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를 접하고 17-55mm AF VR F/3.5-5.6G 표준 줌 번들 렌즈를 사용 하다

멀리 있는 피사체를 당겨 잡아 보려 처음 구매 한 탐론 AF 28-300mm Ultra Zoom XR 렌즈

F/3.5-6.3 macro렌즈를 사용하여 보니 멀리 있는 인물 사진을 찍을때

아웃 포커싱 효과가 뚜렸하고 또 멀리 있는 사람의 모습을 찍다보니

사진 촬영 대상인 인물이 의식하지 못 할때가 많아

자연스런 표정의 얼굴을 클로즈업하여 사진을 찍을수 있어

피 촬영자의 경직된 모습이 아니라 자연 스런 모습을 찍을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망원으로 당겨 찍을때 최대 개방을 하여도

F/6.3의 노출 값 밖에 얻질 못함으로 조금은 답답 함을 느꼈다.

렌즈는 필터사이즈 D62mm

렌즈외경  : D73mm

최소 촛점거리 : 0.49m

최대 배율 : 1:2.9 at F =300mm

렌즈 길이 : 83.7mm(3.30")

무게 :420g(14.8oz)

엑세서리로는 : 후드와 UV필터가 포함 되어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28-300mm를 커버 해주니 다른 렌즈군이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사실 이 렌즈를 구입한 이후 표준 줌 번들 렌즈를 처분 하였으니까

하지만 AF속도가 늦고 저렴한 렌즈인 만큼 약간의 불편 함도 있어

이제는 좀 더 밝은 렌즈로 갈아 타고 싶어 중고 거래 사이트에 내어 놓기로 하였다.

참 정도 많이 들고 많은 사진을 찍어 손에 익었음에도 내어 팔자니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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