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두리 부동산이 문제 란다

가두리 부동산이란 가두리 양식장에서 물고기를 가두어 놓고 키우듯 

매매를 원하는 집 주인이 얼마에 팔아 달라 하면 요즘 그 동네 그 아파트의 시세가 낮아서

그렇게 내 놓으면 매수자가 없으니 가격을 낮춰 내 놓아야 한다고 하고 부동산 매물(아파트)의 가격을 

관리하는 가격 이하로 내 놓고 그 보다 더 많은 가격에 매매 되더라도 그 가격에 팔렸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는 등 

급매를 하도록 유도하는 그런 가두리 부동산 시장을 조성하여 제값을 받지 못 하도록 부동산 중개소에서 관리 한단다.

그런 까닭에 우리동네 주변 아파트중 가장 살기 좋다는 우리 세천 한라비발디 아파트가 입주 당시 가격 그대로 

오르지 않고 부동산 가격이 치솟는다는 요즘에도 오히려 가격은 내려 가고 있다

정말 살기 좋은 곳인데도 말야 세천 초등학교를 졸업 하고 나면 중학교는 서동중학교 한곳 뿐이고

고등 학교는 아예 없는 까닭에 학부모로서는 들어와 살곳이 못 된다는 인식이 있어서 인가?

그래서 아파트 단지내 버스도 운행하여 통근 길 하교길에 태워주고 테워 오고 하는데도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 개발의 호재는 많은데 

서재 세천역이 조만간 확정되어 산업 철도역이 생기고 세천 왜관간 도로가 생기고 또 외곽 도로도 착공되어 

교통의 요지가 될터인데 같은 시기 같은 가격대에 분양 된 대실역 주변 죽곡지구아파트에 비하면

가격이 무려 1억원 넘게 차이가 난다고 하니 울화통이 터진다

게다가 같은 다사지역이란 이유로 부동산 투기과열지구로 선정되어 많은 규제가 뒤 따른다니 

울화통이 터질 지경이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 정말 너무 한심 하다, 가두리 부동산 중계사들도 원망스럽다

 

 

모든 일에 노력이 빠진다면




러시아의 피아노 연주자이자 작곡가이며 음악 교육가.
궁정악장을 지내고 왕실 러시아 악우협회를
설립한 안톤 루빈스타인.

그리고 그는 유명한 차이콥스키가 그에
제자이기도 했습니다.

음악가들은 음악적 재능을 타고나거나
피나는 노력 끝에 얻어지는 능력,
이 두 가지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느 날 루빈스타인의 친구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자네는 그렇게까지 열심히 연습하지 않아도
충분한 재능이 있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가?"

그러자 루빈스타인은 말했습니다.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나 자신이 알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친구들이 눈치를 채고
사흘째 연습을 안 하면 수많은 청중이
바로 알아차린다네"

루빈스타인의 뛰어난 선율은 타고난 재능으로
완성된 것이 아닌 지독한 연습으로 완성된
능력이었던 것입니다.





친구들끼리 흔히 주고받는 말 중,
회사가 맞지 않으면 이런 걸 배워보는 건 어때?
너도 알지만, 난 정말 손재주가 없어.
그럼 이걸 해 보는 게 어때?
난 사람을 대하는 일은 맞지 않는 것 같아.

당연히 적성이라는 것은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딱 맞는 적성이 있을지라도
노력을 게을리하면 할 수 없는 일이
돼 버립니다.

그러나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일지라도
남들보다 몇 배 노력을 한다면
그 자리에서 최고라는 정점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일에
'노력'이 빠진다면, 그 어떤 일도 자신의 적성에
맞을 수 없습니다.


# 오늘의 명언
어떤 것도 대가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일한 만큼 노력한 만큼 받게 되어 있다.
– 나폴레온 힐 –

궁산의 운무가 이렇게 아름 다울 줄이야

다음 주말에도 가 봐 야지

촬영 장비 갖추고 말야

 

 

점심 데이트




80년대, 사람이 붐비는 한 기차역에서
잘 차려입은 백인 귀부인이 자신이 탈 기차를 향해
조심조심 걷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인은 한 사람과 부딪쳐 들고 있던
쇼핑백을 놓쳐버렸습니다.

