에 수북하게 뒤덮인 음모를

헤치자 옥문은 벌써 질퍽하게 젖었다.

집사의 단단한 양물이 홍과부의 질퍽한 옥문을

훓으면서 깊숙이 미끌어져 들어가자, 홍과부는

비명을 지르면서 집사의 폭풍과 같은 절구질에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울부짖었다.

"아~ 아~ 서방님~ 제발 살려줘."

홍과부는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요분질

해댔고 계곡이 범벅이 되었으며 그녀의 입에선

즐거움이 갖가지 교성으로 터져나왔고, 집사의

양물을 깊이 넣어달라고 애원했다.

"아~ 아~ 서방님~ 좀더 깊숙이..."

홍과부의 옥문에서 음수가 얼마나 많이 쏟아져

나왔는지 그녀의 사타구니가 온통 뒤범벅 되어

가끔씩 옥문에서 빠져나온 양물을 계곡에 대충

갖다 놓아도 풍덩하고 옥문을 찾아갔다.

그녀는 자신의 옥문을 활짝열고 집사의 양물을

옥문에 깊숙이 받아들여 그녀의 욕정을 마음껏

불태웠으며 한바탕 천둥 번개와 요란한 폭풍이

몰아치며 뇌성벽력이 천지를 뒤엎었다.

​홍과부 애간장을 녹이는 집사의 가공할 정력과

한창 농익은 홍과부의 현란한 방중술과 불타는

욕정이 일체가 되어 그들은 여러차례 짜릿하고

황홀한 쾌감의 절정을 맛보았다.

또다시 요란한 폭풍이 지나가자 그녀의 마지막

외마디 비명소리와 함께 집사의 허리를 감았던

다리를 풀고 사지가 힘없이 늘어졌으며 그녀는

많은 음수를 쏟아내고 흐느껴 울었다.

"서방님~ 너무 너무 행복해요."

집사가 홍과부의 뜨거운 옥문에 양물을 깊숙이

박은채로 액체를 가득 쏟아붓자 그녀는 집사를

끌어안고 양물을 조이고 파르르 떨면서 결국엔

혼절하여 집사의 품에 안겨 잠들었다.

이튿날 아침에 깨어난 그들은 이불 속에서 서로

희희락락 하면서 한번 더 방아를 찧었고 그녀는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오랜만에 황홀한 사내의

양물맛을 보고 행복한 눈물을 흘렸다.

"이보게~ 난  이제 자네 것이야."

집사는 격렬한 절구질을 하면서 홍과부 옥문을

여러차례 기절시키고, 즐겁게 했으며 홍과부는

무아지경이 되었지만, 집사도 홍과부의 외동딸

동행자 선발에 당연히 불합격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곰소와 줄포로 육젓작황을 보러

갔던 노총각 강쇠가 돌아왔으며 홍과부는 그날

밤에 강쇠를 안방으로 불러서 다리를 주무르게

했으나 홍과부 엉덩이 부분까지 주물러 댔지만

강쇠의 양물은 일어서지 않았다.

홍과부가 강쇠에게 고자인지, 아니면 홍과부가

늙어서 마음에 들지 않는지 물어보았고 강쇠가

자기는 여자에게 관심이 없다고 말하자 이튿날

외동딸 장도의 동행에 강쇠가 선발되었다.

홍과부 외동딸과 노총각 강쇠는 40리를 걸어서

저녁나절 주막에 들어가 방 두개를 나란히 잡아

아씨가 한방을 강쇠가 옆방을 잡았으며, 저녁을

먹고 아씨가 방앞 쪽마루에 걸터 앉아 강쇠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나 해달라고 졸랐다.

강쇠가 화려한 화술로 자신이 실제로 본것처럼

피를 빨아먹는 처녀귀신 이야기를 하자 홍과부

외동딸이 강쇠에게 바짝 다가와서 강쇠의 팔을

잡았으며 강쇠의 무서운 이야기가 모두 끝나자

각자 자기의 방으로 들어갔다.

