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얼 모드와 AUTO 모드로 촬영했을때 어떤 차이가 나는지 확인 해보았다


▲ 메뉴얼모드  F:8   S: 1/125  ISO:100

▲ 메뉴얼모드  F:8   S: 1/320  ISO:100

▲ 메뉴얼모드  F:8   S: 1/320  ISO:100

▲ 메뉴얼모드  F:8   S: 1/800  ISO:100

▲ 메뉴얼모드  F:8   S: 1/2000  ISO:100

▲ 메뉴얼모드  F:8   S: 1/640  ISO:100

▲ 메뉴얼모드  F:8   S: 1/1250  ISO:100

▲ AUTO-P모드  F:10  S: 1/400  ISO:100

▲ AUTO-S모드  F:5.6  S: 1/1250  ISO:100

▲ AUTO-A모드  F:8  S: 1/640  ISO:100

▲ AUTO모드  F:8  S: 1/1000  ISO:100

▲ AUTO모드  F:10  S: 1/400  ISO:100

▲ AUTO-P모드  F:7.10  S: 1/1250 ISO:100

▲ 메뉴얼모드  F:8  S: 1/1000  ISO:100

▲ 메뉴얼모드  F:8  S: 1/1600  ISO:100

사진을 찍다 보니 요즘은 거의 수동 모드인 M 모드로 사진을 찍는다.

M 모드를 사용할때 적정 노출은 항상 사진이 너무 밝아 보인다.

그래서 -2 ~ -3정도의 노출 부족 상태로 사진을 찍었다

그래야만 적정한 노출을 얻는듯 하여 늘 상 -2정도의 노출 부족 상태로

사진을 찍었다 때에 따라서는 -8 이상의 노출을 주기도 하였다

노출 과다 보다는 오히려 노출 부족된 사진이 더 좋아 보인다.

나만 그런가 하여 주위의 사람믈에게 적정 노출을 준 사진과

마이너스 노출을 준 사진을 비교 하여 보였더니

다들 마이너스 노출이 사진이 좋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의심이 들기 시작 했다 내 카메라의 노출계가

잘못 된것은 아닐까? 적정 노출보다 마이너스 노출을 줘야 보기 좋은 사진이 나온다면

분명 노출 게이지가 맞지 않아서 일거야

그래서 시험을 해보기로 하였다 P모드에서 촬영 하고 S모드,A모드에서 촬영한 사진을

M모드에서 촬영한 사진과 비교 해보면 과연 노출 게이지가 잘못 설정 된건 아닐지

분간 할 수 있을거야 그래서 모드 별로 같은 장소를 찍어 보기로 하였다.

사진을 찍을때는 어느모드에서 찍었는지 기억을 하였지만

집에와 다시 정밀하게 분석 하기위해 컴퓨터 앞에 앉으니

모두들 똑 같다 특별히 뭐가 뭔지 사진의 디지탈 정보를 살펴 보아도 알수가 없다.

이런 시험을 하며 느낀점은 auto로 찍은것이나 메뉴얼 (수동)으로 찍은것이나

같다고 생각이 든다 메뉴얼에서 노출게이지에 따라 적정 노출을 주면

자동으로 찍은것과 노출 조건이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피사체에 따라 마이너스 노출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하고

플러스 노출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한다는 것과

P모드 일때 A모드일때 S 모드일때 노출값은

적정 노출에서 한스텝 낮거나 한스탭 높거나 할뿐

거의 비슷한 노출 값에서  촬영이 된다는것을 느꼈다.

수동으로 찍어도 동일한 상태이며 피사체에 따라 내가 보는 시각으로

노출을 보정 해주는것이 더욱 현장감 있는 색감이나 명암을 표현 할수 있다는것.

노출 값은 사람이 보는것과 기계가 가르키는 값이 별반 다르지 않은듯 하다.

