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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가 있는 식탁 보 같은 헝겁을 깔고 흙을 잘라 평평하게 문질러 동그란 형태의 흙모양을 만듭니다.
이때 주의 하여야 할것은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공기가 들어가면 구울때 부서질 수 있답니다
▲어느 정도 원하는 두께와 모양이 갖추지면 천을 위에 씌워 엎은후 무늬가 있는 천을 걷어 냅니다.
밑에 깔아둔 식탁보 같은 헝겊에 새겨진 무늬가 흙에 나타납니다
▲물레위에 흙을 얹고 돌려가며 한쪽 부분을 살짝 들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주고 적당량의 물을 묻혀 모양을 만들어 나갑니다
▲ 한쪽을 들어 올리고 난후 그 대각 방향을 올려 세워 흙에 물을 묻혀 모양을 만들어주고
▲ 또 다른 쪽의 모양을 만들어주고 반대 방향에 또 모양을 만들어주고 어느 정도 웨이브를 잡아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 짜잔 ! 모양이 다 만들어 졌네요 이렇게 말려 줍니다
수분이 마를때 너무 급히 마르게 되면 갈라지거나 할 수 있음으로
서늘하고 바람이 잘통하는 곳에서 서서히 말려 주고 난후
초벌하고 유약을 묻혀 재벌하면 예쁜 접시가 탄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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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국에 아름다운 돌담길이 여러곳이 지정되어 관리 되고 있는데
그중 한곳이 대구시 동구 둔산동에 위치한 옻골마을 의 돌담길이라고 한다.
대구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옻골마을은 마을이 자리잡고 있는 곳의 지형이 남쪽을 제외한 3면이 산으로
둘러쌓여 오목하다고 옻골이라고 불리웠다는 이야기와 주변 산과 들에 옻나무가 많아서 옻골이라고
불리웠다는 두가지 유래를 가지고 있다. '
옻칠'자 '시내계'자를 쓰는 '칠계'라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후자가 맞을 듯 하다.
1616년(광해 8년) 조선 중기의 학자 대암 최동집이 이곳에 들어와 살면서 경주최씨의 집성촌을 이루게 되었다.
최동집은 호는 대암이며 아버지 최계는 임란시 의병장으로 활동 하시던 분이다
최동집은 한강 정구 선생으로 부터 학문을 배웠으며 광해군 8년에 둔산 옻골에 정착한 분으로 이곳에 정착하고 부터
경주최씨의 집성촌이 되었다고 한다.
최동집은 효종이 대군으로 있을때 효종을 모시고 청나라에 인질로 가다 중도에 교체되어 돌아온 분인데
명이 망하고 숭정처사를 자처하여 부인동에서 은거하며 평생을 벼슬에 나가지 않고 제자를 가르치고 주민을 교화한 분이다.
마을로 향하는 길에서 제일 먼저 보게 되는 350년 수령의 느티나무이다.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마을터가
주변보다 높아 금호강 지류가 훤히 보이므로 나쁜 기운이 마을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하여 마을 앞에 숲을
조성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거의 흔적만 남아 있는듯 하다. 연못과, 나무그늘아래 꾸며진 쉼터를 지나면 본격적
으로 마을의 시작이다. 마을어귀에 들어서면 역시 350년 수령의 거대한 회화나무 두 그루가 방문객을 맞이 한다.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면서 심었다고 하는데 높이가 무려 12m에 이른다.
회화나무 뒤쪽으로는 옻골나무를 알리는 입간판이 서있다.
대구 도심에서 가까운 탓에 일부 주택들은 현대식으로 개축되었지만,
그래도 남아 있는 고택과, 옛길, 전통 양식의
돌담은 옛 양반가의 생활상을 가까이에서 둘러 보기에 손색이 없는 듯 하다.
옻골마을은 약 2.5km에 이르는 토담길과, 돌담이 남아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돌담이 지날 곳에 나무가 있으면 나무를 베기 보다는
나무밑에서 담장의 높이를 낮추는 것이 순리로 알았던 조상들의 지혜를 바라 볼 수 있다.
옻골마을 옛 담장은 흙다짐에 돌을 박은 형식인 토석담이 주류를 이루며, 마을 안길의 돌담길이 대부분 직선으로
구성되어 있어 질서 정연한 느낌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전통가옥들과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동선을 만들어 내는 돌담길은 전형적인 반촌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채로우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를 잘 연출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세대를 이어가며 만들고 덧붙인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문화유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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