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노세키 가라토 시장에서 바로 맞은편 Miyajidake Shrine(宮地嶽神社) 신사가 있고
그 좌측편으로 옛 영국 영사관과 가라토피아 전문 상점라는 3층엔 다이소가 있다.
가라토 시장 주변만 구경하고 또 시모노세키역 주변만 구경 하여도 하루가 꽉찰 만큼
당일 여행은 빠듯 하다 여러 관광지가 있겠지만 시모노세키항을 중심으로 도보여행도 괜찮은듯 하다
주변 상점에서 파는 도시락과 맥주 그리고 라면을 사서 시모노세키항으로 가서 출국 심사후
귀국하는 하마유 선박에 탑승하여 저녁을 먹고 선박위에서 시모노세키 항 주변의 야경도 감상 하고
선박안에 있는 목욕탕에서 하루 여행의 피로를 씻어 내고 그곳서 다시 1박하니 부산항에 도착
당일 여행 이지만 저렴하고 나름 시간을 잘 쪼개 쓴것 같아 참 유익한 여행 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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