▲ Auto F:10   S: 1/400  ISO:100

▲ Auto F:10   S: 1/400  ISO:100

▲ Auto F:10   S: 1/400  ISO:100

▲ Auto: P모드  F:20   S: 1/125  ISO:100

▲ Auto: S모드  F:9   S: 1/125  ISO:100

▲ Auto: S모드  F:9   S: 1/125  ISO:100

▲ Auto: A모드  F:8   S: 1/160  ISO:100

▲ Auto  F:8   S: 1/800  ISO:100

▲ Auto: S모드  F:8   S: 1/800  ISO:100

▲ Auto: S모드  F:8   S: 1/1000  ISO:100

▲MANUAL F:8   S: 1/1600  ISO:100

▲ MANUAL  F:8   S: 1/1000  ISO:100



▲ 색온도를 조금 높여 봤어요

▲  색온도를 조금 낮췄고요

▲  이건 색온도가 조금 높구요

▲  이거 색온도를 낮춰 캘빈 온도값 5260 ºK 로 설정 해보았죠 이게 적정한거 같애요

색온도에 따라 느낌도 조금 달라 지는 군요 정답은 없어요  자신이 따뜻한 느낌을 주려면

백열등<형광등<태양광 <후레쉬 <구름모드로 설정을 바꿔가며 느낌을 살려 보는것이 좋을 듯 하네요

DSLR 카메라를 접하고 17-55mm AF VR F/3.5-5.6G 표준 줌 번들 렌즈를 사용 하다

멀리 있는 피사체를 당겨 잡아 보려 처음 구매 한 탐론 AF 28-300mm Ultra Zoom XR 렌즈

F/3.5-6.3 macro렌즈를 사용하여 보니 멀리 있는 인물 사진을 찍을때

아웃 포커싱 효과가 뚜렸하고 또 멀리 있는 사람의 모습을 찍다보니

사진 촬영 대상인 인물이 의식하지 못 할때가 많아

자연스런 표정의 얼굴을 클로즈업하여 사진을 찍을수 있어

피 촬영자의 경직된 모습이 아니라 자연 스런 모습을 찍을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망원으로 당겨 찍을때 최대 개방을 하여도

F/6.3의 노출 값 밖에 얻질 못함으로 조금은 답답 함을 느꼈다.

렌즈는 필터사이즈 D62mm

렌즈외경  : D73mm

최소 촛점거리 : 0.49m

최대 배율 : 1:2.9 at F =300mm

렌즈 길이 : 83.7mm(3.30")

무게 :420g(14.8oz)

엑세서리로는 : 후드와 UV필터가 포함 되어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28-300mm를 커버 해주니 다른 렌즈군이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사실 이 렌즈를 구입한 이후 표준 줌 번들 렌즈를 처분 하였으니까

하지만 AF속도가 늦고 저렴한 렌즈인 만큼 약간의 불편 함도 있어

이제는 좀 더 밝은 렌즈로 갈아 타고 싶어 중고 거래 사이트에 내어 놓기로 하였다.

참 정도 많이 들고 많은 사진을 찍어 손에 익었음에도 내어 팔자니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












삼각대의 볼헤드가 세삼스레 중요함을 깨닫는다 사진은 최근 구입한 저가의 니콘 삼각대에 붙어온 볼헤드인데

카메라를 퀵슈에 매 달고 플레이트에 고정 하고 보니 카메라가 끄덕 끄덕 움직여 이게 삼각댄지 뭔지 알길이 없어

낭패를 보았다 물론 그날 찍은 사진은 모두 흔들려 사용 할수가 없었다

가급적 고정이 단단히 잘 되는 도브테일 클램프와 퀵슈 그리고 볼헤드를 사용 해야

 현장에 나가서 실퍠보는 일이 없으리라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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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8MM F 1:3.5 수동 렌즈 입니다.

물고기의 눈과 같은 구조 렌즈가 볼록하게 구면으로 생겨

180도의 화각을 갖습니다.

왜곡이 심하고 화각이 넓어 묘한 매력이 있는 렌즈 입니다.

인터넷 중고 시장에서 구매하여 몇번 사용하다가

작별하게 되었습니다.

수동렌즈인 까닭에 촛점을 잘 맞춰 줘야 깨끗한 화질의 사진을 얻을수 있는데

화각이 넓고 피사체가 멀리 있는 풍경 사진에 주로 사용 함으로

그냥 촛점거리를 무한대로 놓고 셔터를 눌러 주면 그냥 촛점 맞아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작을 잘못하여 촛점이 맞지 않는 사진 몇개를 얻었지만은

참으로 묘한 매력이 있는 렌즈 입니다























화이트 발란스

어떠한 광원 아래에서 백색의 물체를 카메라로 잡았을 경우를 태양광 아래에서 잡은 백색과 일치하도록 카메라에서 컬러 밸런스를 조정하는 기능.

똑같은 흰색이라도 대낮이나 일몰, 또는 형광등, 수은등 등 색온도가 다를 경우 촬영 후 붉거나 푸른 색을 띄게 된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촬영에 앞서 그 광원 아래에서 흰색 종이의 촬영색이 백색으로 나타나도록 RGB(적녹청) 컬러 밸런스를 조정해야 한다.