잠시후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홍과부 외동딸이

비명을 지르며 강쇠의 방으로 달려오자 뒷간에

다녀온 강쇠가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자기의

방에 처녀귀신이 나타나 너무 무섭다고 달달달

떨면서 강쇠의 품에 안겨버렸다.

강쇠가 홍과부 다리를 주무르면서 양물이 서지

않았던 것은 안방에 들어가기 직전에 용두질을

하고 노끈으로 양물을 다리에 묶었기 때문이며

오늘 주막에선 반딧불이 몇마리를 잡아 아씨방

들창 안으로 몰래 넣었던 것이다. 

홍과부의 외동딸이 자기 방에 나타난 처녀귀신

때문에 무서워 강쇠의 방에서 자겠다고 하면서

이불속에 들어가자 강쇠도 같이 들어가 홍과부

외동딸 옆에 나란히 드러누웠다.

벌써 강쇠의 양물은 텐트를 치고 홍과부 외동딸

옥문도 촉촉이 젖었으며 강쇠가 옷을 벗은 다음

홍과부 딸의 옷고름과 치마끈을 풀고, 고쟁이를

벗기자 통통한 젖가슴과 옥문이 드러났다.

잠시후 홍과부의 딸이 반듯이 드러누워 가쁘게

숨을 몰아쉬고 강쇠가 홍과부 딸에게 올라가자

계곡의 둔덕과 옥문주변에는 까만 음모가 제법

수북하고 옥문은 벌써 질퍽하게 젖었다.

강쇠가 홍과부 외동딸의 온몸을 오르락 내리락

애무를 하다가 결국에는 옥문에 얼굴을 깊숙이

파묻자 그녀는 자지러진 감창과 함께 옥문에서

음수를 세차게 뿜어내고 숨이 넘어갔다.

"아~ 아~ 나 몰라. 너무 좋아요."

강쇠가 입으로 홍과부 외동딸의 옥문을 천천히

애무하자 그녀는 양손으로 강쇠의 머리를 꾸욱

누르면서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옥문 속에서

음수를 쏟아내며 죽는다고 울부짖었다.

"아~ 아~ 제발 어떻게 좀 해줘요."

강쇠의 단단한 양물이 홍과부 외동딸의 질퍽한

옥문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자 그녀는 암고양이

울음소리 같은 앙칼진 신음을 토해내며 강쇠를

힘껏 끌어안고 낙지처럼 착 달라붙었다.

강쇠의 양물이 홍과부 외동딸 옥문에 들어가자

옥문이 가득차고 찢어질것 같았으나, 질퍽하게

흠뻑 젖은 옥문의 마중물로 무리없이 들어갔고

옥문이 양물을 조이며 물고 늘어졌다.

홍과부 외동딸은 두팔로 강쇠의 목을 끌어안고

양쪽 다리로 허리를 휘감았으며 강쇠의 품속에

안긴 채로 방안에서 이리저리 뒹굴면서 괴성을

지르고 온갖 난리를 떨면서 흥분했다.

우람한 강쇠의 양물이 홍과부 외동딸의 질퍽한

옥문을 들락날락 자극을 시키자 그녀는 다리를

치켜들고 한껏 벌렸으며 그녀의 애절한 감창이

밖으로 샐까봐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아~ 아~ 나 못살아! 너무 좋아."

강쇠의 팔뚝만한 양물이 홍과부 외동딸 옥문을

구석구석 자극하면서 농락을 하자 홍과부 딸이

다리를 더 높이 들고, 더 넓게 벌리면서 강쇠의

양물을 깊이 넣어달라고 울면서 애원했다.

"나 이제 어떡해! 좀더 깊숙이..."

홍과부의 딸은 강쇠의 허리를 껴안고 이리저리

뒹굴었으며, 그녀의 옥문에선 황소가 진흙밭을

달리며 질퍽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고, 질퍽해진

옥문에서 많은 음수가 흘러내렸다.

