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매화가 피고 그리고 개나리가 피고
목련이 피고나면  산수유가 피고 벚꽃이 피고
그리고 조금 지나면 진달래가 피고
또 진달래가 핀 다음 철쭉이 피고
꽃도 개화 순서가 있었는데
요즘의 꽃들은 개화 순서도 없이 동시 다발적으로 개화 한다  
매화가 피는가 싶더니 벚꽃과 진달래 산수유 목련
개나리 동시 다발적으로 피어 나더니  심지어
철쭉까지  개화한다 벚꽃이 4월 초에 피는  시기였는데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는 먼저 개화 했다
4월 말에서 5월에 개화 하던 철쭉이 벌써 꽃망울을
터트렸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 듯
꽃이 피는게 마냥 좋지만 않은 것 같다.

벚꽃이 벌써 만개 했다.

진달래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들은지도 며칠 되지 않았는데 벌써 철쭉이 꽃 망울을 터뜨렸다

철쭉은 때가 이른 듯 아직 꽃 봉우리가 몽우리져 있지만 일부 봉우리는 벌써 꽃망울을 터뜨려져 예쁜 꽃을 피우고 있다

목련꽃도 탐스럽게 피어 올랐다

담장 높은곳에 있는 개나리는 사진으로 담질 않았다

이 모두 달성 문화센타에서 아침 운동을 하고 나오면 화단에서 볼수 있는 꽃들이다.

앞으로 봄 꽃이 피는 시기도 너무 일러 가늠 하기가 어려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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