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속도를 자동으로 찍도록 A모드로 찍는게 맞다 싶다
이럴거면 삼각대도 필요 없을것 같은데 굳이 삼각대를 받칠 필요 없이
한손으로 줌렌즈를 조작하는게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그래 밝아오는 빛 인데 셔터 속도가 충분히 확보되는데
너무 고정 관념에 얽매여 촬영을 시도 했다는 후회감이 밀려 온다
찍고 보니 쓸만한게 하나도 없다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촬영에 임했어야 하는데 삼각대에 고정하여 메뉴얼 모드만 고집하다 보니
같은 장면의 사진만 수십장 쓸만한게 하나도 없다 후회 막급이다.
이렇게 또 하나 배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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