홍과부의 딸은 강쇠의 허리를 껴안고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을 해댔고 그녀의 옥문은

야릇하게 질꺽 질꺽 소리를 내면서 흘러내리는

음수로 사타구니가 온통 범벅되었다.

홍과부의 딸은 옥문을 오물오물 조이며 강쇠의

양물을 잘근잘근 깨물고 강쇠의 우람한 양물이

그녀의 질퍽한 옥문을 들락날락 자극을 시키자

그녀는 엉덩이를 마구 들썩거렸다.

강쇠는 위에서 아래로 구들장이 꺼질듯 홍과부

외동딸의 옥문을 몰아부치고, 홍과부 외동딸은

밑에서 위로 감칠맛이 나는 요분질을 해대면서

강쇠의 양물을 자극하고 흥분시켰다.

한바탕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홍과부 외동딸 허리가 활처럼 둥글게 휘어졌고

잠시후 그녀는 강쇠에게 팔베개를 하고 양물을

조물락 조물락 만지며 애교를 떨었다.

"우리 오늘밤 마음껏 즐겨봐요."

이번엔 홍과부의 딸이 강쇠의 양물을 올라타고

그녀의 옥문 속으로 집어넣어 엉덩이를 돌리고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을 해댔으며, 자지러지는

감창과 함께 그녀의 숨이 넘어갔다.

다음엔 강쇠가 그녀의 다리를 양어깨에 걸치자

양물이 더욱 깊숙이 들어갔고 강쇠의 계속되는

절구질에 그녀의 옥문 속에서 흘러내린 음수로

사타구니 계곡이 온통 범벅되었다.

​또다시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홍과부 외동딸 허리가 활처럼 둥글게 휘어지고

사지가 힘없이 길게 늘어졌으며 잠시후 그녀는

강쇠에게 또다시 애교를 떨었다.

"나 한번만 더 안아주세요."

강쇠의 단단한 양물이 홍과부 외동딸의 옥문을

훓으면서 깊숙하게 미끌어져 들어가자, 그녀는

비명을 지르면서 강쇠의 폭풍과 같은 절구질에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울부짖었다.

"서방님~ 제발 나좀 살려줘요."

홍과부의 딸은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요분질을 해댔고 질퍽한 옥문에서 많은 음수가

흘러내려 사타구니 계곡이 온통 범벅이 되어서

번들거렸고 요가 흥건하게 젖었다.

옥문에서 얼마나 많은 액물이 쏟아져 나왔는지

사타구니가 온통 범벅이 되어서 가끔 옥문에서

빠져나온 양물을 사타구니에 대충 갖다 놓아도

풍덩하고 옥문을 찾아갈 정도였다.

또다시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홍과부 외동딸의

마지막 외마디 비명소리와 함께 강쇠의 허리를

감았던 다리를 풀고 사지가 늘어졌으며 그녀는

많은 음수를 쏟아내고 흐느껴 울었다.

"아~ 아~ 서방님~ 사모해요."

강쇠가 홍과부 외동딸의 옥문에 양물을 깊숙이

박은채 액체를 한가득 쏟아붓자 그녀는 강쇠의

양물을 조이고 파르르 떨면서 결국엔 실신한채

강쇠의 품속에 안겨서 잠들었다.

강쇠와 홍과부의 딸은 여러차례 황홀한 절정을

느끼고 잠이 들었으며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자

요위에 선홍색 핏자국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고

강쇠는 그녀가 사랑스러워 감격했다.

가을에 집사와 홍과부는 안방에 살림을 차려서

가시버시가 되었고 강쇠는 입덧을 하는 홍과부

외동딸과 혼례를 올리고 서로 부부가 되었으며

강쇠는 집사를 장인어른이라 불렀다.

오늘도 홍과부댁 안방에서는 집사와 홍과부가

그리고 건넌방에선 강쇠와 홍과부의 외동딸이

격렬하게 방아를 찧으며 부인들의 자지러지는

감창과 정담을 나누는 웃음이 들린다.

​"아~ 아~ 서방님~ 제발 살려줘요."

- 옮겨온글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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