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내가 소주 마실때 쓰던 잔 들을 이곳에 모아 논 듯하여 정말 깜짝 놀랐다
이곳은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 대구지부
건강 보험이 적용이 되지 않지만 비싼 검사를 하여 사전 검사를 통하여 질병 이라고 판정되어
분명 보험이 되는 수술로 알고 있는데 어랍쇼 건강 보험을 적용해 주질 않는다
의사에게 항의도 해 보았지만 이건 건강 보험에 적용 되지 않는다는 답뿐....
진료비 영수증을 들고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민원을 제기 하였더니
글쎄 꽤 많은 금액을 환급 받을수 있었다.
그렇게 건강보험 심사평가원과 인연을 맺고 나니 국민고객 간담회에 초청되어
심평원을 들렸는데 글쎄 내가 평소 애용하던 술잔 들을 모두 이곳에 옮겨 놓은듯하다
사실 수작업으로 만들어 한개도 꼭 같은게 없는 도예 작품인데도
이런 착각을 일으키는건 왜 일까?
생활 도자기의 친근함 으로 인한 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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