떨어진 쇼핑백에서 물건들이 쏟아져 나왔고
부인은 쏟아진 물건을 허겁지겁 주워 담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시간이 지나는 사이 그만
부인이 타야 할 기차가 떠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부인은 너무 화가 났지만 지나간 일에
화를 내기보다는 다시 기차를 기다리자고 생각하고
역 구내 음식점에 자리를 잡고 샐러드
한 접시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부인이 포크를 가지러 갔다 온 사이
허름한 차림의 흑인 남자가 자신의 테이블에 앉아
샐러드를 먹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부인은 화가 났지만, 상대에게 호통을 치는 대신
그 흑인 남자와 마주 보고 앉아 샐러드를 같이 먹었습니다.
부인의 표정에는 불쾌함이 계속 남아 있었지만
끝까지 음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샐러드를 다 먹은 후 흑인 남자는 커피를
두 잔 사서 하나를 부인에게 건넸습니다.
이제는 두 사람이 마치 서로 친구라도 되는 듯이
설탕을 건네주며 커피를 마셨습니다.

커피를 마신 부인은 기차를 타러 나가는데
쇼핑백을 식당에 놓고 온 것이 생각나 돌아왔지만
쇼핑백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당황한 부인이 음식점 여기저기를 훑어보는데,
흑인 남자와 같이 샐러드를 먹었던 테이블 옆의 테이블에
샐러드 한 접시와 쇼핑백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자리를 착각한 부인이
흑인 남자의 음식을 자기 것으로 생각하고
먹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흑인은 귀부인과 음식을 나누어 먹었고
커피까지 대접해 주었던 것입니다.





1989년에 발표된, Adam Davidson 감독의
흑백 단편영화 'The Lunch Date'의 내용입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 짧은 영화의 내용을 통해
무엇을 느끼시나요?


# 오늘의 명언
인생을 살아가며 나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열린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열린 마음은 사람에게 가장 귀중한 재산이다.
– 마틴 부버 –





운무에 휩싸인 서재 와룡산

금호강의 강물위에 피어 오른 물안개

세천 한라비발디에서만 볼수 있는 풍경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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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늬때와 같이 아침 5시50분에 일어나

옷을 입고 운동복을 챙겨 아파트 내에 있는 헬스장을 가기위해 나섰다.

커뮤니티센터에 도착하니 6시 2분 아직 헬스장은 문을 열지 않았다.

조금 기다리면 오겠거니 하며 주변을 서성 대다 20분이나 지났음에도

헬스장 문을 열지 않는다.

이렇게 늦은 적이 없는데 왜 이리 늦는걸까?

헬스장 주변을 하릴없이 서성 대는게 슬슬 짜증 스럽기 시작한다.

그래서 아파트 주변을 걷다가 헬스장 문을 열면 들어가기로 하고

아파트 주변을 걷기 시작 했다 커뮤니티센타 우측편 금호강가에 다가서니

와룡산에서 해가 솟아 오른다 한컷 찍어 둬야지 하고 한컷 찍고 나니

헬스장에 인기척이 들린다 후문을 흔들어 보았지만 기척이 없다.

그러면 정문으로 가면 되려니 하고 정문에 가서 문을 흔드니

헬스 트레이너가 방금 잠에서 깬듯 부스스한 몰골로 문을 열어 반기며

죄송하다고 거듭 사죄한다.

덕분에 30분을 아무의미 없이 날렸단 짜증스런 이야길 내 밷으려다 꿀꺽 삼켰다

늦었지만 잠시 운동하고 씻으려니 샤워장에 찬물만 나온다

아! 오늘 일진 참 사납구나 뭐가 이렇게 꼬이냐?

오늘 종일 이렇게 꼬이는건 아닐테지 스스로 위안을 하며

아침에 찍은 일출 사진을 올려 본다.

아침 기분은 별루 이지만 오늘 하루 잘 지낼수 있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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