카메라는 대부분 태양광, 형광등, 백열등 광원을 선택하게 되어 있거나, 렌즈 앞에 흰색의 종이를 두고

화이트 밸런스 스위치를 몇 초 동안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조정되는 자동 백색 밸런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상 [네이버 지식백과] 화이트 밸런스 [white balance, 白色-] (IT용어사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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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B : 자동 화이트 발란스  :3000ºk~7000ºK 가장 좋은 색상이 되도록 화이트 발란스가 자동으로 설정 가장 일반적인 로드


백열등 : 3200ºk -  오렌지 색상의 노란색을 발산 이 난색을 보정 한다.(붉은 색을 잡아 먹는다) 차가운색


형광등 : 4000ºk - 형광등 아래서는 카메라가 녹색으로 찰영되는것을 보정


태양광 : 5200ºk - 일반적인 색온도이다. 한낮의 햇빛 아래서 인지되는 색상을 색 재현 (표준 온도)


플래쉬 : 6000ºk - 플레쉬의 약간 푸르스럼한 빛을 보정 한다.(실내에서 플레쉬를 터트릴때 이 색온도를 사용한다.)


흐림 : 6000ºk -  맑은 날 보다 더 푸르스름한 색조를 보정 한다.


그늘 (구름모양) : 7000ºk - 푸른 하늘의 영향으로 그늘에서 푸르스름한 색상이 생기기 때문에 이색상을 제거한다( 청색을 잡아 먹는다)

                                     해뜰때, 해질때 구름 모드로 설정하여 두면 붉은빛이 강조된 색상으로 표현 할수 있다(따뜻한 느낌)


▲ 백열등 모드 -  캘빈 온도 3200ºk 푸르스름 한 빛이 돈다

밤하늘 은하수를 촬영시는 색온도를 낮춰야 한다.

▲ 표준 태양광-  캘빈 온도 5200ºk로 밤 하늘을 촬영

▲ 그늘 모드(구름모드) -캘빈온도 7000ºk 로 밤하늘을 촬영 붉은 빛이 많이 돈다

▲ 그늘 모드(구름모드) -캘빈온도 7000ºk 로 밤하늘을 촬영 붉은 빛이 많이 돈다

▲ 백열등 모드 -  캘빈 온도 3200ºk 푸르스름 한 빛이 돈다

밤하늘 은하수를 촬영시는 색온도를 낮춰야 한다.

▲ 표준 태양광-  캘빈 온도 5200ºk로 밤 하늘을 촬영


캘빈 온도가 낮을수록 푸른 빛을 많이 띄게 되며 차가운 느낌을 주는 반면  

캘빈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빛이 많아진다 그리고 따뜻한 느낌을 많이 준다.


눈이 온 풍경을 촬영시 색온도가 낮으면 눈의 색깔은 푸르게 표현 되고 색온도가 높으면 눈의 색깔이 붉게 표현 됨으로


캘빈 온도를 조정 하여 눈의 색깔이 하얗게 나올 수 있도록 맞춰주어야 한다.


해질무렵 또는 해뜰 무렵의 붉은 태양광을 강조 하고 싶을때는 색온도를 높게 설정하고


밤하늘의 은하수를 찍을땐 은하수를 강조하는 푸른빛이 띨수 있도록 색온도를 낮춰야 한다.


일반적으로 AWB모드를 사용하여 색온도를 맞출수는 있으나 해질무렵의 노을을 찍는다거나


은하수를 찍는다거나 밝은 태양 아래서 그늘진곳에 있는 인물이나 사물을 촬영할때 AWB 모드에서 지원되지 않는 경우가 있음으로


촬영자가 얻고 싶은 색온도 즉 색상을 얻고자 한다면 구름모드, 태양광모드, 백열등모드를 사용하는것보다


캘빈 온도로 색 온도를 맞춰 주는것이 바람 직 하다 할 수 있겠다


아그레파 노출 및 촬영실습


1. 적정 노출 산정 : 색온도 설정 : 백열등모드, 형광등 모드, 태양광모드, 플레쉬 모드, 구름 모드 로 색온도 설정


2.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 : 사광, 역광, 순광, 역사광에 따라 셔터 스피드 조정


3. 적정 노출 보정 : 빛이 들어오는 방향에 따라 조리개와 셔터 속도 조절 적정 노출 보정


촬영모드


M 모드 : Tv(S) + Av(A)


Av(A)모드 : 조리개 우선- 심도


Tv(S)모드 : 셧트우선 - 시간 (순간 포착 - 물흐르는 듯 표현)


P모드 : 조리개 + 셧터 자동 설정


※ 적정 노출을 맞추기 어려운 초보자는 P모드로  Tv + Av 노출을 읽은후 1 STOP 으로 노출 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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